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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사업 종류	그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
취급 품목	휴대폰 카메라모듈, 차량용 AVM 시스템, 전기자동차 핵심부품(Power Train)
설립 시기	1993년 1월 30일
소재지별 기업 종류	한국기업
기업 유형	외부감사법인, 코스닥시장상장법인
본사 소재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1-82

캠시스의 전신은 1993년 세워진 (주)선양테크다. 초기 선양테크의 주력 사업은 반도체생산용 장비를 만드는 일이었다. 1997년 선양테크 자동화연구소를 세웠다. 1998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2001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고 이 해에 자회사인 선양디지털이미지를 세웠다.

2003년 3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공급을 개시했으며, 같은 해 7월 회사 이름을 (주)선양디엔티로 바꿨다. 2004년 9월 중국에 위해 선양수마과기유한공사(제1공장)를 설립하고, 이듬해부터 카메라 모듈 생산공장을 가동했다.

2007년 선양디엔티가 코아정보시스템에 인수됐다. 이후 3개월 사이 최대주주가 라파앤컴퍼니, 엠에스씨코리아로 잇따라 교체됐다. 이듬해인 2008년 회사 이름을 (주)쿠수코엘비이로 바꿨다.

2010년 3월 에이모션이 캠시스의 지분 24.34%를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이 해에 회사 이름을 지금의 (주)캠시스로 변경했다. 2013년 6월 중국 심천과 위해에 해외영업소 2개를 세웠다. 2014년 1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뒤, 6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진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8월 생체정보인식 관련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주)베프스를 인수하고 생체정보인식시장에 진출했다. 2015년 4월 전장-IT, EV 핵심부품을 연구하는 전장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전장-IT 제품군인 AVM(Around View Monitor) 시리즈에 대해 유럽연합 자동차용 전장품 인증마크인 ‘E-Mark’를 획득했다.

캠시스는 2003년부터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사업에 진출하여 연간 1억 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업계 선도기업이다. 2013년부터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전장-I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캠시스의 주요 사업 분야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카메라에 기반한 차량-IT 솔루션, 생체인식 보안솔루션,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사업 등이다. 매출액 비중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품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캠시스의 주요 관계회사에는 해외 생산법인인 선양수마과기유한공사(중국), 캠시스 비나(베트남), 삼우전자(중국), 생체인식보안솔루션 관련 R&D법인인 BEFS(한국)가 있다.

2015년 12월 말 기준 캠시스의 최대주주는 권영천 외 특수관계인으로 보유 지분은 21.3%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