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통수단 정리해보기

프랑스 교통수단 정리해보기

싱글(Ticket t+) = 1회용 이용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1.7유로 정도합니다. 

파리 비지트 패스 = 지하철, 버스, 공항버스를 횟수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1일권도 있고, 2일권도 있고, 3일권도 있고, 5일권도 있습니다.

까르네(Carnet) = 10장을 한꺼번에 사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10장을 한꺼번에 사므로, 1장씩 낱개로 사는 것보다는 저렴합니다.

모빌리스(Mobilise) = 딱 하루만 버스, 지하철, RER를 무제한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니실거라면 모빌리스가 적합하고요

그냥 어쩌다가 한번 정도 이동하실거면, 까르네가 적합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다른 점은

우리나라 지하철 같은 경우는 지하철 1회권을 결제하면 오직 지하철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프랑스는 지하철, 버스 모두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환승이 되거나 하진 않지만 버스에 사용하셔도 되고 지하철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종이로 된 사이즈 손가락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표 구매는 자동판매기로 구매해 보았는데, 

영어로 변경이 가능하니, 구매하면 됩니다.

특별히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존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우리나라 지하철로 보면 경기권, 서울권 이렇게 조금 먼 지역으로 이동하면, 기존의 티켓이 안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까르네 10장짜리를 결제해놓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했는데

베르사유궁전을 가보니, 약간 파리시내에서 떨어져서 거리가 있다보니

올때 (베르사유궁전에서 파리시내까지) 까르네살때 산 1장의 표를 입구에 집어 넣어보니 거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베르사유 궁전역에서 새로 결제해서 새 표를 결제하였습니다.

아무튼, 길만 보실 수 있는 능력만 키우신다면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좀 더 유용하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라 지하철 노선도 올려봅니다.

[프랑스 지하철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