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올린 순서대로 한자성어 예문들을 2개씩 올려 보겠으니 참고바랍니다.

두문불출

▷ 아버지는 문을 굳게 닫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끊은 채 두문불출이시다.

▷ 그는 거의 한 달 동안 두문불출하다시피 집 안에 틀어박혀 있었다.

마이동풍

▷ 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어도 그는 마이동풍으로 넘길 뿐이다.

▷ 그 들은 내 말을 들은 체 만 체 마이동풍으로 먼산만 쳐다보고 있었다.

막역지우

▷ 그와는 어려서는 싸움도 많이 하였지만 뜻이 맞는 유일한 막역지우였다.

▷ 옆에 있는 이 친구는 저의 막역지우입니다.

명약관화

▷ 당시의 사정 은 후세에 보기 에도 명약관화하다

▷ 그 사람이 잘못했다는 것은 명약관화 한 일이다.

목불인견

▷ 술을 마실 거면 적당히 마실 것이지, 어제 취한 너의 모습은 정말 목불인견이었어.

▷ 같은 민족끼리 서로 총을 겨누게 되는 목불인견의 참상이 벌어졌다.

반포지효

▷ 부모를 반포지효로 모시는 것은 자식의 마땅한 도리이다.

▷ 90대 노모를 모시는 70대 아들의 반포지효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백골난망

▷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제 아들을 구해 주셨으니 이 은혜는 정말로 백골난망 입니다 .

▷ 관계도 없는 저에게 이런 도움을 주시다니 정말이지 백골난망입니다.

백중지세

▷ 두 여인의 아름다움은 실로 백중지세이었다.

▷ 경기에 임한 두 팀의 실력이 백중지세라 승패가 쉽게 판가름날것 같지가 않다.

불철주야

▷ 폐수의 한강 유입을 막기 위해 대책반들은 불철주야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화마 앞에 불철주야 맞서시는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일비재

▷ 이곳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땅이 흔들리거나 갈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니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사면초가

▷ 적군의 포위망이 좁혀지면서 우리는 사면초가의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 전당대회 사흘을 앞둔 박후보의 처지는 사면초가에 가깝다

사상누각

▷ 문화적 기반이 없는 국제화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 그런 식으로 일처리를 했다가는 사상누각이 되고 말 것이다.

사후약방문

▷ 사후약방문이라고 이제와서 빌어봤자 나는 널 용서할 수 없어.

▷ 이제와서 그런 발표를 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산해진미

▷ 물을 만 밥에 고춧잎장아찌를 얹어 먹으면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다.

▷ 이번 생신에는 산해진미를 차려 놓고 어머니를 모셔올 예정이다.

살신성인

▷ 살신성인의 투혼을 발휘하다 숨진 소방관의 영정 앞에서 시민들은 숙연해졌다.

▷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한다

상부상조

▷ 우리 전통사회에서 계는 상부상조하고 함께 일을 하는 공동체 조직이었다.

▷ 소기업과 대기업은 서로 적대시하는 존재가 되지 말고 상부상조하는 존재가되어야 한다.

상호작용

▷ 아이와 부모간의 상호작용은 아이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어떤 생물이든 자연과의 상호작용에 실패하면 도태된다.

선견지명

▷ 그가 이미 50년 전에 전업 회사를 차린 것은 선견지명이라고 평가되었다.

▷  그분의 선견지명이 없었던들 어찌 내가 생명을 보전했겠습니까.

▷ 설상가상으로 실직까지 해서 정말 어려운 형편이다.

▷ 시간도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길까지 막혔다 ．

설왕설래

▷ 설왕설래하던 국회의원들은 아무런 소득 없이 그 자리를 떠나고말았다

▷ 그동안 사람들 간에 설왕설래한 이야기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섬섬옥수

▷ 모진 고생으로 그녀의 섬섬옥수는 옛이야기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 주희는 가늘고 흰 섬섬옥수로 노리개를 매만졌다.

수구초심

▷ 원칙으로 돌아가자는 수구초심 바람이 거세게 있다.

▷ 수구초심이라고 나이가 드니 고향 생각이 더 난다.

속수무책

▷ 자연의 대재앙 앞에 인간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 아군의 계략에 빠진 적군들은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수수방관

▷ 정부 관련 부처들은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었다.

▷ 우리 군대는 지금까지 수수방관만 일삼아 왔으니 이게 될 말인가?

아전인수

▷ 자기에게 불리할 때에만 원칙을 내세우는 그녀의 태도는 아전인수 그 자체였다.

▷ 여야는 선거 결과에 대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였다.

안분지족

▷ 인생은 초로와 같으니 헛된 부귀영화를 꿈꾸지 말고 안분지족하며 살도록 해라.

▷ 욕심을 버리고 안분지족을 하며 살고 있다.

안빈낙도

▷ 안빈낙도하는 주민들의 소박한 삶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주기에 충분했다.

▷ 저는 물욕을 버리고 안빈낙도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약방감초

▷ 자수성가했다는 성공담에는 인맥과 학맥을 뛰어넘기 위한 피눈물나는 노력이 약방감초처럼 등장한다

▷ 자네는 어느 일에나 끼어 들어 약감의 감초처럼 행동하는데 조용히 있는 것이 더 나을 거야.

어부지리

▷ 두 선수가 탈락하는 바람에 그가 어부지리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지난번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와 야당 후보의 다툼 속에서 무소속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어불성설

▷ 대학 입시 부정을 대학의 재정난과 결부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인간의 존엄성을 송두리째 짓밟는 일로 발전한다.낙태는 어불성설이다.

역지사지

▷ 양측이 이 문제를 역지사지해 본다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부부관계에서만큼 역지사지가 필요한데가 없다고 어머니는 타이르셨다.

오매불망

▷ 오매불망 그리던 어머님을 직접 뵈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 오매불망하던 아들이 살아 돌아왔다.

오비이락

▷ 오비이락으로 하필 조카아이가 집을 나간 것이 어제여서 혐의를 둔 모양일세.

▷ 춘향이는 사또의 수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오비이락하게 되었다.

온고지신

▷ 연구원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 민족의 전통은 온고지신의 정신에 바탕하여 창조적으로 계승되어야 한다.

용두사미

▷ 용두사미가 될지도 모르니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 한국의 정당사는 거창한 구호 뒤에 초라하게 용두사미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유유상종

▷ 철수가 그와 어울리는 것을 보니 유유상종이란 말이 생각난다.

▷ 유유상종이라더니 너희는 고만고만한 녀석들끼리 맨날 붙어다니는구나.

의기양양

▷ 낚시를 하러 가신 아버지가 대어 두마리를 들고 의기양양해서 돌아오셨다.

▷ 아이는 상으로 받은 스케치북을 들고 의기양양하여 마당을 뛰어다녔다.

이심전심

▷ 두사람 사이에는 어느덧 이심전심으로 우정이 있었다.

▷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심전심으로 통했는지 가족들은 모두일찍 귀가했다.

인지상정

▷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지상정일 것이다.

▷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는 것은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일거양득

▷ 조개를 잡았는데 그 안에서 진주가 나왔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다.

▷ 막걸리는 영양가에 있어서도 뛰어나다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니겠는가.

일맥상통

▷ 영희와 철수는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여서 서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 그의 주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일장춘몽

▷ 그의 꿈같은 포부에 사람들은 일장춘몽이라며 비웃었지만 그는 결국 목표를 이뤄 냈다.

▷ 지금 돌아보면 군복무 시절의 고생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일취월장

▷ 제자들의 일취월장하는 실력에 선생님은 큰 보람을 느꼈다.

▷ 데뷔한 지 1년여 만에 그녀의 연기력은 일취월장으로 성장하였다.

일치단결

▷ 우리 팀은 일치단결하여 줄다리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 이제야 말로 우리들이 일치단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편단심

▷ 십여년이 지났으나 그녀를 향한 그의 마음은 일편단심 변함이 없다.

▷ 신하는 임금을 일편단심으로 섬겨야 한다.

일확천금

▷ 그는 일확천금을 바라고 헛물켜던 철없던 시절을 후회했다.

▷ 복권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입신양명

▷ 수철은 자신이 하루빨리 입신양명하여 부모님의 이름을 빛내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하였다.

▷  사십대라면 이제 공자가 말하는 입신양명의 철학을 마칠 때이다.

자업자득

▷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하더니 시험에 떨어진 것은 자업자득이다.

▷ 애초에 잘못은 철수에게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전무후무

▷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김대표는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 그 학자 의 연구는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의 업적이라 할 만하다

전전긍긍

▷ 아이가 감기를 앓을 때마다, 혹시 합병증이라도 생길까 아내는 전전긍긍을 하였다.

▷ 그는 이번 인사 이동에서 조기 퇴직의 그물에 걸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자포자기

▷ 어떤 경우에도 그들은 결코 자포자기하지 않을 것이다

▷  될대로 되라지 하는 자포자기의 감정에 그는 이 일을 포기했다.

전전반측

▷ 차후 일이 걱정되어 이 생각 저 생각에 밤새도록 잠 못 이루고 전전반측하였다.

▷ 잠자리에 들어 전전반측하는데 전화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