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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진정한 가위눌림 1%거짓없이 사실그대로
비공개 조회수 2,298 작성일2005.05.18

이런 저른 글들을 보니 ...

저말고도 유체이탈과 가위눌림을 당하시는분 들이 만은것 같은데..

근데 조금식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여

제가 걸리는 상활을 적어볼게여..

참 이 엄청난 상황을 어떻게 요약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중학교때 제가 이사를 하던때부터 걸리기 시작햇는데요..

복도식 아파트였는데요. 1호부터 10호까지 잇구요 승강기가 두개입니다.

울집은 10호라서 맨 끝인데 제방이 복도쪽에 창이잇어요

여름이라 창문을열고 자는데 5호와6호사이 승강기가 우리층에 도착하는

"땡"소리가 들리는거에여 [제방과의 거리는 약 40미터정도]

그리곤 누군가의 걸음소리가 들리면서 점점 가까워저요

분명 자는상태엿는데 생각을 햇어여 너무도 늦은시각이라

옆집 이웃중에 누구겟지 하고 생각하는데 점점커지면서 결국 발소리를 멈춘건

제방 창문 이엇어요.제머리가 창문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상태엿는데..사실그대로의

인기척이..

정말 겁나가지고 일어 날려하는데 말도 안나오고 몸은 움직이질 안더군요..

그무렵 제창에선  그누군가가 "으으으으"하면서 목을 조르는거에여..

이게 저의최초의 가위엿습니다.. 그후로는.. 창문을 닫고 잣어요.. 그랫더니..커텐사이틈으로 누군가가 막처다보는시선이 ㅜㅜ 그래서 결국 그방에선 잠을 안잣어요

군대간 우리형방에서 자는데 울형방은 복도가없거든요.. 집대문에서 복도가 끝이납니다..

복도에서 울형 방을 볼려면 복도 끝 모서리에서 잇는힘껏 몸을 난간쪽으로 내밀어야

대각 각도에서 얼핏 볼수가 잇는데 거기서 처다보는거에여...큰방에서 잠을자면 큰방 문을

열고 들어오고... 거실에서 자면 대문을 열고 들어와요..이건 무서운 가위이고요

귀신과의정사 PART 1

낮에 거실에서 티비를보면서 잠들엇는데.. 쇼파에 안은채로

잠이 들엇습니다..근데 누군가가 제벨트를 푸는겁니다ㅜㅜ..그리곤 바지를 벗기고

저의 성기를 마구 마구 아시죠.......귀로 들리는 생생한 티비 드라마소리..그무렵

저는 생각햇습니다...진짜 온몰을 비틀어서 한번에 눈을뜨면과연 누구인지 얼굴을 볼수잇을까.. 눈에보이면 어떻할까등등...생각한대로 "딱"눈을떳는데 아무도없고 바지는 입고잇고 벨트도 채워저잇음.. 신기 신기..처녀귀신이 나의 정기를 빨아먹엇나 싶엇음.,..

근데 실제 섹스하는 그느낌 그대로 였어요!!

귀신과의정사 PART 2

이번엔 앞에말한것과 같이 벨트풀고 바지 내린것까지는 같아요.. 근데 저의 뒷구멍에

뭐가 들날 날락 하는거에여...정말 돌겟더라거여 일어나지지도안음..손으로 막고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해도 어떤각도에서든 들날날락 하는거에여.#전남자입니다#

깨엇을땐 역시나 아무도 없엇음...

정말 괴이합니다...제나이가 27살인데 아직까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걸립니다...가위장르

도 참 다양하구요...책으로 쓰면 완간이 안될정도... 가위가 안걸리는 유일한 비책은 하나 입니다...티비에서 나오는 수맥흐르는방향으로 자면 안된다 이런건 통하지안아요 동서남북으로 다자봐도 소용없음...혼자자면 100프로걸리구요..특히 불끄고 조용한태에서 자면

깨어나는데 정말 힘듭니다 눈뜨면 바로 감겨버림..그나마 비책은 방에 불을 켜구..

티비도 켜구 어느정도의 볼륨크기 올리구요..몸만 쉬게 하는겁니다 절대 깊은잠에 안

빠지게 전 이렇게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절대 새벽 5시안에는 잠을 안잡니다..

밤새 억지로 오락하고 피곤해서 컴터에 앉은채로 오락하다 기절하고 합니다..

덕분에 운전만 햇다 하면 졸음운전입니다..신호걸릴때 그짧은 대기시간에 잠들정도로 피곤한 상태 눈만 뜨고 가는 상태라 출발지에서 목적지가지 어떻게 왓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대도 사고가 절대 안남...귀신이 지켜주는 걸까요??

제가 이날 이때까지 가위를 격어면서 100프로 안걸리는대비책이 생겻음..

그건 애인한테 안겨서 자는겁니다..이불 푹 뒤집어 쓰고 절대 안걸림..혹시나 걸릴시..

으으으..소리내면 깨우라고 말하고자면 최강 입니다.. ㅎㅎ

제가 집에다가 심각하게 이야기 햇더니 절에 스님한테 데려가더군요...

모든 과정을 이야기 햇더니 충격 적인 스님의 말..

잠을잘때 옆으로 자래요 ㅡ..ㅡ"

ㅎㅎ 대충 적어 봣는데 글 처음 적어보는거라 어캐 뭔말인지 알아들어셧느지 몰겟네요

더 무시무시한 스토리도 만은데 이정도만 할게요

마지막 한마디... 가위는 가위눌리는 사람이 아니면 100로 거짓말로 들립니다..

너무도 어처구니 없기에.. 눌리는 사람이라면 모든 상황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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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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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위눌리고 나서 경험인데요. 100%제경험으로 말하겠습니다.

 

1.가위에 깨어날려면 움직일려고 하라.

가위에 눌릴때 깨어나는 방법은 움직일려고 노력하세여.

그러면 깨어납니다. 

 

2.가위에 깨어나서 그자리에서 꼭 일어나서 움직여라.

 

몇일전 가위를 연속으로 7번걸린적있음

깨어나고 그대로있다가 다시눌리고 자꾸반복ㅡㅡ

가위에 눌리다가 깨어나면은 안심하면

않됩니다. 절대로 일어나서 활동을 해야됩니다. 그대로 누워있으면은

몇초후 또다시 눌림

 

3.낮잠을 많이자면은 가위에 눌릴수도있다.

제가 낮잠을 많이잡니다...

 

4.대부분 가위에 눌리는 체감시간과 실제흘러가는 시간은 같다.즉

가위눌리고 난뒤에 깨어나면은 시간이 얼마 않흐른다.

 

즉 가위는 꿈이아니라 현실입니다. 그래서 가위를 눌리고 나면은

시간이 얼마 않흐릅니다. 눈을감을때 11시면은 가위눌리고 난뒤가 11시반정도

쯤 됩니다.

 

5.유체이탈을 즐겨라!

유체이탈을 할시에는 잘않움직여집니다. 저는 유체이탈에 대해서 잘모르고요.(2번경험)

가위만 자주눌리니ㅡㅡ 유체이탈 할때 몸이 뜨는걸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자기 모습을 본다고 하는데 저는 제모습을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그리고요 마지막으로 가위를 심하게 눌릴시에는

목이 쪼여진 상태에서 하늘에서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더군요.

가위는 많이 눌려봤는데 아직까지는 귀신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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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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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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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는 가위많이 눌렸었거든요 고등학교때....

 

한번은 거실쇼파에서 자다가 가위에 눌렸던 적이있는데요...

 

그때 몸을 발광하다시피해서 눈을한번 떠봤는데...

 

눈앞에 천장이 보이더군요...ㅎㅎㅎ 그것도 1cm 가까이에...

 

근데 가위라는것이 몸이 피로하면 자주 걸린다내요

 

가위눌렸을때에는 푸는방법이 해봤는데 발가락부터 천천히

 

힘줘서 위로 점차적으로 움직이면 풀리던데...ㅎㅎ 한번해보세요..

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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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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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
중수
불교, 유머,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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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가위에 3 ~ 4번 걸려봤습니다.

 

처음 걸렸을때는 15살 정도일때 였는데, 일요일이었어요.

아침을 고등어 조림과 함께 먹었는데, 어머니 친구분이 자두를 한소쿠리 가져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반소쿠리 이상 먹었죠.

 

배가 부르니까 금방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12시 쯤에 누웠는데, 그만 가위에 눌린겁니다.

 

꿈도 아니고 생시도 아닌것 같은 그런 현상이었습니다.

 

길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깨어서 생각해보면 꿈이었죠)

그런데 발을 옮길때마다 발자국이 나면서 그곳에서 물이 샘솟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한발짝씩 옮길때마다 조금씩 발자국이 깊어지더군요.

그렇게 2~30여 발자국을 걸어가다보니까 허리까지 빠지더군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앞에 언덕이 있는데 그곳까지는 걸어가야죠,

기어가더라도 그곳을 빠져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허리까지 빠진곳 부터는 도무지 헤어날수가 없는 수렁이더군요.

늪(수렁) 아시죠?

움직일쑤록 더 욱더 빨려 드러가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눈,코,입 만 밖에 나오고 모두 빠져버리는 겁니다.

 

그때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발버둥을 쳤을까?

깨어나보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깨어났느데도 몸도 으실으실 추우면서 좋지 않더군요. 꼭 체한것 같이

얼굴이랑 손발도 파랗게 질리듯이 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더군요.

 

때마침 집근처에 한의원이 있어서

그곳에 들렀더니 한의사 할아버지가 하는 말씀이,

고등어,하고 자두를 함께 먹으면, 고등어와 자두의 무슨무슨 성분이

서로 만나서 독성물질로 변한답니다.

 

아마 그래서 제가 그렇게 무서운 가위에 눌렸었나 봅니다.

 

두번째 가위에 눌렸을때는

 

무더운 한여름이었는데.

선풍기를 강으로 해놓고 잠을 잤더랬습니다.

물론 선풍기를 머리맡에 놓고 얼굴에서부터 발있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도록

강으로 틀어놓고, 회전시켜 놓고 잤더랫습니다.

 

그때도 벼랑에서 떨어져 죽을뻔 했답니다.

그것도 태풍과 함께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데 흡사 블랙홀 같은곳으로

날려가고 빨려들어가는 곳에서 겨우겨우 버티다가 깨어났는데 그때도 식은땀

투성이였답니다.

다음날 아침 tv 뉴스에 나오더군요.

 

서울 어디어디에 사는 어린 남매들이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다가 숨졌다고.

..............

지금 생각해도 오싹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위에 걸리는것은

심신이 허약해서 입니다.

심신(몸과 마음)이 허약한게 아니라 허(虛) 해서 그렇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가위에 눌린것은

 

이틀밤을 새면서 게임을 하다가 잠들었을때 한번 그랬구요,

그때 담배도 4갑 이상 피웠을껍니다 (2일 밤낮으로 )

그때도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님도 가위에 눌리는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한의원에 들러서 진맥 받으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운동 많이 해서 건강해지면

확실히 가위에 안걸립니다.

제 경험이니까요.

 

의학적으로는 기면병인가, 기면증인가 하는거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면마비 증세라고도 하고.

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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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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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j****
중수
기초화장, 여드름개선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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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저도 가위 엄청자주눌리거든요...전 언제 처음이냐는 기억도없고 아주아주

어렸을떄부터 눌렸던것같네요...가위 자주눌릴시기에는 일주일에 거의 맨날

눌리고..그리고 요즘은..한번눌려서 이겨내고 깨어나면 너무졸려서 어느새

정신차리면 또 (정신만)깨어있고 눌려있는상태고..일어난줄알았는데

또 눌린상태고..전 이렇거든요...그런데 전 몸은 안움직이고 눈만약간떠지는...

가위눌림..님처럼 귀신은안보임

가위눌림도 보니까 사람마다 각각다르더라구요..사실 전 몸이 안움직여서

답답하긴한데 귀신같은건 안보여서 크게 괴롭진않은데...

아 그리구..전 불키고 자면 100%눌리던데..

유체이탈도 해보았음...정말 가지가지함..2번정도했는데 1번은 정말

아직도 기억이생생함..2번쨰는 좀 약해서 한건지 안한건지도 모ㅡㄹ겠음..

그런데 그 2날다 제 인생에서 최최악의 날이었다는것..정말 다시는하고싶지않음

정말 재수드럽게없는날이었지요^^;

아 그리고 제 주위에 님처럼 가위눌리는사람있어요

그분은 지금은 안그러지만 예전에 진짜 심했다고..막 자면 님처럼

악마형상이 나타나고 매일 그랬대요...(한1년좀넘게..)

막 자면 누가 스스스하면서 오고..듣는저도 엄청 무서울것같았음 그래서

그분 막 병원도가보고 교회도 다녀보고 그랬는데 해결이 안되다가..

그러다 그분이 큰걱정?비슷한게 있었는데 그게 해결이되니까..

가위도 안눌리게되었다고 하던데요..지금은 거의 몇년에 한번 눌리는정도라고하네요

님도 무슨 큰 걱정?이나 풀어야할 일이 있는게아닌지..^^힘내세요!!

2005.05.18.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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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g****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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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일입니다..

저는 제방에서 잠을 안 잡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자면 꿈을 꿔도 어둡거나 쫒기는 꿈만 꾸게 되거든요..

어제는 남친과 통화를 끝내고, 제방이 따뜻해서 잠깐만 누웠다가 엄마방에 가서 잘 생각이었는데,.. 눈이 반쯤감겼지만,  가위 눌리는 기분이 느껴져서 억지로 눈을 부릅떴는데

이미 가위에 눌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귀에서 알쏭달쏭 이상한 소리가 잠시 들렸지만, 저가 가위눌리면 으레 하듯이 온몸에 힘을 쫙 빼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기도하고 마리아기도.. 아는데 이거밖에 없어서

분명 저는 눈을 뜨고 있었습니다. 근데도 걸리다니..너무하는거 아냐!  >,<

제가 가위에서 풀려나서 일어나서 나가려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뿐이고 전 여전히 누워있지요..

어제는 좀 오래 눌렸습니다. 시간좀 걸린거 같애요. 10분정도..

 

지난번에는 새벽에 깼다가 다시 잠을 청했는데, 밖에서 문열어라 문열어라 문열어라

정확히 세번을 남자가 부르더군요..

무척 생생함.. 전 기겁해서 바로 제 방에서 나왔습죠.. 휴~

이젠 사람 말소리까지 들리다니..

 

제방은 좀 어둡습니다. 볕이 잘 안들어오고요..그래선지 음울한 기운이 느껴지는거 같애서 잘 안가져요.. 우리집 전화기는 고장이 잘 나는 편이어서 전화기를 새로 사곤했는데요..

아무래도 집 전체에 나쁜 기운이 있는 거 같아요..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데,.. 엄마가 나이가 많으셔선지 아무리 못난 집이어도 여기서 살겠다고..

 

요새 제가 신경쓰는 부분이 있어서 걸리는 거 같애요..

저보다 훨씬 심한 분도 계시네.. 담에 걸리면 손가락 한쪽끝에 기운을 모으거나

발가락을 움직여서 빨리 깨나려고요..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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