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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겨울철 경기도 mt가기 좋은장소 알려 주세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46 작성일2013.09.12

 겨울철 경기도 mt가기 좋은장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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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나 워크숍을 떠나기에 좋은 계절을 맞아 기업체에서는 그 준비에 한창이다.

알찬 야유회를 위해서는 완벽한 계획과 알맞은 장소의 선택이 핵심이다.

지난 3월 25일 오후 양재동의 한 볼링장.

한 남자가 신중하게 굴린 공, 잔뜩 스핀을 먹은 볼링공은 남아 있는 핀을 향해 질주했다.

완벽한 스페어 처리.

고요하던 볼링장은 떠나갈 듯한 환호와 박수 소리로 가득 찼고 주인공은 쑥스러운 미소로 환호에 답했다.

모바일 콘텐츠 제공 업체인 (주)다날의 야유회 장면이다.

150여 명에 이르는 직원이 볼링장 하나를 통째로 빌려 볼링 야유회를 연 것.

다날에서는 이외에도 독특한 테마의 야유회를 자주 갖는다.

한강 유람선 빌려 식사하기, 잠실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타기 등은 보통.

심지어 100여 명이 넘는 전 직원을 현금 5만원씩을 주고는 어느 야밤, 동대문의 심야 쇼핑센터에 ‘풀어놓은’적도 있다.

다날의 홍보팀 박현정 부장은 “직업상 튀는 발상과 독특한 사고가 필요하다 보니 야유회나 체육대회도 일반 기업과 달리 진행한다”며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두어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야유회에서 풀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한다.

1970년대에 기업 문화가 도입된 이래 사무실을 벗어나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친목 도모 행사를 열면서 시작된 야유회는 진화를 거듭해 왔다.

학창시절의 MT처럼 강촌이나 대성리 민박집을 기웃거리며 모닥불 앞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던 1970∼1980년대의 직장인은 1990년대에 들어 레저 문화의 발달에 따라 좀더 잘 짜여진 레저 중심의 야유회에 적응하게 됐다.

급기야 이젠 스키나 보드, 쇼핑, 예술 체험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야유회까지 진보했다.

먹고 마시고 놀기만 하는 야유회는 이제 거의 사라졌다.

최근에는 서너 시간의 세미나 시간을 배치해 워크숍 형태까지 복합적으로 조합해 야유회를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1970년대김밥 도시락에 등산, 기념품은 수건기업 내 야유회 문화의 발생 시기.

회사의 공식 일정상의 야유회라기보다는 휴일에 전 사원이 모여 북한산, 관악산 등 서울 시내의 산에 오르는 등산과 같은 형태가 주를 이루었다.

이른 아침에 등산로 입구에 모여 정상까지 단숨에 올라 ‘야호’를 외친 후, 여직원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한 김밥 도시락을 나눠 먹었으며, 하산해서는 인근 식당에서 빈대떡과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친목을 도모했다.

회사 측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년 ○월 ○일 ○○회사 야유회 기념’이라 새겨진 수건을 나눠주기도 했다.

1980년대 초반극기훈련의 시대‘군사 정권’의 영향 때문인지 유난히 극기훈련 형태의 야유회가 많았다.

장소는 주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연수원.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목표 지점을 찾은 후 일정한 임무를 완수하는 산악OL이나 정신력 강화훈련이라는 이름으로 ‘땡볕 운동장에서 혹사당하기’등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었다.

한편 1980년 경주 보문단지 내에 103실 규모의 한국콘도가 건설되면서 기존과 전혀 다른 개념의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의 숙소가 국내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1980년대 중·후반오락부장 등장, 콘도 시대 개막여자들을 울리던 ‘한밤중 무덤가에 다녀오기’와 같은 무시무시한 담력 훈련과 야간 산행, 군대식 극기훈련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었던 시기.

동시에 몇몇 잘나가던 기업에서 속리산, 설악산 등의 콘도에서 야유회를 개최하기 시작해 숙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오락부장’이 등장해 레크리에이션을 이끌기 시작했다.

이때 주로 했던 놀이는 수건돌리기, 꼬리잡기, 조별 장기자랑, 단체 줄넘기 등.

야유회 최고의 인기곡은 ‘꽃피는 동백섬’과 ‘소양강 처녀’였다.

1990년대 초반야유회, 업무의 연장으로기업 규모에 따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단합대회 외에도 부서별 소규모 MT가 공존했던 시기.

또한 이때 워크숍형 야유회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단순히 먹고 마시고 즐기는 친목 도모 형태의 야유회에서 일정 시간만큼은 진지한 분위기의 세미나를 진행하거나, 아예 짧은 휴식 시간 외에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업무에 관련된 교육과 토의 등으로 스케줄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았다.

1990년대의 숙소는 콘도가 대세를 이루었으며, 직장인 야유회나 워크숍만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도 생겨났다.

1990년대 중반레저 야유회 시대 개막!1980년대 후반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해외여행자를 통해 래프팅과 챌린지 어드벤처, 서바이벌 등의 레포츠가 소개되면서 직장인 야유회에도 레저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특히 1990년대 중반 이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바로 그동안 따분한 회사 야유회를 기피했던 여직원까지도 열렬한 환호를립뻗?적극적인 참여를 이루어 냈으며 래프팅의 인기를 시작으로 점차 레저를 목적으로 하는 참여형 야유회의 문화가 자리를 잡아 나갔다.

1990년대 후반해병대 체험 캠프로 정신 무장!IMF의 타격으로 대부분의 직장 내 야유회가 잠시 사라졌던 시기.

이후 IMF 극복을 위한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예전의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리며 정신력을 재무장한다는 의미의 해병대 체험 캠프에 참가하는 직장인이 생겨났다.

갯벌에서 하루 종일 뒹굴다 보면 눈물이 찔끔찔끔.

2000년대 초∼현재야유회도 휴식! 펜션의 등장이 시기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펜션의 등장이다.

기존의 콘크리트 건물을 찾던 직장인이 웰빙 열풍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수려한 경관의 펜션으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최근 1∼2년 사이에는 기존의 커플·가족 여행객에 주력하던 펜션 외에도 직장인 야유회나 워크숍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펜션도 등장하게 됐다.

이들 펜션은 넓은 잔디마당, 쾌적한 세미나실과 최첨단 회의 장비까지 갖추어 놓았다.

기존의 마니아층에서 즐기던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이 대중화하면서 야유회의 레저 프로그램이 좀더 전문화, 세분화됐으며, 우아하고 럭셔리한 파티 문화의 영향으로 호텔 연회장이나 한강 유람선을 통째로 빌려 야유회 파티를 즐기는 기업도 많아졌다.

직장인 야유회는 보통 4월 말에서 5월 초에 집중돼 있으며, 인원과 목적, 예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특히 등산이나 체육대회 등의 당일치기 야유회보다 도시를 벗어나 1박 2일로 떠나는 여행형 야유회가 주를 이룬다.

이러한 1박 2일 야유회를 계획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시간.

장소가 너무 멀면 이동 시간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보통 1∼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근거리에 세미나실이 잘 갖춰진 곳을 선호하는데 양평, 포천, 횡성 등이 인기 지역이다.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숙소.

숙박 시설에 따라 예산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인원과 야유회 프로그램의 목적을 고려해 예산을 잡도록 한다.

최근의 직장인 야유회 트렌드를 살펴보면 대략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첫째는 대화와 휴식, 가벼운 여행이 곁들여진 분위기 좋은 펜션 야유회, 둘째는 서바이벌이나 래프팅 등 단체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레저형 야유회, 마지막으로 교육이나 세미나를 중심으로 한 워크숍 형태의 야유회가 그것.

이외에도 야유회를 대신해 직원 전체가 봉사활동에 나서거나 도자기나 천연염색 체험 같은 예술 체험 나들이를 떠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야유회 스케줄을 짤 때 고려해야 할 것① 여러 대의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에는 가는 길이 복잡하지 않은 곳을 선택할 것.

분명 길을 잃고 헤매거나 ‘옆길로 살짝 샜다가’ 늦게 도착하는 팀이 있다.

② 야유회 때는 식사 시간이 일정표를 짜는 데 기준점이 되고 다른 행사가 전후로 배치된다.

미리 정확한 타임 테이블을 짜도록.

③ 여성은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를 원한다.

그것은 본능이다!④ 지루한 세미나 프로그램은 안 하느니만 못 하다.

세미나의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가시적인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주제를 정한다.

⑤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짤 것.

도자기나 천연염색 체험, 트레킹, 래프팅, 볼링 등은 OK! 남자들만 신나는 축구나 족구는 NO!특별한 레저나 워크숍이 목적이 아니라 하루쯤 봄나들이하는 기분으로 떠나는 야유회에는 콘크리트 건물의 대규모 숙박 시설보다 분위기 좋은 펜션이 제격이다.

기존의 커플, 가족을 대상으로 하던 펜션이 최근 대형화하면서 직장인을 위한 야유회 장소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로 양평과 횡성, 포천을 중심으로 이러한 직장인 야유회를 위한 펜션이 생겨나고 있으며, 커플 여행객의 눈치를 보는 일 없이 한바탕 떠들썩하게 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체로 펜션 나들이를 떠날 때는 부대 시설과 식사를 꼼꼼하게 살펴볼 것.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있는지, 아침이나 저녁 식사를 부탁할 수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 가면 된다.

펜션 야유회의 백미는 바로 넓은 마당에서 오순도순 즐기는 바비큐 파티.

적당한 음주와 ‘매너 있는’ 단체 행동이 포인트임을 잊지 말자.

참고로 분위기에 약한 여성 동료를 위해 세모 지붕과 공주풍 침대가 있는지 확인하면 두고두고 칭찬 듣는 야유회가 될 듯.

추천 야유회 인기 장소야유회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쉽게 배울 수 있고 단체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게임, 트레킹 등은 남녀 모두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유회 장소를 고를 때는 레저 종목을 고려해 선정한다.

청평은 수상스키를 위주로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고, 포천 산정호수 주변은 승마나 오프로드 등 주변의 자연 조건을 살리는 레저 프로그램이 많다.

서바이벌 같은 종목은 업체에서 직접 야유회가 열리는 장소로 찾아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이동식 튜브로 게임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신 트렌드.

레저 활동을 야유회 테마로 정할 때는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식지 않는 야유회 인기 레저 아이템은 트레킹, 래프팅, 서바이벌과 챌린지 순.

평창 휘닉스파크30명 이상래프팅 퍼블릭골프최고층을 자랑하는 스카이 콘도(28층)를 포함해 콘도 3개 동, 빌라 4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넓고 깨끗한 숙박 시설이 장점.

서바이벌, 챌린지 어드벤처, 6홀짜리 골프장, 오대천 래프팅 등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50평형의 객실이 63개나 돼 대규모 인원의 야유회에 적합하다.

최첨단 회의장이 있어 기업 워크숍 장소로도 인기.

●1588-2828 ●www.

phoenixpark.

co.

kr포천 스카이밸리펜션20∼100명서바이벌 사륜오토바이 한탄강 순담계곡에 자리한 펜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 등 각종 레포츠 캠프가 즐비한 곳.

서바이벌은 1인당 2만5000원(한국레저개발 033-452-7578), 사륜오토바이는 3만원(대천지수레저 033-452-9196).

지난해 1월 오픈한 펜션은 5개동에 28개의 객실이 있고 방 4개가 딸린 40평형은 주중 25만원.

●02-2057-1561 ●www.

hupension.

com양평 한화리조트30명 이상챌린지 어드벤처양평 한화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 있는 5000여 평의 아시아 최대 규모 챌린지 코스에서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암벽등반, 외줄 로프 타기, 로프 건너기 등 60여 종의 프로그램이 있다.

15인 이상 단체 1인당 5만원(넷포츠 02-3474-3447).

한화리조트에서 숙박하면서 챌린지 코스를 이용하는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좋다.

●031-772-3811 ●www.

hanwharesort.

co.

kr추천 야유회 인기 장소세미나 중심의 워크숍형 야유회라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곳을 눈여겨봐야 한다.

최근에는 직장인 워크숍 전용으로 만들어진 펜션도 많다.

50명 이상의 대규모 단체 행사의 진행에도 무리가 없는 부대시설과 식당이 갖추어진 콘도도 인기.

그중 스키리조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데다 시즌이 지난 스키리조트는 여유로워 조용하게 워크숍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펜션114이곳에가면 지역별,유형별 펜션들이 많이등록되어 있습니다“즐겁게 봉사하며 야유회 해요!”본래 야유회의 사전상 의미는 ‘들에 나가서 노는 일’이지만 어떤 회사원들은 야유회를 치열한 봉사로 ‘승화’시키기도 한다.

레저 용품 브랜드 팀버랜드의 150여 명에 이르는 사원들은 1년에 두 번 야유회를 봉사활동으로 대신한다.

지난해 5월과 10월에는 신월동의 SOS어린이마을과 은평천사원을 찾아 청소도 하고 나무도 심고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삭막했던 돌담을 색칠했다.

오는 4월 21일에는 밀렵꾼이 득실거리는 오대산을 찾아 불법으로 쳐놓은 올무와 덫을 몽땅 거둬들이는 특별한 야유회를 갈 예정.

이들의 봉사활동 강도는 상상을 넘어선다.

너무 힘들어 눈물을 뚝뚝 흘리는 일은 예사이고 강한 ‘노동 강도’와 위험성 때문에 보험까지 들고 떠날 정도.

이들의 봉사활동은 단순히 누군가를 돕자는 의미를 넘어선다.

팀버랜드의 현승원 대리는 “점점 각박하게 살고 있는 세상과 주변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자는 뜻의 기업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야유회”라며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꺼려하던 사람들도 땀 흘리며 일하고 난 뒤에는 그 어떤 야유회보다도 큰 기쁨과 추억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놀이동산에서 야유회를!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야유회를 놀이동산 테마파크에서 한다면 지루하다고 투덜거리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듯.

에버랜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통나무집 홈브리지 캐빈에서 보내는 야유회를 추천! 대형 통나무집으로 지어진 캐빈은 복층 구조로 층마다 거실을 중심으로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을 갖추었다.

취사는 공동 취사장을 이용하며,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25인 기준 1층 35만원.

●031-320-8841 ●www.

everland.

com흥미로운 예술 체험 야유회홍천 예술촌5000여 평의 넒은 대지 위에 마련된 황토방 펜션에서 도자기와 천연염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20명 이상 묵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숙소가 마련돼 있고 세미나실, 캠프파이어장, 황토찜질방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알찬 야유회를 만들 수 있다.

예술 체험 외에도 주인과 함께 직접 촌두부와 옥수수찐빵도 만들어 볼 수 있고 야외 바비큐, 수려한 경관의 아미산 트레킹도 할 수 있는 곳.

●033-436-5200 ●www.

yesulchon.

co.

kr초보자도 OK! 낚시 야유회인천 배낚시 체험뱃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낚시 체험도 강추.

인천 연안부두에는 초보자와 단체를 위해 출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날씨만 좋다면 짭조름한 바다 냄새와 기막힌 손맛을 볼 수 있을 터.

체험 낚시는 맨몸으로 가면 된다.

우럭 전용 낚싯대와 릴, 미꾸라지 등의 미끼도 제공되며 잡아 올린 물고기를 즉석에서 요리해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식사할 수도 있다.

1인당 6만원, 단체는 할인된다.

●보트피싱 032-832-0151 ●www.

boatfishing.

co.

kr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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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레전드승마클럽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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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위치한 영인 레전드 승마클럽입니다.

초,중,고급 단계별 승마강습 및 체험승마가 가능하며 청평호 및

쁘띠프랑스 인근에 위치해 체험승마후 주변광관지 이용이 편리합니다.

자라섬,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 또한 30분거리에 위치해 여행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는 위치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승마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에서 말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으신다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숙박시설 및 식당. 세미나실 강당도 갖추고 있어

단체 워크샵이나 엠티장소로도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네임카드나

핸드폰 010-6354-0114

이리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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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o****
영웅
부동산, 건축, 숙박시설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양평 용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됩니다. 겨울 용문산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운
 
치가 있어서 겨울산행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용문 조계골은 좌청용 우백호 배산임수형의 풍수지리를 갖추고 있어서 힐링하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우리 펜션에는 운동장에 족구장, 미니축구장, 미니농구장 , 탁구대 등등

양평 용문산에 있어서 용문사관광내지는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 신선봉도 아주 좋습니다.

국민관광지라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산악ATV, 서바이벌, 용문사관광, 레일바이크)

야외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고기를 구워드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 식당, 세미나룸, 회의실을 갖추고 있고 프로젝터, 커다란 스크린 등 다 있습니다.(세미나실외에 9개

의 방이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남녀별로 많이 있어서 화장실정체가발생하지 않습니다.

지식인 규칙상 자세한 사항을 적을 수 없습니다. 아주 잘 맞는 객실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URL(네임카드)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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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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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찾으시는 장소는 찾아보면 여러곳이 있을듯 해요. 제가 추천드리는 장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은 참고하시면 되실듯합니다.

동기들의 만족도나 선호도면에서 좋았던 곳으로 추천 장소가 인천 근처 수도권 부근인 곳이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수도권근처(서울 경기 인천 근교)로  단체여행 또는 동기들끼리 여행가시면 추천드릴 만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다른 답변에 비해 만족하셨다면 추천이나 채택부탁드리구요~

 

1. 여행지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세 번 갈라야 합니다. 연12.4km의 시화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영흥도로 달려갑니다. 우측으로는 시원한 서해바다가 펼쳐지고 좌측으로는 시화호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말썽 많았던 시화호의 환경문제를 떠나 바다와 호수 그 자체만 생각합니다. 이제는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무진장한 수산어업 전진기지로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이 섬은 영흥도와 선재도, 측도 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 포함하여 연근해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노송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그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있어 일출 일몰이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2. 드라이브 및 여행코스

1.시화방조제->2.선재도(목섬)->3.영흥대교->4.장경리or십리포해수욕장

[선재도]->특히 목섬을 관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해는 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시는건 아실텐데요 목섬에서 바다길이 열린답니다.
선재도 주변에 갈매기와 해당화나무가 많았던 곳으로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2000년에 대부도와 선재도간의 건재대교가 완공되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마을에는 500여년된 팽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여 당나무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늘고 있다.

[영흥대교]
2001.11.15일 영흥대교의 개통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 및 회사동료 등과 함께 휴양 및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많이 찾고 있다. 영흥대교의 야경은 일곱색깔 무지개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영흥면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시설물로 손꼽히고 있다.

[해군영흥도 전적비]
6.25전쟁시 십리포 지역은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정보수집 캠프가 설치되어 있던 장소로서 1950년 9월 15일 세계 역사에 빛나는 인천상륙작전 전투를 성공리에 끝내는데 초석역활을 한 곳이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장병과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 청년단 방위대원 등이 이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이 작전 기간 중 9월 13일 청년방위 대원들이 703함대의 필사적 함포 지원 아래 북괴군 대대급 병력을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 전투시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곳이다.

[통일사]
6.25전쟁시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며 하루 속히 통일되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1933년 여승이 건립한 사찰이다. 영흥면의 최고봉 기슭에 자리잡은 이 통일사는 울창한 숲과 멀리 수평선 위로 오가는 외항선을 바라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는 곳이기도 하여 휴식을 취하려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다.

 

 

3. 체험안내

영흥도 갯벌 생물들은 바지락, 동죽, 가무락, 댕가리, 말미잘, 칠게, 납작게, 밤게, 민챙이, 박하지(민꽃게), 서해 비단고동 등이 있다. 장경리.십리포 해수욕장 갯벌의 푹신함은 그간의 고단함을 충분히 보상해 줄 만큼 그 느낌이 좋다.



4.숙박추천

민박촌펜션은 모든 룸에 노래방설치(무료노래방) 족구장과 바베큐시설이 잘 되 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기울일 수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펜션개념 보다 서로함께 열을 다해 놀 수 있는  분위기따라 여행다니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이다. 가마솥, 옛날식 난로 등등 여느 펜션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하고도 매적적인 구수한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국사봉이란 등산로와 인접해있으며 맑은 공기 마시며 등산을 하실 수 있고 통일사란 절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이다.
단체룸일시에는 큰방에 작은 방이 딸려있으며 단체 요리실 또한 꾸며져 있고 단체컨셉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제 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모임(동호회, 회사야유회)들과 대학인(MT,OT,LT,수련회)들이 찾는 MT장소이기도 하다 .
친구들과 가족들끼리 많이 찾는 여행지로서 캠프화이어, 단체게임, 간단한 체육활동(배드민턴, 족구)을 하면서 펜션생활을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해볼 수 있다.

서해안펜션 중 술마시고 노래하고 불피울수 있는 장소. 바베큐만 해드실게 아니라 해수욕장 갯벌체험을 통한 조개(바지락)잡이를 통해서 혹은 해산물과 함께 구워드시는 것도 추천한다.

 

http://m.map.naver.com/search.nhn?query=%EC%9D%B8%EC%B2%9C%EC%97%A0%ED%8B%B0%EC%9E%A5%EC%86%8C 

 

출처:  영흥도 민박촌    

 


              

    

 

5. 먹거리 및 맛집 특산물 추천

-특산물: 포도, 바지락, 우럭, 농어, 광어

- 조개구이: 조개판매장(셀프조개구이 점_조개.전복.낙지 등 판매)

->싱싱한 조개를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판매장에 마련된 장소 펜션에서 구워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셀프이다.

                (010-2449-5554)

- 치킨 : 맛쪼아치킨-> 치킨 가격이 다른상점에 비해 저렴하고 가격 대비 상호처럼 맛이 좋음. 영흥 면사무소 부근 현대세탁소 옆에 위치

6. 여행시 준비물

영흥대교를 지나오면 바로 농협하나로마트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또는 시화 이마트를 이용해서 준비해올 수 있다.

또는 현지에 있는 여러 슈퍼를 이용하면 다양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고기, 야채(상추,마늘,고추), 상추 , 고추장, 쌈장,쌀,음료,과자,과일 등등

개인준비물로는 옷(속옷포함), 양말, 세면도구, 화장품(선크림 필수), 화장지, 수건 등등 

 

7. 관련 사진들

  


     

2013.09.15.

  •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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