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겼냐면 피부는 하얗고 딱히 로션만 바른다고 하는데 피부 진짜 좋고 눈은 얕은 쌍거플있는데 눈이 가로로 길어요 눈동자도 진짜 까맣고 머리는 또 엄청 검은데 머릿결도 좋아요 코도 이쁘고 입술은 도톰한데 뭐 안 발라도 분홍빛빨강이고요 키는 180에서 182처럼 보이는데 다리도 길고 주위사람들이 볼때마다 모델인줄 알았다고 하고 향수도 막 남자스킨냄새 이런거 말고 막 과일 향수를 뿌려요 ㅠㅠ 그리고 옷 진짜 이상한거 입고다니는데 다 어울려요 근데 성격이 본인은 잘생긴지 모르겠다고하고 막 눈치없이 너가 젤 이뻐 이러는데 진짜 저번에는 친구가 저한테 흥분하면서 도서관에서 진짜 잘생긴 남자 봤다고 막 자랑했는데 알고보니 제 남친이고 ㅠㅠㅠ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남자설리 같다고 난리고 제가 있는거 알면서도 다른 여자 선배들이나 후배들도 막 밥먹자고 그런대요 ㅠㅠㅠㅠ 저는 진짜 남자친구 좋아하는데 주위 시선들이 진짜 이제 지치고 ㅠㅠ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헤어질 마음도 없는데 막 내 남친이라고 막 자랑하고 다녀야하나요? 근데 애가 너무 순수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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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게 고민이 될 수 있구나 싶기도 하네요.
남자친구에게 밀리지 않을만큼 본인도 자기관리 열심히 하셔서 꿀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남자친구를 무조건 신뢰하고 내가 남친 옆에 섰을 때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 주변 여자들이 절대 라이벌로 안보입니다.
자존감 바닥치고, 자기케어 안되고 주변의식 심하게 하면할수록 정말 의외의 이유로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될지도 몰라요.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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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다니세요♡
내꺼라고
온통이름붙이고
다니세요♡
ㅎㅎㅎ
님도그만큼매력있고
예쁘실듯^^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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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으슈?
결론은 자랑이잖아
부담되면 헤어지고 못생긴 남자 만나던가 그러면 또 잘생긴 남자 찾게되고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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