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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무슨 피부병인가요? 여름에 이렇게 번...
비공개 조회수 1,093 작성일2019.07.08
무슨 피부병인가요? 여름에 이렇게 번지고 겨울쯤되면 번지진 않고 흉만 져요 추울때는 건조해진것처럼 각질일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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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신

아토피 아니면 알레르기 증상으로 보입니다 우선 빨리병원가셔서 진단받아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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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피레토한의원
달신
피부과 14위, 한방피부과 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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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부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 문의주셨군요.

현재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의 의문사항들에 대해서 아래에 설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질병은 세포의 손상(cell injury)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세포의 손상은 염증(炎症, inflammation))입니다.

세포의 손상은 압력, 온도, pH, 저산소증, 전기장, 자기장, 전해질, 중금속, 약물, 환경 여건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쉽게 손상을 받게 됩니다. 너무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서 환자분들은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세포가 손상을 받는 순간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ATP 합성장애로 인해서 열에너지 발생량이 줄어듭니다.

이때 뇌를 포함한 오장 육부의 온도인 심부온도(Core temperature)가 저하됩니다.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Hypothalamus)에서는 체온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모공을 닫게 됩니다. 이후 식사, 운동 등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서 열에너지는 발생됩니다. 그 발생된 열에너지는 구멍 관절 마찰이 많은 부위로 이동 방출하게 되는데 그 방출되는 부위의 피부 및 조직의 온도가 상승됩니다. 이때 염증(炎症, inflammation)이 되는 것입니다.피부온도가 상승될 때 발적(發赤), 발진(發疹), 홍조(紅潮), 홍반(紅斑), 따가움, 화끈거림, 심할 경우엔 찌르는 듯한 통증(痛症)까지 나타나는 염증성 증상(炎症性 症狀)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편 온도는 표면장력에 반비례합니다. 즉 온도가 상승되면 될수록 표면장력은 약해집니다. 즉 압력과 밀도가 낮은 공간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대체적으로 융기, 돌출, 비대, 팽창과 같은 조직의 변형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구진(丘疹), 팽진(膨疹), 수포(水疱), 농포(膿疱), 결절(結節), 종기(腫氣), 종양(腫瘍)과 같은 융기성 증상(隆起性 症狀)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공이 장기간 닫히게 되면 피부로의 수분공급량이 줄어드는데 피부는 건조, 균열, 태선화의과정을 거치게 되며 각질세포간의 점착성이 줄어들 때는 인설 각질 가피 등과 같은 탈락성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울러 몸속에서 발생된 열에너지가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방출이 되지 못할 경우엔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기 위한 본능적 행위인 가려움증(소양증, pruritis)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발적과 가려움증 미세한 구진 등의 증상만 있다면 단순 피부염(皮膚炎Skin Dermatitis)이라고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피부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아래와 같은 3대 치료원칙을 제안합니다.

첫째 높아져 있는 피부온도는 낮춰야 합니다.

피부온도가 낮아질 때 발적 발진 따가움 홍조 홍반 따가움 화끈거림 등과 같은 염증성 증상들이 완화되거나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온도는 낮추기 위해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의 사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심부온도까지 저하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닫혀져 있는 모공은 열어야 합니다.

모공을 통해서 열에너지는 전도, 대류, 복사, 증발 4가지 타입으로 쉽게 높은 에너지 준위에서 낮은 에너지 준위로 이동, 방출하게 됩니다. 어느 한 부위로 과도하게 쏠려서 방출되지 않아서 열에너지가 중첩 교차되는 현상이 피부나 조직에서 발생치 않게 됩니다. 이때 피부 및 조직에서의 온도가 상승되지 않아 쉽게 염증이 발생치 않게 됩니다. 아울러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어 열에너지를 방출하려는 본능적 행위인 가려움증까지 발생치 않게 됩니다.

셋째, 낮아져 있는 심부온도는 높여야 합니다.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의 세포 열에너지대사가 활발해질 때 심부온도는 상승됩니다. 이때 혈관은 확장되고 혈류 흐름은 좋아집니다. 당연히 혈액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인 백혈구 적혈구 임파구 혈소판 형질세포들의 활동량이 또한 증가되어 면역력 또한 증강될 수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피부온도는 낮추고, 모공은 열어주고, 심부온도는 높이는 방법에는 약물요법, 식이요법, 생활요법,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피부염증을 치료함에 있어 약물요법이 제일 중요한데 약제로는 온중산한(溫中散寒), 발한해표(發汗解表), 청열해독(淸熱解毒)의 약효가 있는 약제들을 선택합니다. 심부온도는 높이고 피부온도는 낮추고 모공은 열어 전신으로 열에너지를 분산 방출시켜 줄 때 열에너지의 중첩, 교차현상이 발생치 않아 염증치료가 가능합니다.

식이요법도 중요합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약이라는 생각으로 무엇을 먹고, 먹지 말아야할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음식물의 물성(物性)을 이해할 때 음식 선택의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가공음식, 기름진 음식, 날 음식, 점성이 높은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요법도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항상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여행을 하거나 늦게 취침을 해도 염증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운동요법도 권장합니다. 움직여서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수영, 스킨스쿠버, 훌라후프 등의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부염증을 치료함에 있어 주의해야 될 내용들이 있습니다.

1)피부온도는 높이는 물리적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모공을 닫는 보습제나 오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심부온도를 낮추는 찬 물이나 찬 과일 그리고 차가운 환경 등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피부염증에 대한 궁금증 풀이

1). 왜 수포 농포와 같은 포진이 생기나요?

피부온도가 급상승되어 표면장력이 약해져 피부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2). 왜 피부염증에 가려움증이 생기나요?

세포손상으로 열발생량이 줄어들 때 모공을 닫게 되는데 이때 열에너지가 원활하게 방출이 되지 못해서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3). 왜 긁고 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검게 변하는가요?

세균이 체내로 침입했다고 피부가 붉어질까요? 아니면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교란되어 붉어질까? 모두가 넌센스입니다.

긁게 되면 마찰열이 발생되어 그 부위의 피부 모공이 강제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때 모공을 통해서 체내의 열에너지가 방출되고 그곳의 피부온도가 상승되면서 붉어지거나 검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왜 긁고 나면 피부가 따갑거나 화끈거리나요?

화상을 입을 때에도 피부가 따갑거나 화끈거립니다. 이는 외부에서 열이 가해진 경우이지만 내부에서 열에너지가 과도하게 쏠려도 그와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5). 왜 긁고 나면 피부가 붓거나 융기현상이 생기나요?

긁은 부위로 열에너지가 방출되고 피부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그 주변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많아져 붓게 됩니다.

한편 피부온도의 상승은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이 약화되어 압력과 밀도가 낮은 부위로 힘이 생겨 피부밖으로 밀어내는 힘은 더 강해집니다. 이때 구진, 팽진, 종기과 같은 피부융기현상이 발생되는 이유입니다.

6). 왜 대체적으로 저녁에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가요?

낮보다는 밤이 되면 사람의 활동량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하루 중 심부온도 또한 오후 6시부터 낮아지게 되어 모공은 더 닫히게 되고 피부로의 열방출은 더 곤란해지기 때문입니다.

7). 왜 생리 전후에 더 가려움증이 심해지나요?

생리 전후에는 심부온도가 저하되고 배란기에는 심부온도가 상승됩니다. 심부온도가 저하될 때 모공은 더 닫혀 구멍이 많거나 마찰이 많은 부위로 열쏠림 현상은 더 심해져 가렵습니다.

피부염증, 치료될 수 있습니다. 활기찬 하루되세요!!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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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드림
초인
피부과, 정형외과, 한방피부과 8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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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접합부위에 생긴것으로 보아 아토피 증사과 유사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피부 치료에 있어서 처방되는 제품은 스테로이드제로 부작용이 많아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아토피 관리에 있어서 비타민D가 효과적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비타민D를 통해서 아토피를 치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 드리겠습니다

비타민 D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악화

-2016.06.06 / 파이낸셜뉴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몸 안에서 생성되며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울산대병원 피부과 서호석 교수팀은 2013∼2014년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19세 이하) 61명을 포함한 총 18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아토피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을수록 증상이 심했다"며 "비타민 D 결핍이 기존 아토피 환자의 증상 악화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햇볕을 덜 쬐거나 비타민 D 함유 식품을 적게 섭취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아토피 환자에게 비타민 D를 보충해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어린이의 아토피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는 스코라드 지수(SCORAD index)를 산출했다. 스코라드 지수는 피부과 의사가 환자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직접 환자 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뒤 매긴다. 아토피의 범위가 넓을수록, 의사가 확인한 증상이 심각할수록, 가려움증ㆍ수면 장애 등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증상이 심할수록 스코라드 지수가 높아진다.

이번 연구에서 햇볕 노출시간이 길수록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높았다. 하지만 대상자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혈중 비타민 D의 농도는 낮았다.

서 교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선크림, 모자 등의 사용이 많아지고, 과도한 학업 부담 등으로 인해 햇볕을 쬘 수 있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혈액 1㎖당 15ng(나노그램, 10억분의 1g) 미만이면 결핍, 15∼20ng이면 부족, 20ng 이상이면 충분한 상태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아토피 치료의 시작은 적절한 일광욕

2014.05.19 일요서울

박치영 한의학 원장

한의학에서 양기(陽氣)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생명력 자체라고 할 수도 있고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햇빛에 의해서 각기 필요한 에너지대사를 유지하면서 생명력을 유지한다. 우리 인체와 피부도 이처럼 햇빛에 의해서 양기를 보충하고 활성화하면서 생명활동을 연속하게 된다.

피부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햇빛이 가진 치유력은 매우 놀랍다. 피부 진피층 아래 깊은 곳까지 침투해서 치유력을 발휘하고 피부조직의 재생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 등을 소독하고 제거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햇빛에 꾸준히 오래 노출되면 자연스레 피부가 검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검어질수록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피부과학적으로 햇빛을 쬐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 D가 합성된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간, 생선 등에 들어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는 거의 합성되지 않고 대부분 햇빛(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합성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햇빛은 인체 생리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한약과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튼튼해진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일광욕은 피부의 각질을 두껍게 하고 피부를 건강한 조직으로 유지시키는 데 기여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자외선에 대한 과잉된 공포심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으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 환자의 경우에는 적당한 양의 햇빛에 노출되도록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와 주름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일광욕이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은 분명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피부색이 하얀 편이다. 피부가 검은 환자들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등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만약 걸리더라도 하얀 피부를 가진 환자들보다 치료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오랜 진료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유전적 요인이나 다른 생활습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확실히 적절한 일광욕이 도움이 된다.

햇빛이 강한 한여름에 갑자기 일광욕을 시작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봄부터 일광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소 5월부터는 서서히 하루에 30분 이내로 햇빛에서 활동하면서 피부의 적응력을 높여줘야 한다. 6~7월이 돼 갑자기 야외활동을 늘리면 지나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새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수포가 생기는 화상 반응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일광욕도 지나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이다. 서서히 노출시간을 늘려나가면서 구리빛 피부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내내 햇빛을 받아 검게 그을린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걱정할 것 같은가. 매연과 스모그, 아파트 숲과 아스팔트 도로에 갇힌 도시의 아이들이 산과 바다에서 마음껏 햇빛을 받으면서 뛰논다면 아토피 증세는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다.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일광욕을 하면 된다. 또 비타민 D는 뼈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잊지 않길 바란다.

아토피에 좋다는 비타민D, 입보다 몸으로 섭취해야

2013.03.19. 스포츠한국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햇빛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강북삼성병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이 의심되는 어린이 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증상이 심할수록 비타민D 농도가 결핍 혹은 부족한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영호 하늘마음한의원(강동점) 원장은 “비타민D는 마크로파지를 자극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억제하는 천연항생제가 몸에서 분비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며 “또한 체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 입으로 섭취해서도 보충이 가능하지만 햇볕을 받는 것으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햇빛을 많이 받으면 아토피의 완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통할 수 있다.

물론 비타민D는 버섯, 참치, 붕어, 꽁치, 고등어 등에서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 보충제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과다섭취하면 식욕부진, 구토,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 보충제는 의사, 한의사와 상담한 뒤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중략)

면역력 교란은 아토피 발병의 주원인이다. 신체 면역시스템이 교란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각질의 성장주기가 빨라지는 등 다양한 이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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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비타민D 섭취방법은 음식과 햇빛을 통한 방법입니다

계란이나 생선 간같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필요한 양의 10%밖에 충족을 못 시키기때문에 햇빛을 통해 자신의 피부로 광합성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외에 비타민D섭취방법에는 보충제, 햇빛, 조사기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방법은 보충제지만 보충제로 먹는것은 비타민D의 수치가 크게 오르지 않아 정상 수치로 오르기가 힘들고 부작용과 장기 복용시 중독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사기는 자신의 피부로 자연합성하여 비타민D를 생성시키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이 없고 집에서 편안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비타민D 자외선요법으로 아토피에 호전을 본 후기입니다

비니수아님 후기입니다

[...요즘은 아토피맘들 많으실거같은데요.

정말 꼭 추천하고싶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이건 조사기아래에 누워있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아이가 치료받는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다는거!

낫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면ㅠㅠ 부모의마음은 어떨지ㅠㅠ 아토피로 간지럽고 피나서 고통스러운것만으로도 충분한데말이죠ㅠㅠ

첫째딸도 햇빛하는거 하나도 안아프다고 누워만있으면 된다고 좋다고 적극 협조합니다ㅎㅎ

(이빈후과가면 자지러지는7살입니당^^;;;)

저희딸은 호전반응보이고있습니다.

멀린님께서도 앞으로 리바운딩이 있을 수 있으니 염려는 해두시라고 했는데 지금으로썬 호전이기때문에 맘껏 뿌듯해할랍니당! 그동안 시간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했답니다ㅠㅠ

그저 리바운딩없길 바랄뿐ㅠㅠ

사진첨부합니당

요사진은 가장심한 오금부분ㅜㅜ

엄청긁어댔죠.

조사할때 진물이 나왔던사진이에요ㅜㅜ 혐오샷ㅜㅜ

사진보다 더심했어요ㅠㅠ...

비교하여 보기 쉽게 제일심했던부분만 사진첨부했어요.

긁는것도 예전이 10중에 8이었다면 요즘은 10중에 3정도 에요. 긁는것도많이줄었구요.

그리고 호전된 부분의 피부가 두껍지않고 보들보들해졌어요! 아토피 피부는 두껍자나요 울퉁불퉁하고.. 그런데 그렇지않고 부드러워져서 너무 신기했어요ㅎㅎㅎ 저만 신기한가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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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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