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은 처음에는 무릅이 없었습니다

허벅지에서 다이렉트로 발바닥이 연결되었죠

그리고 더욱 예전에 것은 팔꿈치 관절조차 없었습니다..

팔은 어깨의 관절로 상하가동이 전부였습니다 -_-;

이런 통짜시리즈를

G Generation 이라는 종류로 구분합니다

여기에 팔에 관절을 추가로 넣어서 팔꿈치를 움직일수 있는 종류인

G Generation 0(제로)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그런데요

BB193 번인 GP01호 풀바니언 부터

BB200 번인 퍼스트 건담까지 팔목에 돌아가는 부분관절이 없습니다

그다음 좀더 디테일을 업한

G Generation F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BB209 번인 뉴건담부터 팔목이 돌아가는 관절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발바닥에나 들어가는 볼조인트가 여기저기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볼조인트 관절을 이용한 경이적인 관절 가동율을 보이기 시작했죠

하지만 어깨부분에 대한 혁신이 일어나는 동안에 도

허벅지는 발바닥에 붙어있었습니다

계속적 허벅지에 바로 발바닥이 있는 이런 상태로는

원체 폼이 정해져있는듯 해서

커스터머들 중에는 무릅을 넣는 게조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뒤에

BB.239번을 달은 새로운 디자인의

SD샤이닝건담이 나왔는데요 이시리즈를

BB전사NEO

그러니까 G Generation NEO(네오) 라는 이름으로 여기서부터

허벅지관절이 추가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렇게 지금까지 가는 추세인듯 하네요

그러니까

낮은 번호는 팔이 통짜입니다

BB193 번 부터 팔꿈치 관절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BB209 번부터 볼조인트가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BB239번 부터는 허벅지 관절이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최신꺼 사세요.. 그중에서도 가장 움직임이 자유로운건

BB239샤이닝 건담일듯 하네요

(BB 번호는 제네레이션 말고 SD 킷은 전부다 번호가 들어가는 데요

양겡이나 무사 시리즈는 저도 잘 몰라서  G Generation 시리즈만으로 대충 정리 했는데요.. 틀린부분 있다면 태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