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아 타이거즈 팬입니다
fart****
조회수 934
작성일2016.12.07
양현종을 못잡을 것 같은데 그러면 투수진이
핵터 펫 딘 김진우 김윤동 고효준 5선발
불펜 손영민 박준표 심동섭 홍건희 한승혁 윤석민 임창용
버나디나(중견)-노수광(우익)-건강한 김주찬(1루)-최형우(좌익)-이범호(3루)-나지완(지명)-안치홍(2루)-한승택(포수)-김선빈(유격)
이렇게가 최상의 전력 같고 이정도묜 3등은 노려볼만 한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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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mye8575
우주신
원예 45위, 낚시 9위, 해군, 해병대 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야구는 투수놀음이란 얘기가 있죠
내년에는 윤석민이가 좀 나아져서 선발진에 들어온다면
가을야구는 기본이고, 3위권은 할수있을겁니다,
또 상대적으로 타팀의 전력을 봐야지요,
두산,NC가 그나마 탄탄하고, 넥센과 KIA가 중상, 삼성, SK,LG가 중간쯤,
한화,롯데,KT 중하위권으로 봅니다.
하지만, 항상 선수들의 부상과 생각지않은 변수는 언제든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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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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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cl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최상의 시나리오대로만 흘러가면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시즌들어가야 알 수 있는게 스포츠이니까요..
먼저 선발을 보시면 올시즌에 활약했던 '핵터'를 제외하고는 불확실한 선발들입니다.
'펫'은 커리어는 좋을지언정 적응,인성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면 성적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김진우'는 부상에서 회복했다고(?)는 했지만 예전의 기량이 나올지는 불확실하고요.. '김윤동'은 아시겠지만 올시즌 3패 5.43을 기록했기때문에 내년에 선발보다는 계투진에 있는게 맞는것 같고요.. '고효준'은 트레이드 후 한때 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컴백했기때문에 그렇게 기대하시는건 안좋은것 같아요..
계투는 지금 질문자분이 올려놓으신 선수보다는 아직은 '최영필'선수가 사실상 필승조에 속해있구요.. '손영민' 선수는 공백기간에 대해 과연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지가 문제구요 '윤석민' 선수는 회복한다고 하면 최영필 선수와 함께 필승조를 꾸릴것 같지만 내년에 과연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임창용,박준표,심동섭,홍건희,한승혁 이 선수들은 올 시즌과 비슷한 성적을 낼 것 같구요...
타선쪽에서는 펫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외국인은 확신을 가질 수 없으니 '버나디나'도 같겠지요? 클린업은 말씀 하신대로 김주찬-최형우-이범호-나지완 으로 꾸릴텐데 문제라고 하면 과연 나지완이 FA로이드를 빨고 난 후에 과연 올해 같은성적을 낼지가 문제라면 문제죠. 김주찬은 부상상태가 어떨지에 따라서 그렇구요
노수광,한승택은 올 시즌과 비슷한 성적을, 안치홍,김선빈은 시즌 초 쯤에는 적응이 덜 될 수 도있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선발-C~D 계투-D 타선-B~C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3등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5강권에는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담이라면 올 시즌전에 롯데가 계투진을 보강해서 시즌전 5강권 후보에 들었지만 최종성적은 8위를 기록하신것을 보면 시즌 돌입하셔야 알거에요..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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