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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모님이혼에관한예기
비공개 조회수 82 작성일2008.12.02

매번 부모님 이혼예기로글을쓰는대 답변이안올라와서 이번엔제대로좀써볼려고합니다

저는16살중3이구요위로20살형이있습니다

저희부모님은 20년째 결혼생활을하고계시는대1년간은 이제 말을아예안하고 남남이라고보시면됩니다

저희집아빠가 엄청엄하십니다 지금도물론이고 되게무서우십니다

저도 예기들은거지만 아버지는 전직조폭이셧어요 저도듣고놀라긴했습니다

엄마는 매우순수하고착한분이십니다 매일 미용실나가시면서 몸성찬아지면서도 일하시면서

저희 뒤치닥거리하시느라정말 애쓰십니다

점점커가니간 주위에서 부모님 예전예기를해주시더군요

예전에부모님싸우면 대판싸우셧습니다 아빠 집에있는물건이란물건은 다집어던지시곤하고

맨날협박적인말로 가스벨브열어서 라이터붙인다그러고 매일이러셧습니다이럴때마다정말겁이낮죠

근대이런거도 잠시뿐이지 다음날이면풀리곤했는대 1년전쯤에 부모님이 한번크게싸우시더니

그뒤로지금까지 둘이서아무말안하고 말할때는 싸움으로번짐니다

요근래에는 아빠가 정말미쳐가는것처럼 엄마한태화를내고욕을하더군요 폭력은안저질렸습니다

엄마는 정말제가봣을땐 잘못한게하나도없습니다

정말 저희자식들만 바라보며살아오시고 엄마가시골살다 아빠만나서 서울온건대

서울친구하나도없이 매일돈벌려고 일만하시는분입니다근대 그런저희엄마한태말도안되는 걸로 아빠는엄마한태

진짜 마음에못이밖을욕을하고그럽니다 엄마한태 나가죽으라그러고 내가너를피말려죽인다그럽니다

이렇게 아빠가화내는이휴는달랑이거입니다 엄마가전화안받아서 늦게들어온다고 저희엄마늦게들어와봣자

저녁에 운동가셔서 10시까지하고 운동하시는분들이랑 예기좀하다오시면 11시쯤들어오십니다

그전엔 아침부터 9시까지 미용실에서일하시구요

정말 아들로서 도저희 못참겟다십어서 아빠가 저희말을들을사람이아니고

어떻게 저도 아직어려서 방법을찾질모하겟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요즘맨날 싸우시는대

정말 힘들어서집에못있겟더라구요 진짜 집나갈생각까지했는대 엄마를봐서그렇게는또못하겟고

정말힘듬니다제가 힘든것보다 엄마가너무힘들어보여서정말못참겟더라구요

진짜 이혼을하자고해도 아빠는 이혼을안하고 엄마를괴롭힐려그러고 정말힘듬니다

어떻게해야하죠이상화을 이젠엄마아빠도저히 사이가다신안좋아질껏처럼보이는대

엄마가그럼 저랑둘이나가서산다니깐 저는납두고 혼자나가라하는대 정말 어떻게해야할지방법을모르겟습니다

저는 엄마랑 둘이나가서 정말 열심히살자신이있는대 아빠가 끝까지쫒아와서엄마를괴롭힌다고하는대

방법좀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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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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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솔루션
초인
IT/인터넷업 가족, 이혼 65위, 부부 35위, 연애, 결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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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무늬만 부부인 분들이 전체에 50%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형식상 부부 ,각방 쓰는 부부가 너무 많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원인은 대화와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집니다

문제는 대화와 소통을 쉽게 된다면 쉽게 해결 될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자식으로써 부모님을 교육시켜서 말하도록 할 수 도 없고  난감하겠지만

집에서 쉽고 편하게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은 마음과 마음의 안방(결혼공부방)에서

 대화하는 방법을 안내하여드리며 결혼생활이 무엇인지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으며

교육시켜드립니다  대화안하고 등돌리고 각방쓰고 살아봐야 아무에게도 득이 없으며

스스로 병을 만들게 됩니다  자신이 노력하지 아니하면 아무도 고쳐 드리지 못합니다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생각하여 고치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조금만 노력하여보세요 잠자리가 편하여 질 것입니다

방치하고 그냥 저냥 되는되로 살다가 힘들어 질것인지는 자신이 판단하기 나름 입니다

부모님께 안싸우고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 보세요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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