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분이 잘 설명을 해 주셨지만 다시한번 설명드릴게요 과거의 아나운서들은 말 그대로 품위와 사회적 위상이 중요하였습니다. 아나운서의 이미지는 품격있는 상류사회를 대변하는 이미지 였지요

출연하는 방송도 거의 뉴스프로그램에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대중과 친근한 이미지 라기 보다는 권위적인 엘리트 이미지였지요

하지만 현재는 대중과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노력하는 이미지가 더 큽니다

단순히 뉴스와 관련된 방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능, 드라마, 토론프로그램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지요

한때는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너무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대중과 호흡하는 아나운서들의 모습도 아름다워보입니다. 현재는 아나테이너 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 이지요

두번째는

예전에는 아나운서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기관은 학원 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아나운서들이 아나운서와 관련없는 전공을 하고 학원을 통해 아나운서가 되었지요

하지만 현재는 mc과 아나운서과 같은 학과들이 많이 개설되어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한국예술원의 경우도 아나운서과를 개설하고 임성민아나운서를 전임교수로 채용하여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아나운서가 되기위한 학벌을 위해 진학을 하는 학생들이 아닌 진정한 아나운서, mc가 되기위한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 모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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