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커트 러셀이 아내와 호젓한 길을 달리다가 차가 고장이 나서

길 한가운데 서서 애를 태우게 됩니다.

그때 어떤 트럭 운전사가 상당한 도움을 주게되고...아내는 그 트럭을 타고 가까운

휴게소로 가서 도움을 청하려고 갑니다.

그후 아내는 영영 실종이 되어버리고..............

주인공은 아내를 찾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끝에 아내를 인질로 돈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들은 벌써 그런이로 많은 인명을 납치한후 살인한 악당들인데

돈있어 보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같은 악행을 저질르는

인간들 입니다.

돈을 건네 받으러 온 악당중 한명을 사투끝에 죽이고, 그와같은 일들을 안 주인공은

그 문제의 트럭을 잡기위해 약속장소로 가게 됩니다.

물론 죽은 악당이  털어 놓았습니다.

그 트럭을 발견하고 천신만고 끝에 올라타서는 그 악당이 가는대로 가만히 있습니다.

그런후 그 악당의 집에 도착하고 그집 창고 지하실에 아내를 감추는 악당들을

총으로 위협해서 모조리 지하실에 다시 가두고 탈출하나 싶었는데 도망갔던 한악당에

의해서 다시 쫒지는 신세가 되면서 총격전이나 자동차 추격씬등이 펼쳐 집니다.

그런후 다리위에서 악당두목과 최후의 일정을 벌여서 아내를 무사히 구한다는

그런 영화입니다.

글 표현이 좀 부족해서 재미있게 못써드린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놀라운 것은 그 악당에게도 아주 평화로운 집과 가정이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