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페낭을 찾은 백종원이 길거리 음식의 매력을 소개했다. 페낭은 말레이시아 관광지 중 하나로, 17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제작진은 이곳을 소개했다. 페낭의 한 시장을 찾은 백종원은 줄지어 있는 길거리 음식점들을 둘러봤다. 그는 곧 ‘록록’이라 불리는 가게 앞에 멈춰섰다. 직접 먹고 싶은 꼬치를 골라 뜨거운 물에 데쳐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는 것. 백종원은 여러 개의 꼬치를 골라 먹던 중 ‘매운 소스’가 맛있다며 한숟갈 더 푸는 모습을 보였다. 곧 돼지 간을 추가 주문했고 이를 맛본 백종원은 “주문하지 않았다면 서운할 뻔했다”며 “이런 맛을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다니”라고 감탄했다. 다음 길거리 음식으로 백종원은 ‘로작’을 맛봤다. ‘로작’은 다양한 열매와 말린 오징어를 불려 춘장 같은 소스에 버무린 음식이다. 백종원은 재료들이 진한 색감의 소스에 버무려져 어떤 과일인지 알 수 없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이 아닌 마력에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페낭 간 백종원 “○○, 안 먹었으면 서운할 뻔”

뷰어스 승인 2019.11.17 23:35 의견 0
출처=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페낭을 찾은 백종원이 길거리 음식의 매력을 소개했다.

페낭은 말레이시아 관광지 중 하나로, 17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제작진은 이곳을 소개했다.

페낭의 한 시장을 찾은 백종원은 줄지어 있는 길거리 음식점들을 둘러봤다. 그는 곧 ‘록록’이라 불리는 가게 앞에 멈춰섰다. 직접 먹고 싶은 꼬치를 골라 뜨거운 물에 데쳐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는 것.

백종원은 여러 개의 꼬치를 골라 먹던 중 ‘매운 소스’가 맛있다며 한숟갈 더 푸는 모습을 보였다. 곧 돼지 간을 추가 주문했고 이를 맛본 백종원은 “주문하지 않았다면 서운할 뻔했다”며 “이런 맛을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다니”라고 감탄했다.

다음 길거리 음식으로 백종원은 ‘로작’을 맛봤다. ‘로작’은 다양한 열매와 말린 오징어를 불려 춘장 같은 소스에 버무린 음식이다. 백종원은 재료들이 진한 색감의 소스에 버무려져 어떤 과일인지 알 수 없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이 아닌 마력에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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