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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와 대본을 보진 않아서 모르겠으나,
can leave 나 could leave 나 다 클립 으로 들릴듯 하군요... 이거는 한국어로 예로들면 베다 와 배다 가 표준 발음으로는 서로 다르지만 아나운서 공부하시는 분 아니고서야 한국인도 구분 못하죠. 다만 문맥상으로 이해할 뿐... 그것과 비슷한 맥락.. 내가 못들었다가 중요한 문장은 아니라고 보내요..
그리고
any good-bye 도 한국인이 듣기엔 애늑 바이로 들릴 듯.. good 이 거의 안 들릴 듯.
애니 바이와는 다르긴 한데.. 이거는 본인이 연음해 보세요... 이런것들이 하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같은 문장이에요. 사실... 들었을땐 아무렇지 않은데 문법에 맘지 않게 표기를 하면 이상해지는..
안들린다고 이상해 하지 말고 본인이 연음을 할 때 그렇게 발음을 하는게 내이티브 발음이며, 문맥상으로 본질을 이해하는게 필요하죠..
마치 영어 자체가 학문인 처럼 말하는거 같죠? 사실은 우리가 한국어를 할 때도 그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본인의 언어를 그렇게 사용하고요... 문법에 집착하면 발음은 영원히 안들려요..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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