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을 던지는 날에만 타자로 가능
2. 공을 던지지 않는 날에만 타자로 가능
3. 던지는 날, 안 던지는 날 둘 다 가능
4. 불가능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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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세분화된 분업이 존재하는 KBO 특성상 4. 불가능입니다.
현 리그는 투/타 중 하나에 집중해도 리그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고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구단에서 그러한 운용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볼거리나 스타 만들기보다 당장 승수에 목마른 리그 특성상 그런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단 시 프로에서 손만 보면 투/타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는
과거 이대호(투수 출신), 이승엽(투수 출신 - 프로입단도 투수로 함), 하재훈(트리플 A까지 타자만 함), 김재윤(전문 포수였는데 KT입단 때부터 투수로 전향), 나성범(대학 때까지 좌완 파이어볼러, 프로 입단 후 야수로 전향), 강백호(마지막까지 투수로 할 지 타자로 할 지 고민함) 등이 있습니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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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하던 몇 명의 선수가 있어요.
프로야구 초창기죠.
김성한과 이광은입니다.
김성한선수는 10승도 달성을 했고 3할에 홈런왕, MVP까지 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4번 불가능입니다.
투수가 타격을 하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처럼 하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명타자를 운용하는 한국프로야구에서는 굳이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투수가 타자를 운용하지는 않습니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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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이미 한 가지 포지션을 가진 선수 보다는,
투타를 겸업해왔던 아마추어 출신인 신인 선수들이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프로와 아마추어의 수준차이를 생각해보면 쉽지 않죠.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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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은 3번입니다. 던지는 날, 안던지는 날 둘다 가능 합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김성한 현재는 감독을 지내고 있는 이분이 그렇게
했었네요. 투수가 타격을 하게 되면은 지명타자가 효력을 상실하게되죠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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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김성한 현재는 감독을 지내고 있는 이분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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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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