▲(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포털 사이트에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키워드가 올라오면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를 두고 성희롱 성 발언 등을 이어가 문제 되고 있다.
12일 다수 매체는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방송인 전현무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에 그녀가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각종 정보 등 다양한 부분히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키워드가 포털에 노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 방한 당시 그녀가 골반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사진이 재조명 받기 시작하면서 이 같은 키워드가 떠오르게 된 것.
하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이를 두고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글들을 업로드 해 문제 되고 있다. 이들은 성희롱을 일삼는가하면 음담패설을 쏟아내는 등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