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은 같고요^^

경기장은 미국야구>일본야구>한국야구 순으로 가장 작습니다.

볼넷 - 투수가 타자에게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을 네 번 던져서 출루 시키는 것.

삼진 - 타자가 타석에서 스트라이크를 세 번 당하여 아웃되는 것

안타 - 타자가 베이스에 나갈 수 있도록 투수의 공을 치는 것

파울 - 타자가 공을 쳤는데, 안타가 아닌 뒤쪽이나 옆쪽으로 공이 나간 것\

도루 - 투수가 공을 던지는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예) 투수를 속여 1루 주자가 2루로 빠르게 뜁니다.

          투수가 이미 공을 던진 상황이라면, 포수가 2루로 뛰는 주자를 잡으려 2루로 공을 던집니다.

          2루에 대기하고 있던 수비가 공을 잡고 2루로 뛰던 주자에게 공을 먼저 대면 아웃, 늦으면

          세이프가되는 것.

스트라이크와 볼은 아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그 타자는 아웃이 되고, 볼이 4개가 되면 1루로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스트라이크 공이 아니더라도 타자가 휘두르게 되면 스트라이크1개가 올라가게 되고, 빗겨맞아서 파울이 되어도 스트라이크 1개가 올리가게 됩니다. 다만, 스트라이크가 2개일 경우 파울로 인한 스트라이크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무한으로 걷어내면 투수는 계속 던져야 되는거죠^^

아웃이 3개면 공격 수비 교대를 하게됩니다^^

경기는 1회초 1회말, 2회초 2회말 이런식으로 공격 수비를 한번 씩 하고,  9회 까지 하게 되는데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으로 넘어가게 되고 정규시즌 중에는 12회까지 승부를 가리고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가 됩니다^^

미국야구는 무승부가 없고, 끝까지 합니다^^

미국야구가 수준이 가장 높고, 선수전체가 괴물이라 불릴만큼 굉장한 선수가 많습니다^^

일본야구도 미국야구에 견줄만큼 수준이 높고 2~3명정도 괴물 같은 선수가 나옵니다.

한국야구는 아직까지는 이에 미치치 못하지만 수준이 많이 높아진 상태고요^^

그렇다고해서 미국야구 출신인 선수가 한국야구에 와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용병으로 왔다가 처참하게 돌아 간 경우도 있고요.

장기전 리그방식으로 세 리그가 붙는다면 당연히 미국야구가 이기겠지만,

단기전에서 붙는다면 미국야구도 한국야구를 쉽게 못이겨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나, 올림픽 같은 단기전에서 한국야구가 우승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