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독서록 3개만 써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1,654 작성일2018.08.03
독서록 3개만 써주세요.. 공책에 썼을 때 10줄 정도 되게요.. 이런거 올리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급해서 그래요...내공 80 걸어요.... 그리고 5학년 수준의 책이어야 되요... 동화는 안되요.. 제발 부탁드려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일생일작
수호신 열심답변자 eXpert
택배 40위, 대학 입시, 진학 50위, 뱅킹, 금융업무 3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 갈매기의 꿈

지은이 리처드바크

이 책에는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나온다.

조나단은 먹이만 중요시하는 평범한 갈매기들과 달리 자신의 삶을 위하여 뻗어나아가는 갈매기이다.

조나단은 평범한 갈매기처럼 하늘을 잘 날아다니지 못해

놀림을 받으며 따돌림을 당했다. 그런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들보다 좀 더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어 하였다.

다른 갈매기들에게는 별것 아닌 꿈이지만 하늘을 날지 못하는 조나단에게는 큰 꿈이었다. 조나단은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쓰러져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조나단처럼 작은 목표에도 노력하고

힘써 이루어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지은이 보도섀퍼

이 책에 주인공인 키라는 강아지를 아주 좋아한다. 그렇지만 집이 가난하였다. 어느 날 키라는 다친 강아지를 보고 강아지를 키우려 부모님께 허락을 받았는데 허락하셨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머니가 말을 할 수 있었다. 키라는 신기해하였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려 하였지만 머니가 말하지 말라고 하여 말하지 않았다. 머니는 키라에게 돈을 모으는 방법, 미국에 유학생으로 가는 방법 성공일기, 소원상자를 알려주었다. 성공일기는 매일 잘 한일을 쓰는 것이고, 소원상자는 돈을 모으기 위해 조금씩 돈을 넣는 것이다. 키라에게는 많은 돈이 생겼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이제부터 모든 일에 목표를 만들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3.목걸이

지은이 기 드 모파상

마틸드와 마틸드의 남편은 형편이 그럭저럭 이었다. 그래서 마틸드는 항상 불만스러워했다. 어느 날 마틸드 남편이 파티초대장을 받아왔다.

남편은 마틸드가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입고 갈 드레스가 없다며 못 가겠다고 때를 썼다. 남편은 가지고 있는 돈으로 드레스를 샀지만 또 마틸드는 장신구가 없다고 말하였다. 이젠 돈이 없어 마틸드의 친구 포레스티에 부인에게 목걸이를 빌렸다. 드디어 파티가 시작되었고 마틸드는 즐거웠다. 하지만 목걸이가 없어진 것은 집에 돌아온 후였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직접 사기로 하였다.

대출과 남의 집에 청소도 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하였다. 목걸이를 부인에게 주었지만 부인은 그 목걸이가 500프랑 밖에 안 되는 가짜 목걸이라는 걸 뒤늦게 알려주었다. 나는 마틸드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친구의 목걸이를 위해 온갖 일을 다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틸드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잃어버린 것을 뒤늦게 말하니까 가짜인 줄도 몰랐기 때문이다.

 

 

 

 

4.Y의 비극

지은이 엘러리 퀸

뉴욕 만에 바다. 어선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진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는 실종되어 온 뉴욕을 떠들썩하게 만든 백만장자 해터 집안의 주인인 요크 해터. 그러나 요크 해터의 주머니 속 유서엔 ‘나는 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자살한다.’라는 짤막한 쪽지. 그 후, 요크 해터의 아내이자 해터 집안의 새로운 주인인 에밀리 해터가 살해당한다. 하지만 단 한명의 증인은 귀머거리에 벙어리에 장님인 여자. 이에 은퇴 배우 드루리 레인이 이 사건을 파헤친다.

이 책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와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과 더불어 3대 추리소설이라고 불리고 있다. X의 비극, y의 비극, z의 비극은 엘러리 퀸의 대표적인 소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y의 비극이다.

 

 

 

 

 

 

 

 

 

 

 

5. 몽실언니 지은이 권정생

몽실이는 불행한 과거를 꿋꿋하게 이겨내고 모든 아픔을 이겨낸 아이이다. 만약 내가 몽실이였다면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동생인 난남이를 잘 키워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선 아마 나 자신도 희생해야 할 정도의 생각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난 그렇지 못할 것 같다. 이 책은 몽실이가 그렇게 꿋꿋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했던 내연의 의지력을 생각나게 하고 있다. 몽실언니는 매우 가슴 아프고 슬픈 해피엔딩의 이야기인 것 같다.

 

 

 

 

 

 

 

 

 

 

 

 

 

 

 

 

 

 

6. 어린왕자

지은이 생텍쥐페리

어린왕자는 어느 날 비행기가 고장 나 사막에 추락해 버린 비행사와 자신의 별에서 꽃을 두고 나와 버린 어린왕자의 이야기이다. 어린왕자는 지구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뱀, 안이 텅 빈 장미꽃 5000송이, 자신을 길러달라고 하는 여우를 만나고 비행사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어린왕자는 정원에 피어있는 5000송이 장미꽃보다 자신의 장미꽃 한 송이가 더 소중하게 된 이유를 안다. 그것은 자신이 그만큼 노력했던 시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은 서로 살며 사이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당연한데 그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회로 변해가는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겠지만 더 많이 읽어서 서로에게 조금이라고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7. 프린들 주세요.

지은이 앤드루 클레먼츠

닉은 정말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하다. 어떻게 그레인저 선생님이 "말은 바로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고 펜을 ‘프린들’이라 불렀을 수 있었을까? 그 소동으로 신문, TV에 까지 나오고 사전에도 나왔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했다. 닉의 학교에서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면 문장을 100번 써야하는데도 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니 놀랍다. 마지막 감동적인 사실은 그레인저 선생님이 프린들'을 못쓰게 한 이유가 ‘프린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이 책은 발명과 창작은 상상과 생각으로 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8.마당을 나온 암탉

지은이 황선미

어느 한 양계장에 큼 꿈을 품은 암탉이 한 마리 있었다.

그 암탉 이름은 '잎싹'. 언젠가는 이 철망이 둘러싸이지 않은 마당으로 나와 알을 품어 보는 게 소원이라고……. 잎싹이 며칠째 알을 낳지 않자 폐계가 되어 구덩이에 버려지게 된다. 그때 들려오는 소리, 청둥오리가 내지르는 소리였다. 목에 털이 다뽑힌 잎싹은 청둥오리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 잎싹이 잘 데가 없자, 청둥오리는 헛간에 자게 해 주기도 하였다. 아침이 되자 잎싹은 수탉 때문에 마당(헛간)에서 나가게 된다. 암탉 잎싹은 마당을 나가서도 꿋꿋이 잘 살아갔다. 헛간에서 알을 낳는 토종 암탉을 보면서 우울증에 걸리기 시작하였고 청둥오리는 새로 사귄 뽀얀 오리와 항상 함께 다녔다. 그 후로는 청둥오리의 그림자마저 볼 수 없었다. 잎싹이 아카시아 나무 밑에서 자던 날, 저편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잎싹은 놀라서 달려갔다. 하지만 흔적조차 없고, 잎싹은 당황하였다. 다음날 아침 잎싹은 잠잘 곳을 정하고 덤불 속에 들어가 보았는데 거기에는 새하얀 알이 하나 있었다. 잎싹은 알의 주인이 안 나타나는 것을 보고 알을 품어서 탄생시켰다. 잎싹은 여러 가지 고통을 받으며 아기를 날려 보내지만 족제비한테 잡아먹히고 만다. 잎싹처럼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꼭 이루고 고난이 닥쳐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9.마법에 걸린 주먹밥통 지은이 파울마르

어느 마을에 페터와 페트라 부부가 살았다. 그 부부는 뚱뚱하고 주먹밥 먹는것을 좋아하는 큰 부자였다. 어느 날, 그들이 산책을 갔는데, 한 마녀가 강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보고 구해 주었다. 마녀는 그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들의 소원은 먹어도 끝이 없이 주먹밥이 나오는 밥통을 받는 것이었다. 그들은 통을 받고 기뻤다. 하지만 누가 훔쳐 갈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자신만의 섬의 갖다놓기로 하여 보트에 싣고 가는데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았다. 주먹밥통은 강안으로 사라졌고 둘 다 흠뻑 젖었다. 그들은 다시 마녀나 마법사가 하는 말은 안 믿기로 하며 돌아왔다.

 

 

 

 

 

 

 

 

 

 

10.동화로 읽는 가시고기

조창인

우리 곁에는 많은 환자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가시고기를 읽고 다움이가 백혈병에 걸려도 꿈을 헤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감동스러웠다. 또 골수를 기증한 누나가 참 아름다워 보였다. 다움이가 고통을 잘 헤쳐 나가서 내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 이런 다움이의 모습이 날 많이 가르쳐 주고 있다. 골수를 기증한 누나를 본받아서 나도 죽기 전에 무언가를 기증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움이 아빠가 다움이를 위해서 힘쓴 것이 다움이에게 희망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11.로테와 루이제

지은이 에리히 캐스트너

여름 캠프에서 만난 두 아이는 머리 모양만 다르고 얼굴과 생김새가 아주 똑같았다. 서로 똑같아서 뾰로통하다. 그런데 생김새가 같아서 차츰 가까워지고 한명은 아빠만 있고 한 명은 엄마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둘은 서로 모습을 다르게 하고, 로테는 루이제로, 루이제는 로테로 모습을 바꾼 뒤 엄마와 아빠를 서로 만나보기로 했다. 둘은 엄청난 비밀을 밝혀냈다. 서로 쌍둥이라는 것이었다. 둘은 자신들이 쌍둥이란 걸 알고 이혼한 엄마와 아빠를 다시 만나게 해서 결혼을 하게 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로테와 루이제에게 박수를 보낸다.

 

 

 

 

 

 

 

 

 

 

 

 

 

 

 

 

 

 

 

12.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

지은이 L. N톨스토이

이 책은 이런 글감이 있다.

‘인간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런 내용들이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이 세 가지들을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사람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보단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이해가 갔었기 때문인지 삶이 힘든 사람, 인생이 싫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왠지 마음이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 책은 <사랑, 지혜, 용기, 희망, 생각> 들이 있어야 다 이해가 갈 것 같았다. 사람은 생각으로 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 도 하였다.

 

 

 

 

 

 

 

 

 

 

 

 

 

 

13.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지은이 제프 브라운

책 제목을 보고 나도 스탠리처럼 투명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투명인간이 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스탠리처럼 자전거를 잘 못타는 빌리를 도와준 것처럼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스탠리 가정에 일어났던 일은 참 희한하다. 납작하게 되서 동생 아서가 다시 부풀려주고, 투명인간이 되서 다시 그때의 상황처럼 만들어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말이다. 아서가 신나는 모험은 늘 스탠리에게만 일어나고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했을 때,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명랑한 성격이 관심을 끄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14.오체불만족

지은이 오토다케 히로타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오체가 불만족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등장인물이 있고 이 글의 주제는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 같다. 이 재미있는 책은 오토다케 히로타타 엮은이며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소설의 줄거리는 바로 태어났을 때부터 오체가 정상이 아닌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스튜디오가 되는 것이다. 그런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그 내용 중에서 엉덩이로 폴짝폴짝 뛰며 줄넘기를 한다는 말이 특히 재밌고 웃겼던 것 같다. 정말 오토다케 히로타다를 본받아야 될 것 같다. 난 오체가 불만족인 것 도 아닌데 포기를 자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이제는 조금 고쳐야 갰다는 느낌이 들었다.

 

 

 

 

 

 

 

 

 

 

 

 

15.마틸다

지은이 로얄드 달

 

마틸다는 나이가 5살인데 책도 하루에 두꺼운 책 100권이상은 읽고, 수학천재여서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5초안에 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틸다의 부모님과 형은 마틸다의 그런 면을 정말 싫어한다. 특히 아빠께서는 마틸다가 집안에서 책 읽는 모습이 눈에 띠면 그 책을 당장 찢어버리고는 한다. 난 정말 이해할 수 가 없다. 원래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책도 열심히 읽고, 공부도 잘 하고, 성적도 높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텐데 마틸다의 부모님은 전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니…….

이 책을 보고 조금은 놀랐다. 하지만 마틸다의 모습에 내 모습이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였다. 마틸다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책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 또 공부도 잘 하려는 편도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마틸다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16.연어

지은이 안도현

은빛연어와 눈 맑은 연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두 연어의 말 한마디 한글자마다 마음을 감동시키게 한다.

내가 4학년 때 이 책을 처음보고 대충 읽고 넘겼지만 지금이 되어서야 제대로 읽을 수가 있었다. 사람이 살면서 책 이라는 게 마음의 구슬을 조금씩 덧붙여주는 것 같다.잠시라도 짧은 여유와, 책의 느낌을 파악해서 감동은 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책에선 읽을 때 마다 여러 감동은 선사해준다. 평소와 달리 이렇게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은 교훈을 가질 수 있다. 사람은 교훈을 위해 책을 읽는 게 아니라, 비록 자기의 마음이 초라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용기 있는 마음을 가지려고 책을 읽는 것 같다.


2018.08.0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출처] 5학년 짧은 독서록|작성자 Protoss

일생일작님의 엑스퍼트 상품
답변자에게 더 자세한 맞춤 상담하고 싶다면 엑스퍼트를 이용해보세요!
바로가기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