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웅~ 이영화 갠적으로 넘 잘 봤는뎅..^^
아는 한도내서 설명 드릴께요..

1.이 사람은 극장주인입니다. 그러니까 극장을 개최하구 하는 사람이죠.
이때 극장이 두 종류인가?암튼 그렇게 나눠져 있었는데요..
세익스피어가 몸담고 있던 극장주라구 생각하시면 돼요.

1-1.으음...스틸사진이라서 그런가? 잘모르겠는데용..
근데 그 장면 같당..처음 시작하구 얼마안되서의 장면..
멱살 잡힌사람은 아까 극장주 잖아요. 그 주변 사람은 빚쟁일꺼예요.
이 사람이 빚을 져서 지금 세익스피어한테 글써달라구 조르구 있었거든요.
그때 그 사람들을 만난거죠~

2.세익스피어 맞습니다 맞고요~

3.누구냐면, 벤 에플렉이죠~^^::(영화보고 엄청 놀랬음) 진주만에 나왔던 사람.
여기서는 아주 잘 나가는 배우로 나와요. 첫번째 극장에서 간판급이죠.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그..이름 머더라??
로미오 친구중에 죽는 사람. 그사람으로 나와요. 머큐시온가??^^;

4.역시나 맞습니다 맞고요.
싸가지가 엄청 없죠. 여자앞에서만 예의를 지키는..
그리구 여왕보이랍니다...여왕님이 어쩌구 저쩌구..ㅠㅠ
웩~~~

5.이 사람은...1번 사진의 빚쟁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는 이유가, 이 사람의 빚을 갚아주기위함두있었거든요.
그래서 연극에 이리 저리 참견하다가..
세익스피어한테서 조그만 배역을 받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광팬이 되죠.
아마 저 장면은... 배역받구 좋아서 사람들한테 한턱 쏠때인가?
그럴꺼예요...^^: 스틸이라 배경을 잘 모르겠네요..분위기두 다르구..

6.1세인지는 잘 몰겠구요. 여왕입니다...
연극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여왕이죠.
설명하자면 좀 긴데요. 이 영화의 시대에서는 여자가 연극을 할수없었습니다.
여자역을 남자들이 하구 그랬죠.
근데 여기선 기네스펠트로가 연극에 나오게 되죠.
그때 몰래 숨어보던 여왕이 벌아닌 벌을 내리게 되죠.

7.결론은 좀 애매합니다.
여자 혼자 떠나죠. 결혼을 했지만, 연극을 하는날이 결혼식이었죠.
그래서 남편이 눈이 뒤집혀서 찾아오고, 끝난후 난동을 피우죠.
그때 여왕이, 결혼한것은 어쩔수가 없다구 하죠.
그치만 그 전에 펠트로가 남편과 여왕을 만났을때 여왕과 내기를 했었거든요.
잘은 기억안 나는데, 아마, 진실한 사랑을 표현할수 있는 연극을 만들수 있냐?
였던것 같네요. 그때 펠트로가 있다고 했고. 남편은 없다구 했죠.
그때 돈내기였어요.
그래서 여왕이 남편한테 니가 내기에서 졌으니,돈을 내 놓으라구하죠.
끝장면은 저두 이해가 잘 안되서 다시 보고 픈 장면인데요..
그리구 나서 남편이 돈을 던져주고,펠트로가 받죠.
끝장면은 펠트로가 혼자 바닷간가?
모래사장 같은곳을 혼자 걷는 장면이예요.
그럼 둘다 안됐다는 뜻인것 같네요.
펠트로가 멀리 추방을 당했거나, 머.. 기타등등...
끝부분은 제대로 설명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영화 스틸을 보면서 설명하는것도 좋겠지만,
그냥 대충의 영화 줄거리를 이야기 해 주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이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다듬지 않은 이야기라고 보시면 돼요.
곧 세익스피어가 로미오고 펠트로가 줄리엣이라구 보심되요.
영화 보시면 로미오와 줄리엣이 이렇게 만들어 졌구나 하실꺼에요.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좀 좋아하거든요..^^
자기들의 상황에서 약간 연극적인 요소를 집어넣다구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 로미오의 친구가 죽구, 자신들이 죽는거 등등 말이예요.
보시면 세익스피어가 천재였단걸 알수 있을까예요.
거기서 죽죽 만들어 내거든요~ 부러벙..^^
그 시대에서는 말 했듯이 여자들이 극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예쁜 남자들이 여자흉내를 내구 그랬죠.
그때의 여왕이 무척이나 연극을 좋아했어요.
물론 펠트로두 그랬구요.
그 당시에는 정말 유치한 희극(웃긴거)이 유행을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웃고 즐기는걸 좋아했죠.
그래서 비극을 쓴다는건.. 조금 이상할수두 있구.
돈을 더 많이 벌수 있게 해줄수 있었죠.
그때 극장주가 빚에 시달리게 되죠.
세익스피어는 작가이기 때문에 극장에 속해있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래두 좀 친한사람이 극장주였죠.
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모두 설명은 드릴수가 없네요.
암튼 어쩌다가 그 사람의 빚을 갚기 위해 글을 쓰게 돼죠.
그때 세익스피어가 파티에 가서 펠트로를 만나게 되죠.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첫눈에 반하게 되죠.
서로서로.. 펠트로는 세익스피어라는 사실을 알고 남장을 하고 그에게 접근해요.
접근이라기 보다, 그의 작품에 뛰어 든거죠.
세익스피어는 그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깊어지죠..^^
내용아시죠?
어쩔수 없이 줄리엣이 결혼하게 되는거..
결국은 그렇게 되요.
그때 질투심에 눈이 먼 남편이..
세익스피어의 가장큰 라이벌인 작가를 죽이거든요.
세익스익스피어가 그 사람을 만났을때 자신의 이름을 그렇게 이야기 했었거든요.
그 작가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래서 모두들 세익스피어가 죽은줄 알죠.
그치만 아닙니당~~^^
끝까지 연극을 완성시키죠~
그래서 영화가 만들어지죠..
대충은 이렇게 알구 있어야 영화가 이해가 되실것 같아요..

#1,#2 파티장에서 만난 그들..
#3 파티장에서 질투심에 눈이 뒤집힌 남편이 세익스피어보고 협박하는 장면.
(이때, 세익스피어가 거짓말을 하죠..)
#4 각본을 대충 짜구 연극의 배역을 정할때, 벤에플렉과 이야기 하는 장면.
(벤에플렉은 여기서 잘나가는 배우기 때문에,자신이 무조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심리가 있음)
#5 여왕을 만나러 갈때 펠트로~ 이쁘당..^^
#6 글을 쓰구 있는거죠.. 마지막 장면 같은뎅.. 잘은 몰겠네요
#7 결혼식때던강??ㅜㅜ 몰겠어용...
#8 설명안드려두 머.. 파티장때입니다..
#10 벤에플렉
#14 결혼허락받으로 여왕을 만나러간 남편
#18 남장한 펠트로. 연극 뒷풀인가 그럴꺼예요.

대충 끝났네용..^^:
후훗... 나지트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