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우리나라 현재 정치 상황 좀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627 작성일2018.03.01
올해 중2인데 진짜 우리나라 정치 상황도 모르다니 제 자신이 한심해서...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린애는 몰라도 된다, 너무 어이없어서 알면 안된다 등.. 이런 답변은 하지 말아줘요...ㅠ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bj****
수호신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아무리 바빠도 꼭 보세요.
우리나라가 지금 이와 같습니다.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ㅇ!
땅을 친들, 有備無患(유비무환)!
때를 잃으면 백효가 무효

https://m.youtube.com/watch?v=xCiw6bgIZHs

어떻게 전체 인구 0.5%의 반정부 세력이 베트남을 공산화시킬 수 있었는가?

제19대 대선에서 두 종류의 투표용지가 있었다는 증언이 많이 있었다. 4월에 실시된 재외동포선거에서 제기가 되었다. 재외동포 중 2명은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고, 5월 4일 사전선거 후 또 11명의 국민을 위와 같은 혐의로 고소, 고발을 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중앙선관위 대변인이 방송을 통해 "선거의 질서와 공무집행에 방해가 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엄포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 공보과에서는 7개 단체나 개인이 대법원에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투표용지 등의 보전신청을 하였다고 당사의 취재진에게 밝혔다. 그리고 변호인단들이 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정의로운 국민들은 중앙선관위의 과잉대응을 하여 국민 13명의 고소, 고발당한 국민들을 보호해 주어야만 한다.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중앙선관위처럼 공권력을 남용한다면 이것은 법치주의 원칙에 맞는 처신인가 묻는다. 어째서, 대한민국은 법의 공평성, 모든 국민이 법 앞에서 평등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했는가? 공권력을 남용하지 말고 전 국민들을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하는지 않는가? 그런 점이 아쉽다.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목소리를 권력자들은 잘 경청하길 바라며 특히, 대통령을 뽑는 선거, 그리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급작하고 짧은 선거기간 내에 중앙선관위에서는 충분한 홍보나 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가? 되짚어 보길 간곡히 바란다. 남을 탓하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중앙선관위는 문제를 제기한 국민들을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대적해야 할 상대로 보는 것인가? 선거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선출된 선출인은 정당성을 잃고 종국에는 그로 인하여 결과가 좋지 않다는 사실, Fact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엄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한다는 중앙선관위에서 뼈 속 깊이 새기고 선거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선거관리가 주된 목적이지 사람의 의견에 대하여 처벌한다는 것은 종적인 목적인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용지가 두 가지다. 그리고 세 가지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이러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느 정당도 어느 메이저 언론도 침묵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법원에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한 단체들은 선거가 부정이라는 것에 확신을 하고 있고 재판이 끝날 때까지 노력을 다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 모두에게, 여야를 떠나서 민주주의의 꽃이고 국민의 뜻을 왜곡하였다면 이것은 안 된다. 기억의 퇴색함과 정치적 무관심을 무기로 중앙선관위와 부정한 세력이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2018.03.0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친절한답변가
고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지식인 친절남 친절한답변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요?

한마디로 끝내겠습니다

망했어요

2018.03.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삭제된 답변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