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허재
이승엽
차범근
장종훈
선동렬
이충희
김승현
박지성
황선홍
박찬호
여러분의 생각은???~~~~~~~~~~~~~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야구 농구 축구 3가지 종목을 통틀어 10명만 뽑으라고 하면
저는 이렇게 꼽겠습니다.
1. 이승엽 <---아시아 홈런왕
2. 박찬호 <---- 말이 필요없죠, 메이저리그 100승달성 투수
3. 선동열 <---- 한, 일 프로야구에서 보여준 완벽한 마무리.
4. 허 재 <---- 한국 농구 사상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5. 차범근 <---- 굴지의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차붐
6. 홍명보 <---- 한국 국가대표팀 총사령관
7. 서장훈 <---- 고공 농구의 서막을 열었죠.
8. 박지성 <--- 아직 한창 성장중이지만 그 가능성 하나로,,,
9. 송진우 <----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0승을 향하여.
10. 양준혁 <---- 개인적으로 양준혁선의 팬이라,,,^^
이상 저의 주관적인 선정이었습니다.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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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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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 열명인줄 알았더니 합쳐서 열명이네요...^^;
비슷한 질문이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음... 역대 최고라......
근데 농구는 남자만 뽑아야하나요?
여자농구도 분명히 있는데....
전 개인적인 판단으로 여자농구선수도 뽑겠습니다.
먼저 야구에서는,
김종모 - 스포츠전종목 통털어 처음으로 세계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선수입니다. 265경기연속 무실책, 즉 두시즌이상을
실책없이 보냈다는 거죠.
선동열 - 말이 필요없는 선수죠.
최동원 -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혼자 다 해낸 괴력의 투수죠.
당대 최고의 투수입니다.
다음 축구에서는,
조광래 - 아직까지 그를 능가하는 게임메이커를 못본것 같습니다.
홍명보 - 월드컵에 4회연속진출한 역대 최고의 리베로입니다.
조병덕 - 이운재나 김병지가 잘하고는 있지만 아직 그만한 골키퍼를
못봤습니다. 한국에 골키퍼상을 만든다면 그의 이름이
제일 먼저 거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남자농구에서는,
이충희 - 당대 최고의 슛터로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일겁니다.
고 김현준 -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입니다.
이충희, 허재 에게 가려서 결국 비운의 2인자로 남았지만
이 두선수와 함께 역대 최강의 3각 라인을 형성했던 선수입니다.
허 재 - 말이 필요없는 농구천재입니다. 이충희, 김현준을 이어서
한국농구를 이끌었던 최고의 선수죠.
끝으로 여자농구에서는,
박찬숙 - 선수생활내내 거의 1인시대로 독주를 했던 거물입니다.
이상으로 열명을 뽑아봤습니다만, 여기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을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관이지 정해진 사실은 아니므로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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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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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찬호
선동렬
이만수
이승엽
김재박
최동원
박철순
김용수
이병규
이종범
축구
차범근
홍명보
황선홍
신의손
고종수(과거 전성기때만 ㅡ.ㅡ;;)
이운재
김남일
박주영
이영표
최용수(역시 전성기때)
농구
김승현
허재
강동희
김유택
문경은
현주엽
추승균
이충희
김동광
이상민
개인적인 주관임
20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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