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해서 말이안나오네요
전에 새언니가 환청이들린다고 이상한소리를하고 그런다고 여쭤봤었는대요...
오늘 기막힌사실을 알게됐네요
새언니가 환청이들린다고 군인들이 망원경으로지켜보고있다 움직이고 불도키면안된다 벌점을준다는둥 글로는 다못쓰겠는대 그런소리를하고 혼자웃고 그래서 저희집안식구들이 놀래서 다오고 사돈어른도 오시고 그장모란분이 새언니를안고 둘이 부둥켜울고 그러드라고요
우리는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새언니를친정에보내고
몇일있다가 애기백일이였는대 신경도안써서 시누인 제가음식까지다해서 가져가고 그랬어여 언니가 우울증에걸렸으니 새언니생각해서제가한거죠
근대오늘...오빠가 난리가낫네요... 이모든게 장모가 시킨거라네요 오빠도너무이상한게 한두가지가아니라 의심을하고있다가 새언니를추궁했더니 미안하다고엄마가 시킨거라고... 결혼초부터 장모가 유난히 간섭이심하고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오빠가스트레스를받다가 새언니랑 시댁인저희가사는근처로 이사를왔거든요
알고보니 다시친정근처로가려고 둘이쇼한거였네요
결혼한지 일년이넘었는대 오빠는 새언니가차려준밥한번못먹었구요 애기도볼생각도안하고 오빠가 생활비를 주면 한푼도안남기고 어디다가 그리썻는지 맨날 모자르다고했다네요 저번달도 이백만원을줬다는대 다쓰고한푼도없다고하고 저희아버지가 새언니한테 니가시집와서 얼마를썼는지아냐고 물으니 많이썼다고 자기가말은하네요
오빠는 저희온집안식구들을 농락한 그집을용서할수도없고 이혼한다고하네요 이럴경우 저희오빠가 위자료를줘야하나요? 그동안 환청들려서헛소리햇던거 제가녹음해놧구요 오늘도 환청얘기거짓이였던거녹음은해놨는댸..
결혼하기전에 참하고 살림도잘한다고 그래서 오빠도 착하면댓다고 결혼했는대 완전 사기결혼한거같네요..
전에는오빠가 새언니한테 너네엄마가 죽으라고하면죽을거냐고그랫더니 죽여야죠..이런말까지햇대여
도데체 어떤환경에서 자랏길래 나이도서른인대.. 엄마가시킨다고 그럴수가있는지..이런경우에도 오빠가 새언니한테위자료를줘야하나요? 백일지난애기도있는대..애기는어떻게되는건가요 빠른답변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