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필기시험과 체력검정 면접 모두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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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 필기시험 과락기준은 종합점수 40% 미만으로

필기시험 30점 만점 중 12점 미만인 경우입니다.

과목별 과락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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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로 과락기준은

언어능력 25 문항 중 7개 이하

자료해석 20 문항 중 7개 이하

공간능력 18 문항 중 3개 이하

지각속도 30 문항 중 10% 이하

국사 6개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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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사관을 생각한다면 관련 특기를 배워 기술부사관 과정을 추천합니다.

장기복무를 생각해도 상당히 유리하고 취업시에도 경력을 인정받습니다.

육해공 모두 가능한 항공정비 부사관 알려드리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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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군대를 다녀왔고 군복무 기간 동안 얻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남자들에게 군복무기간은 아까운 시간이죠.

그런 의미에서 항공정비와 같은 전문기술직으로의 군복무는 아주 매력적입니다.

복무 중에도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는 전투병과와는 달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부사관의 경우 간부로써의 혜택도 많죠.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전역 후 취업 시 군복무기간 전체를

오롯이 경력으로 인정받아 경력직으로 당당하게 입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

항공전문학교를 통한 부사관 과정이 유리하기때문에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서항공전문학교는 국내에 정식 인가된 항공정비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고, 항공정비분야에 특화되어 단일 과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서항공전문학교에는 항공정비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질문자께서 관심있으신 항공정비 부사관 과정도 그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서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부사관 과정 졸업 후

항공정비부사관으로의 입대가 가능합니다.

중간에 바로 입대하지 않고 3사관학교로 편입할 경우에는 장교로의 입대도 가능하지요.

여튼 항공정비 부사관으로의 입대는 공군, 육군, 해군, 해병대 모두 가능한데

그냥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한서항공직업전문학교의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항공정비라는 특성상 공군을 많이 희망하고 있는데요,

공군부사관의 경우 일반전형 지원과 특별전형 지원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원자 경쟁률이라던가 선발 유리함을 볼 때 일반전형보다 특별전형이 더 유리한데요,

한서항공전문학교의 교과과정을 잘 이수하고

정상적으로 항공정비사 면장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둘 다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서항공전문학교의 많은 졸업생들이 각 군의 항공정비 부사관으로 임관하여

복무하고 있으므로 질문자께서는 학교에 입학하여 제시된 교육과정을

열심히 따라가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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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과정으로 다양한 방향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