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거제,통영 생각하고있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처음이라서 너무 어려운데 루트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ㅜㅜㅜ
통영1박 어디가고 어디 숙소가 좋고
거제2박 어디로가고 어디 숙소가 좋고 알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용 ㅜㅡ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 먼저 여행경로(거제 --> 통영)에 따라 시간 절약하세요.
♥ 그럼 먼저 거제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한려수도의 해양관광도시 거제도,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면적이라 1박 2일 동안 여행하시기 빠듯한 일정이지만
2박3일동안 거제도에 머무르신다면 알차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십니다. 거제도 펜션 독체형 핀란드빌리지의집에서 제안하는 거제도 2박3일 여행코스를 참고 하시면 거제도 2박3일동안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즐기고! 가실 수 있답니다.
[거제 관광 안내도]
여기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관광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유람선을 타고가는 섬관광이다 보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하므로 섬관광을 먼저하고 경치를 관람할지
아니면 경치관람먼저 섬관광을 할지는 예약시간에 맞춰서 여행계획을 세우셔야 해요~
" 거제도 팡팡 " 검색하세요, 좋은 정보가 많아요.
첫째날 : 도장포 유람선 또는 구조라 유람선 타고 외도로~~
도장포 유람선 도착~!
외도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바람이 불지않고 화창한 날이면 해금강의 십자동굴까지
볼 수 있으니 특별한 날이면 당일 아침 날씨를
확인해 보아요~
바다 위 떠다니는 식물원 외도보타니아
"외도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해상농원"
외도는 개인소유의 섬으로
일정시간 구경후 섬을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빼어난 아름다움 때문에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해요.
겨울연가 마지막회에
나와서 한동안 일본인관광객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해요~
지금도 욘사마~를 그리워 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차~ 외도는 들어갈때 별도의 요금을 받으므로
미리 준비(신분증 포함)하는것 잊지 마세요~
대한민국 명승2호 거제해금강~!!
바다의 금강산이라 부를 정도로 빼어난 비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전국각지의 사진기자들에게 사랑받는 출사지이기도 해요~
외도와 해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겠죠?
정말이지 바람한점 없이 바다가 잔잔한 날이면
유람선을 통해 살짝~들어가 볼 수 있는
해금강의 십자동굴!!
아름다운 바위섬 해금강이 십자로 갈라져 있는데
좁은 바위틈의 길을 통해 지나가다 보면
자연의 위대함에 입이 쩍 벌어진답니다~
오늘 과연 이곳을 볼 수 있을 까요?~두둥~기대되네요^^
자글자글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1시간 30분동안의 외도여행을 마쳤다면
해금강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지나칠 수 없죠~
이곳의 파도소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100선´에
들기도 했답니다~
신발을 벗고 동글동글 귀여운 몽돌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질꺼에요~
여름철에 이곳은 경남 최고의 몽돌해수욕장으로
최고의 인기이기도 하지요~
구조라 유람선사에서 이곳으로 오는 해안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에도 선정되기도 했으니
경치구경도 빼놓으시면 안된답니다^^
둘째날 :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입니다.
거제도에서 외도 다음으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띠가 덮인 언덕이라 옛 이름도 ´띠밭늘´이었으며 길게 뻗어 청정해역으로 감싸여 있기에 언제나 바닷바람이 찾는 이를 맞는 곳입니다.
바다와 언덕이 조화로워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거제의 유명한 관광지가 모여있는 이곳은
바로앞에 신선대와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에 취할지도 몰라요~
바람의 언덕에서 차로 10분만 가시면 신선대가 나옵니다.
아주 옛~날에 신선들이 머물다간 자리라 해서 신선대라는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신선이 머물다 갈만큼 이라니 얼마나 경치가 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sk 주유소를 지나시면 오른쪽에 통나무 난간이 있는데 거기서 전망을 보시고
다시 내려 오셔서 해금강 호텔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내리막길로 내려가시는 통나무길로 내려가시면 작은 몽돌해변과 함께 신선대 바위로 올라 가실수가 있습니다.
여차-홍포 전망도로입니다.
신선대에서 30분 가량 가시면 도착을 합니다
비포장길이지만 천천히 운전 하시면 차량에 무리는 가지 않습니다.
비가 많이 온 다음날에 관광하신다면 한번 고민을 하실만큼 도로사정이 안좋지만 전국 10대 전망을 관람하시려면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겠죠?^^
주의사항!! 다포삼거리에서 꼭 좌회전을 하세요~
급하게 운전하시는 분들 지나치기 일수 여서 홍포쪽으로 둘러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2박3일간 여행하시면
뭐니 뭐니 해도 깨끗하고 여행 동선 위치가 가까운 펜션이야 해요~
핀란드 빌리지 펜션(055-638-0818)을 추천하는 이유는
얼마전 KNN-SBS 투데이 이색펜션[특별한 여름을 즐긴다]에 방송 탄 곳으로~
1층,2층 이색펜션 독채를 추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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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여행코스 참조하세요]
♥ 1박2일 여행코스
첫째 날 : 출발지 - 맹종죽테마타크 - 포로수용소(모노레일) - 학동몽돌해변 걷기 - 펜션
둘째 날 : 외도,해금강유람선관광 - 바람의언덕 - 신선대전망대 - 여차~홍포 해안비경(대,소병도) - 귀가
♥ 2박3일 여행코스
첫째 날 : 출발지 - 맹종죽테마파크 - 포로수용소(모노레일) - 자연예술랜드(오리배타기) - 학동몽돌해변 걷기 - 펜션
둘째 날 : 외도,해금강유람선관광 - 바람의언덕 - 신선대전망대 - 공곶이 - 학동몽돌해변 걷기 - 펜션
셋째 날 : 소매물도(등대섬,저구항) - 여차~홍포 해안비경(대,소병도)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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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여행을 하신 후 통영으로 이동하세요.
♥ 1박2일 여행코스
첫째 날 : 거제도 - 통영옻칠미술관 - 청마문화관 - 이순신공원 -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 - 통영충렬사 - 서피랑99계단 - 통영시립박물관 - 해저터널 - 착량묘 - 통영해양관광공원 - 산양관관일주도로(달아공원,통영수산과학관) -도남관광지(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루지,통영전통공예관,통영국제음악당) - 용화사 - 전혁림미술관 - 김춘수요품전시관 - [해안길펜션]
둘째 날 : 서호전통시장 - 문화마당 거북선과 조선군선 - 중앙전통시장 - 동피랑 벽화마을 - 남망산조각공원 - 명품진주전시관 - 귀사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채택 부탁해요. 꾸벅 ^*^
2019.06.0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다음날 장승포에서 지심도 배타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와 하청맹종죽 테마파크 갔다가 고현포로수용소 장평쪽 숙박하고 다음날 매미성 보고 통영으로 이동 이순신공원 동피랑 중앙시장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전망대 루지체험 밤에 통영대교 야경 도남 관광단지쪽 숙박 다음날 해저터널 한산도 제승당 구경하고 가도 됩니다
2019.06.0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참고적으로 보세요 ...
대전 - 진주 - 통영으로 이어지는 중앙(대전통영)고속도로와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이용하여 시원한 바닷바람과 바닷내음을 맡으며 쉽게
관광할수 있는 거제, 통영지역 관광코스는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과 어우려져
많이들 관광하는 남해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지요 .....
거제와 통영은 서로 인접지역으로 관광지를 함께 공유하고있으며..
맛좋고 싱싱한 바다 해산물도 일품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싱싱한 해산물을 애용하지요..
이곳은 여러 관광지들과 인근의 아름다운 여러섬들을 관광할수 있지요..
거제도 관광에는 해금강과 해금강주변의 바람의언덕 과 신선대전망대 그리고
거제시청 부근의 포로수용소와 외도, 지심도 등이며..
여름이면 해수욕장으로 많이들 이용하는 구조라해변, 여차해변(몽돌해수욕장)등이 있지요..
구조라 가까이 있는 공곶이 ...
조용하며 풍광이 아름다우며, 나즈막한 언덕등으로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와
아담한 포구 풍경등.. 시간의 멈춤을 느낄수 있는 곳이네요 ....
팬션등도 많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답니다 ...
해금강지역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통영에서 거제도로 향하는 신거제대교 지점이나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거쳐 거제도 톨게이트 지점에서
양방향에서 공히 30 여분정도 이동하면 도착이 가능하지요.
신거제대교에서 거가대교로 연결되는 거제도내의 도로도 현재는 정리가 잘되어 있지요..
네이버지도에서 발췌한 거제도 참고하시길...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미륵산을 오르는 것으로 더욱 유명해진 통영 !!
통영지역이 거제도보다 관광할곳은 몇군데 더있지요..
통영지역 관광지는 네이버지도에서 발췌한 자료를 참고로..
통영시청과 통영항 주변으로 가까이 있으며...
케이블카 와 루지 이용 ...
통영시청 동쪽에서 부터 이순신공원, 남망산조각공원, 중앙시장, 동피랑마을,
충렬사, 통영항, 해저터널, 통영해양관광공원, 미륵산 케이블카 타는곳,
충무 마리나리조트와 분수공원등이 가까이 있지요...
이들 관광지들은 도보와 시내버스, 택시등을 이용하여 관광여유시간과
관광계획에 맞추어 2시간에서 4시간 정도는 관광소요시간으로 계획을 하여야 하지요..
대전통영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온 지점에서 승용차로 20분 - 30분 정도로
이동하면 각각의 이들 관광지에 도착할수있는 위치들이지요...
산양면에 위치한 박경리기념관과 저녁 일몰풍경이 아름다운 달아공원으로 이동은
이곳에서 각각 20, 30 여분 더 이동을 하여야 하지요..
통영에서 잠시 이용할수 있는 시내버스들은 통영시버스정보시스템 을 이용하면 되지요..
통영 시내버스 노선번호 보기 ...
거제, 통영관광 소개자료에서 링크된 부수적인 참고자료들을 참조하려면..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leeksnavigate 에서,
좌측 메뉴의 경상도여행 카테고리에서 ...
12번. 거제, 통영지역 관광코스 자료를 검색하면 ,,
링크된 더 많은 자료들을 볼수가 있네요.. 참고하시길...
그외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leeksnavigate 에는,
다양한자료와 사진들도 볼수가 있답니다..,,,,
2019.06.0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1순위는 맛집투어(식도락)이고...
인생의 절반이 먹는 것이라고 누구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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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통영과 남해군을 추천드리구요...통영항과 남해군은 삼천포대교에서 부터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장관입니다. 특히 통영은 식도락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미식가,식도락가들 사이에 손꼽히는 식당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하구요. 봄철 도다리 쑥국을 시작으로, 졸복국, 회정식,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굴요리, 오미사꿀빵 등이 유명하구요...풍성한 해산물 안주가 나오는 독특한 술문화인 '다찌'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그 외 경남지역의 먹거리로는 울산의 고래고기, 밀양의 돼지국밥, 마산 창원의 아귀찜보다 더 유명한 생선국, 사천의 삼천포식 해물한정식, 하동의 유명한 민물 굴인 벚굴, 재첩, 참게, 은어회, 의령의 소바, 소고기국밥, 양산의 불고기 등 먹거리도 풍성합니다.여행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팬션 보다는 풍광이 좋은 현대식 시설의 민박이나 바닷가나 전망이 좋은 모텔 등을 이용하시고 나홀로 여행의 경우 찜질방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시고 남는 비용은 또 다른 부산의 맛과 즐길거리에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는 정하실때 막연히 여행지만 정하고 보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기 일 쑤 입니다.동선 구간별 제대로 된 맛집들을 정하고 메뉴와 가격까지 체크해 떠나시면 적어도 두 배 이상의 효율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여행+제대로 된 식도락이 조합 된 여행의 경우 만족도는 어떤 여행전문가가 조합한 일정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맛집이라는 의미는 적어도 일반인들이 법접하기 힘든 제대로 긴 시간을 수련한 조리사의 공력이 느껴지는 내공 있는 식당을 말합니다. 미식가, 식도락가들이 찾는 집들은 따로 있지요. 여행은 오감이 충족되는 경험과 활력을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단순히 숙박과 여행지만 잡고 가장 중요한 지역 토속별미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맛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셨다면 그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맛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최고의 맛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집에서 먹고 나면 그 기준은 냉정할 정도로 분명해집니다.
명성있는 식당의 경우 대통령이나 정계인사들까지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하지만 식도락가들 외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미식가,식도락가들 사이에 죽기 전에는 반드시 맛봐야 할 귀한 별미로 꼽히는 지역의 음식들을 놓치지마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맛집 못지 않게 여행지를 선택하실 때 소문만으로 장소를 정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에피큐어를 검색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에피큐어가이드 검색해 앱 다운받으세요. 네비까지 장착되어 뚜벅이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구요. 맛집은 인터넷만 검색하면 수두룩하다...라고 자만하시는 분, 실패를 많이 경험하신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유사 앱이나 블로그를 뒤지는 아까운 시간낭비는 이제 그만...
단점이 없는 맛집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색과 특징이 분명한 식도락 성지, 순례지를 방문하시면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장르별 최고봉인 "미식의 별을 맛보다"를 콘셉트로... 식도락가들이 꿈꾸는 종목별 최상위 하이엔드급 맛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식은 삶의 여유나 개인의 품격 차원을 넘어 때로는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맛봐야 할 진귀한 별미는 물론이고... 미식가,식도락가 등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는 맛집들을 중심으로 내력이나 음식의 유래, 얽힌 이야기, 구체적인 메뉴, 가격 등등 정보를 담고 있네요. 방문하고 싶은 맛집을 찜목록에 저장 후 쉽게 찾거나 낯선 지역에서는 내주변 검색...네비게이션 연동으로 도보로도 뚜벅이도 쉽고 편리하게 식도락을 즐길 수 있구요...지하철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의 미/각/행/복을 만끽하고 돌아 오실 수 있을뿐 아니라 동행한 주위분들에게서 만족스럽다는 답을 얻으실 게 분명합니다.
2019.06.0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