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아내 이상화 부모님 집을 방문했으나 장인어른에게 밉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 부모님의 집을 찾은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집 이사 문제로 며칠 동안 처가살이를 시작하게된 강남은 장인과 장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날 장인어른 돕기에 나선 강남은 마당 관리 일손으로 나섰으나 장인어른은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잔디깎이 기계를 서툴게 다루는 강남을 지켜보던 장인어른은 "마무리는 내가 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장인어른의 성화에 강남은 머쓱해하며 한쪽으로 물러나야했다. 이후 강남은 장작패기에서 장모와 장인의 합격점을 받으며 그간의 실수를 만회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상화 부모님의 2층집은 넓은 마당과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빼어난 경치를 자랑했다.

이상화 부모님집에서 밉보인 백년손님 강남…"본격 처가살이"

처가살이에 밉보인 강남?…이상화 부모님 집 일손 돕기에 답답한 반응

김현 기자 승인 2019.11.19 00:56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아내 이상화 부모님 집을 방문했으나 장인어른에게 밉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 부모님의 집을 찾은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집 이사 문제로 며칠 동안 처가살이를 시작하게된 강남은 장인과 장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날 장인어른 돕기에 나선 강남은 마당 관리 일손으로 나섰으나 장인어른은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잔디깎이 기계를 서툴게 다루는 강남을 지켜보던 장인어른은 "마무리는 내가 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장인어른의 성화에 강남은 머쓱해하며 한쪽으로 물러나야했다.

이후 강남은 장작패기에서 장모와 장인의 합격점을 받으며 그간의 실수를 만회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상화 부모님의 2층집은 넓은 마당과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빼어난 경치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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