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고70 예고편 보니까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
보신분들~~ 재밌나요 ??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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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다 없다는 영화취향에 따른 개인적인 느낌이 위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한국 록1세대의 신나는 올드록을 조승우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신민아의 거의 막춤(?)으로 눈이 즐겁다.
이 정도네요...
영화 전개가 신선하고 재미있고,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거나 혹은 스릴이 있거나 반전이 있거나 해서 몰입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분히 개인적으로) 위의 두가지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 나올때 Land of 1000 dances 요 노래중에 '나~나나나나~" 하는 부분이 입가에 멤돈다는...
재미를 떠나서 참 즐거운 영화였어요~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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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물가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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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안웃기는 재미를 떠나서
볼만한 영화입니다
전 배우들과 스텝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보는 내내 마음이 벅찼답니당~ ^^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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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마다 영화 관람 후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고고70'을 관람한 관객들 대다수는 작품성과 흥행성에는 낮은 점수를 줬을거라 생각됩니다.
영화 관람 후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은 점이 있다면 대단한 노래 실력을 갖췄고 영화를 위해 노래를 쉼없이 부른 조승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였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음악을 소재로 만든 영화임에도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관객들이 흥에 겨워야 된다는 점을 망각하고 만든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지루함과 하품이 연거푸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쉬웠던 점은 '고고70'은 신민아라는 배우를 한층 성숙시키보다는 되려 마이너스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생각됩니다.
돋보이는 춤솜씨도 아니였고 영화에서 알게 모르게 부조화스럽다는 느낌을 영화를 보는 내내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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