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구 차범근

의견도 일치되고 누구나 반박할수 없는 차범근선수 최고였습니다

   농구 이충희

이충희 선수의 선수시절 경기를 못본 어린분들은 허재의 플레이만 알기 때문에 허재를

꼽곤 하는데요 제 나이를 비롯한 윗나이분들은 주저없이 모두 이충희선수를 꼽습니다

제 친구들도 모두 이충희선수라고 입모아서 얘기합니다

한게임 최다득점 기록도 이충희선수가 가지고 있고요 뒤로 점프하면서 슛쏘는 페이더

웨이 슛도 마이클조던의 트래이드 마크가 아닌 오히려 우리나라 이충희 선수가 먼저

선보인 기술입니다 더군다다 2점이 아닌 3점슛을 페이더웨이로 갈겨서 모두 들어갔으니

까요 이충희 선수의 유명한 일화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눈이 심하게 나빠서 랜즈없이

앞도 재대로 못보는 사람이 경기중 랜즈가 빠진상태로 슛 거진 다 성공시키고

팬써비스때 눈감고 3점 쏴서 집어 넣은거나 팔에 깁스하고 나와서 그 자리서 깁스 쪼개고

버저비터 갈긴거 등등 엄청났습니다

이충희 선수가 노장일때 허재선수가 신인급이였는데 이충희선수는  현대를 혼자서

이끌고 허재선수는 김유택 한기범이란 우리나라 최고 센터진을 거느리고도 박빙의 승부

를 벌인 이유가 바로 이충희가 잇었기 때문이죠 아직도 그의 신들린 플레이가 눈에 아른

거리네요 많은 분들이 이충희하면 슛만 잘쏜다고 하시는데 자료 구해서 보세요

드리블 드라이브인 어시능력 다른부분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슛능력이 워낙 좋아서 가려

졌을뿐이죠 이충희 허재가 같이 선수로 뛸 시절엔 확실히 지명도나 인기도 이충희선수가

압도 햇었습니다

   야구 박철순  선동렬

선동렬선수야 국보급이였으니 말이 필요없고요 박철순 선수는 시대를 잘못만난 선수입니

다 박철순 선수가 전성기일땐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없을시절이였고 프로야구가 출범했을

당시엔 박철순 선수는 전성기를 넘긴때 였습니다 그래도 원년에 22연승이란 신화를 창조

해 냈죠 그후론 허리디스크로 선수생명이 끝났죠 나중에 코치겸 선수로 다시 컴백해서 40

넘은 나이에도 좋은 투구를 보여줬었죠  프로야구가 없고 실업야구시절에 우리나라 선수

중 최초로 마이너리그서 관심가졌던 선수가 박철순 선수입니다

   배구   장윤창

장윤창선수는 오랫동안 우리나라 배구를 이끌어온 선수죠 실업팀 고려증권을 이끌면서

막강맴버 호화군단 현대를 매번 격침시키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보단 오히려 일본에서 유명했었는데요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해서가

아니고 일본 격침에 선봉장으로 일본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공포의 대상이라서 장윤창

이라면 치를 떨곤 했습니다 지금도 일본 올드 배구팬들은 장윤창 하면 엄지손가락을

펴곤 합니다 최고의 테크닉과 두뇌플레이에 파괴력까지 갖춘 완변한 선수였습니다

2  농구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각 프로구단 홈페이지 가보세요 열기

대단합니다 그리고 야구의 경우는 인기 하락세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프로야구가 인기절정이였을땐 야구 이외에 우리나라에 마땅히 볼만한 프로 스포츠가

야구하고 축구밖에 없었습니다 축구보단 야구가 인기가 많아서 많이 몰렸엇죠

프로농구가 생기면서 팬들도 분할되고 박찬호 조성민과 같이 쫌 한다 싶은 선수들은

하나씩 해외로 빠져나가 버리기 시작하니 점차 인기가 시들기 시작했고요

2002 월드컵 이후론 축구붐까지 일어나면서 야구의 인기는 상당히 많이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접하기 힘든게 야구라는게 문제입니다

농구야 농구공 하나면 어디든 할수 있고 축구도 학교나 조기축구등 할 기회가 많지만

야구는 직접 즐길만한 공간이 희박한게 우리 현실입니다 어릴적부터 공 던지고 받고 치고

놀아봐야 맛을 아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러질 못하죠 그래서 농구로 많이 몰리곤 합니다

3 4 는 비슷한 이유일거라 봅니다 일단 어릴때부터 접하기 힘들뿐더러 소외된 종목이고

배구는 작은 신장과 힘으로 배우기도 힘들고 불가능한 운동이죠 그리고 선수들이 대형화

되면서 안그래도 기술이 별로 없는 배구인데 신장과 파워만으로 승부하는 추세가 되니

예전에 아기자기한 재미가 없어지죠  

릴레이가 길어지면서 치고 받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 김세진이나 이경수같은

대형 공격수들이 스파이크 갈기면 진짜 받기 힘들죠 너무 단조로워 진다고 생각되요

마낙길 임도헌 하종화에 노장 장윤창 등이 기교 있게 아기자기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 당시엔 단신 공격수들이 많았는데 최근엔 신진식 하나뿐이죠

1번,,,축구 : 차범근  농구 : 허재    야구 : 갠적으론 장종훈선수  배구는,,,

2번,,,2002월드컵이후에 축구열풍으로인해 인기가 떨어진듯합니다,,,4강신화~!ㅋㅋ

3번,,,그건 프로팀은 없고 실업팀몇팀밖에 없기때문인것같습니다

4번,,,배구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장가면 대단~ㅋ

1야구하면 교타자로 유명한 이승엽선수,심정수선수등이잇죠 홈런 잘골라치죠

배구는잘몰겟구요

2. 농구는 솔직히 저는 자꾸 팀을 외국인 용병으로 이끌어나가려하고 그러니까 재미가없죠 그럴바이엔 nba를보고말겟다란생각이들더라고요

야구 야구는 제가 젤좋아하는스포츠인데 많은선수들이 외국으로 진출해서 일까십네요 ㅎ

3.카레이싱은 우리나라에 별로 적합하지않은 스포츠이고요 핸드볼은

정말 나라에서 지원이 거의 없고 정말 힘들게 선수생활을 한다고들엇는데

나라에서 지원을 않해주어그런것같아요 하키나 핸드볼은 경기를 많이 방송않하죠 해봣자

케이블에서 하고 하지만 축구야구농구는 꾸준히 틀어주니 그런이유도잇을수잇겟죠

4.너무딱딱한 경기 스타일 야구 축구 농구는 경기장도 넓고 많은 이변이 잇죠

농구는 버저비터 야구는 홈런 축구는 추가타임의 짜릿한 역전골

배구는 점수내는게 너무 단순한것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