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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의 사자성어」
花容月態 화용월태 -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姿態).[아름다운 여자(女子)의 고운 자태(姿態)].
雪膚花容 설부화용 - 눈처럼 흰 살결과 꽃같이 예쁜 얼굴.[아름다운 여인의 모습].
纖纖玉手 섬섬옥수 - 옥 같은 손. 아주 곱디고운 손을 말함.
羞花閉月 수화폐월 - 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절세(絶世)의 미인(美人)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閉月羞花(폐월수화)
玉骨仙風 옥골선풍 - 빛이 썩 희고 고결(高潔)하여 신선(神仙)과 같은 뛰어난 풍채(風采)와 골격(骨格).
窈ː窕淑女 요조숙녀 - ①마음씨가 고요하고 맑은 여자(女子) ②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姿態)가 아름다운 여자(女子).
絶世佳人 절세가인 - 세상(世上)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자(女子).
沈魚落雁 침어낙안 - 부끄러워서 물고기는 물 속으로 들어가고 기러기는 땅으로 떨어진다.[미인(美人)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八方美人 팔방미인 - 1.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 2.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한 가지 일에 정통하지 못하고 온갖 일에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賢母良妻 현모양처 -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紅顔少年 홍안소년 -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
江湖煙波 강호연파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 [자연의 풍경].
苦盡甘來 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 곧 고생이 끝나면 영화가 온다는 뜻. 反)興盡悲來(흥진비래)
錦上添花 금ː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함].
錦衣還鄕 금ː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옴].
金蘭之交 금란지교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
琴瑟相和 금슬상화 -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琴瑟之樂 금슬지락 - 부부사이의 화락하고 다정함의 비유.
金枝玉葉 금지옥엽 - ① 임금의 집안과 자손. ② 귀한 자손.
金石盟約 금석맹약 -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盟誓)하여 맺은 약속(約束).
明鏡止水 명경지수 - ① 맑은 거울과 잔잔하게 정지되어 있는 물. ②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비유.
武陵桃源 무ː릉도원 - ①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별천지.②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상향(理想鄕).
美風良俗 미ː풍양속 -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답고 좋은 풍속.
斑衣之戱 반의지희 - 늙어서도 부모에게 효양(孝養)함.☞중국의 노래자(老萊子)가 나이 일흔에 때때옷을 입고 어리광을 부려 부모를 위로한 고사에서 유래함.
山紫水明 산자수명 - 산수의 경치가 썩 아름다움.
山海珍味 산해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 좋은 음식.
水魚之交 수어지교 - 물과 고기의 사귐.[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
身言書判 신언서판 - 인물을 선정하는 표준으로 삼던 네가지 조건. 곧 신수와 말씨와 글씨와 판단력.
心心相印 심심상인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묵묵한 가운데 서로 마음이 통함].
寤寐不忘 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遠禍召福 원ː화소복 -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鴛鴦之契 원앙지계 - 금슬(琴瑟)이 좋은 부부(夫婦) 사이.
悠悠自適 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자기 멋대로 마음 편히 삶.
吟風弄月 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하여 시를 지어 읊으며 즐김.
吟風詠月 음풍영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에 대(對)하여 시를 짓고 즐겁게 놂.=吟風弄月
日暖風和 일난풍화 -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결이 부드러움.
日就月將 일취월장 - 날로 달로 뻗어 나아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함.
立身揚名 입신양명 - 입신하여 이름을 세상에 들날림.
自强不息 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음.
絶(截)長補短 절장보단 -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탠다.[장점으로 부족한 점이나 나쁜 점을 보충함].
切磋琢磨 절차탁마 -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라는 뜻으로, 학문(學問)이나 인격(人格)을 갈고 닦음.
漸入佳境 점ː입가경 - 갈수록 더욱 좋거나 재미있는 경지(境地)로 들어감, 또는 그 모양.
知己之友 지기지우 - 자기를 잘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참다운 친구.
芝蘭之交 지란지교 - 지초(芝草)와 난초 같은 향기로운 사귐.[벗 사이의 맑고도 높은 사귐].
至誠感天 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天佑神助 천우신조 - 하늘과 신령이 도움, 또는 그런 일.
天衣無縫 천의무봉 - [천인(천사 또는 신선)이 입는 옷은 솔기가 없다는 뜻으로] 1.시가나 문장 따위가 ‘꾸밈이 없이 퍽 자연스러움’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임.] 2.사물이 ‘완전무결함’을 이르는 말.
靑山流水 청산유수 - 푸른 산에 흐르는 물. 막힘 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 達辯(달변).
靑雲萬里 청운만리 - 푸른 구름 일만 리. 곧 원대한 포부나 높은 이상을 이르는 말.
出將入相 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將帥)요, 들어와서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난시(亂時)에는 싸움터에 나가서 장군(將軍)이 되고, 평시(平時)에는 재상(宰相)이 되어 정치(政治)를 함을 이르는 말.
破邪顯正 파ː사현정 - 1.부처의 가르침에 어그러지는 사악한 생각을 깨뜨리고 올바른 도리를 뚜렷이 드러냄. 2.그릇된 생각을 깨뜨리고 바른 도리를 드러냄.
破顔大笑 파ː안대소 -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
懸河口辨 현ː하구변 -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술술 나오는 말. 동)懸河雄辨(현하웅변), 懸河之辨(현하지변).
懸河之辯 현ː하지변 - 물이 세차게 흐르듯 거침없이 쏟아 놓는 구변.=懸河口辯
螢雪之功 형설지공 -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여름에는 반딧불을 잡아 그 빛으로, 겨울에는 밖에 나아가 눈밭에 앉아 눈밭에 비치는 달빛으로 공부했음을 이르는 말. 어렵게 공부하여 학문을 이룸을 뜻하는 말.
浩然之氣 호ː연지기 - ①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정기.②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러울 바 없는 도덕적 용기. ③잡다한 일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느긋한 마음.
昊天罔極 호ː천망극 - 부모의 은혜가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 처럼 끝이 없음을 일컫는 말.
浩浩蕩蕩 호ː호탕탕 - 물이 한없이 넓게 흐르는 모양(模樣). 1.끝없이 넓고 넓다. 2.기세 있고 힘차다.
昏定晨省 혼정신성 - 저녁에 이부자리를 보고 아침에 자리를 돌아본다.[자식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
畵龍點睛 화ː룡점정 -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
和風暖陽 화풍난양 -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 [따뜻한 봄날씨를 이르는 말].
確乎不拔 확호불발 - 든든하고 굳세어 흔들리지 않음.
換骨奪胎 환ː골탈태 - 뼈를 바꾸고 태(胎)를 빼앗는다.[①선인의 시(詩)나 문장을 살리되, 자기 나름의 새로움을 보태어 자기 작품으로 삼는 일. ②얼굴이나 모습이 이전에 비하여 몰라보게 좋아졌음].
끝.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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