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너예 때 부터 제가 지켜본바로는 샤이니 내 에서는 대표 커플이 없어요^^;

사람들은 흔히들 쫑탬 이라고들 하시는데..

처음에 제일 먼저 각이 잡힌 구도가 쫑탬,현유 였고(쫑탬이 더 우세했습니다.) 

서서히 산소너 때 깐탬 이미지로 인해서 탬쫑 등 탬공들이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형성이 덜 된 민호,진기,기범이도 서서히 밍키 쪽 으로 기울어 갔고요.

그리고 차차 진기도 여러 커플에 합류 되면서 정말 여러 커플이 등장 하기 시작해요.

딱 보기에는 대표커플이 밍키,쫑탬이 아닌가 싶은데...^^:

속속히 파고들면 현유,탬쫑,탬키,투민등 정말 다양 합니다.

쫑탬을 대표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은 맨 처음 누너예로 데뷔했을 당시 태민이 종현이 한테 관심이 대부분 집중 되어 있었는데, 그 것 때문이지 아닐까 싶어요^^; (데뷔당시를 말 한 겁니다.)

떡밥도 데뷔초 부터 팡팡! 종현이가 태민이를 예뻐 해 서리 틈만 나면 태민이~태민이~ 하고 다녔죠.

라디오에서도 여러 번 태민이 누나 하고 싶다는 둥, 선이 여려서 이뿌다는 둥, 여장 한 게 연예인 뺨 쳤다는 둥..

밍키는 아무래도 뭔가 은밀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19를 거꾸로 하면 91 !

아무래도 동갑라인 이라는 게 가장 먹어들었죠. 동갑인데 불구하고 정 반대인 성격!

민호는 불꽃카리스마로 무표정을 유지하는 반면에 기범이는 섬세하고 여성스럽고 분홍색을 좋아하는..^^;

동갑라인임에도 정 반대되는 성격과 친한 듯 안 친한 듯 오묘한 사이가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샤이니 대표작들도 쫑탬이 더 우세하고요. 실력 있으시다 하시는 작가분들은 쫑탬에 쪼~끔 더 많습니다.

그리고 쫑탬 좋아하시는 분 들은 자연스레 밍키도 좋아하시는 분이 대부분 인 것 같더라고요.

ex) 그스비, 잃로 등 대표작들은 쫑탬밍키가 많습니다. 쫑탬밍키가 아니더라도 쫑탬이 많이 차지 하고 있죠.

솔직히 제 주관적인 생각 으로는 팬들사이에서 요즘은 키총,종총,탬공,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표고 뭐고 할 거 없이 지켜본바로는 불변의진리는 민호공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요즘 떡밥은 쫑키들이 최고죠. 틈만나면 둘이서 투닥 거리는데!

정말 보고 있으면 여고생 둘이 보는 것 같아요;^^; 종현이랑 기범이가 제일 친한사이 같더라고요.

연습생 때 같이 찍은 사진이나 뭐, 둘이 서스럼 없이 대하는 거 보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태머인 저는 그냥 아주 조금 슬플 뿐 이예요.

결론적으로 샤이니 내 에서 대표커플은 없어요.

또 팬분들도 차라리 대표커플이 없는 게 더 좋은 것 같다는 의견들인 것 같아요~

표면적인 걸 로만 따지자면 쫑탬밍키지만 워낙 다양해서 대표커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