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연기.연극준비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동아리 활동으로 3년간 8번의 대회와
3번의 순회공연을 했는데 정작 현장에서 뛸려니
단역배우 오디션을 봐야하는지 종로나 충무로에서
극단을 들어가야 하는지 또는 보조출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십시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기에 대한 꿈을 갖고 계시는군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고등학교의 경력은 경력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일 뿐이죠
하지만 그 경험은 전문성을 띄지 않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감이 있습니다.
단역이나 보조출현 같은경우는 일반인들도 가능합니다 . 수월하게 아무나 하고자한다면
가능하죠 하지만 극단은 다릅니다. 극단같은경우에는 배우를 꿈꾸고 전공한 친구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극단에서 무언가를 배운다기 보다는 극단에서 자기발전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면 될것같네요~ 오디션 정보는 otr 에 들어가보시면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네임카드에 들어오시면 더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많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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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연기자라고 해도 전공이 조금 다릅니다.
드라마나 영화 쪽인지 뮤지컬 쪽인지, 정극인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쪽이 좀 왔다갔다 할 여지는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꾸준한 연습과 자기관리 더불어 먹고사는 문제 입니다.
연극하다 영화로 진출한 배우도 많고, 영화하면서 연극무대 출연하는 경ㅇ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모두 연기가 된다는 것이고, 많은 시간을 보낸 분들입니다.
제일 좋은 건 기획사를 들어가는건데, 왠만한 스펙이나 경험이 없으면 힘듭니다.
참고하세요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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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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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배우들중에 연영과가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배우가 되는 길은 어렵지 않으나 배우로 잘 살아가기가 힘든거죠~!
연극영화과 재학생중에서도 극단에 있다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어요~!
극단은 연기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아니라 공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예요...
극단 막내들 하는 일들은 대부분 스텝으로 활동을 하지요,,,
홍보 또는 무대제작, 오퍼등.... 연기를 배우기에 앞서 많은 희생이 따른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단생활을 하다가도 체계적인 수업을 듣고 인맥형성을 위해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영과를 들어가서 체계적인 수업을 받으면서 제작실습을 하면서
공연도 올려보고 영화도 찍어보고 지식과 자신감을 키운후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발돋음 하는 경우가 가장 바람직스럽다고 봅니다.
용기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 됩니다. 용기 내어 실천해서 꿈꾸고 품어왔던 모든 것들을 실현해 나가세요.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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