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현재 대표팀에 나가 프리미어12를 위해 뛰고 있는 김광현 선수를 비롯해 최정, 하재훈, 박종훈 등 4명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그 외 외국인 선수들인 산체스와 로맥도 아주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죠. 외야수비의 대명사 김강민 선수는 짐승이라는 별명처럼 외야로 날아오는 타구를 동물적 감각으로 낚아채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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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선수들의 포지션은 김광현, 하재훈, 박종훈이 투수이고 최정 선수는 3루수이며 김강민 선수는 중견수를 봅니다. 그 외 팀의 주축 선수들로는 포수 이재원과 외야수 한동민 선수 정도가 괜찮은 선수입니다. 김성현 선수는 유격수를 보고 있는데 SK 와이번스 팬들조차 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큰 선수로 볼 때마다 짜증을 유발하는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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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한 줄 소개는... 2000년대 들어 5회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한국프로야구를 선두에게 이끌었던 적이 있으며 총 4회 우승을 차지하며 2000년대 한국프로야구의 강팀으로 분류됩니다. 야구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 10개구단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구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