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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신교도에게 묻는다
비공개 조회수 368 작성일2014.07.20

1. 당신들은 정말 창조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나?

 난 간혹가다 진화론이 틀렸기 때문에 창조론이 옳다고 생각하는 종자들을 보면 중학교는 나왔는지

 의심스럽다. 중국집에 배달을 시켰는데 짜장면이 아니면 100% 짬뽕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기본적 인과관계도 못배운놈들의 답변말고 제대로 된 답변을 원한다.


2. 개신교와 선진국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나?

 제정신이 아닌 목사들이 개신교를 믿는 나라들이 선진국이라 말했다는데, 미국을 제외하고는 천주교

 신앙이 강한 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미국조차 개신교도 수가 급감하여 국교라 보기 힘듬)

 19세기 전까지는 세계 GNP 2/3을 중국에서 생산했다. 그럼 200년 전까지는 유교와 선진국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거냐?


3. 개신교도가 항상 하는 말이 이상한 전도, 타 종교시설 침해하는 사람들이 이단이란 거였다.

 그런데 개신교도가 말하는 이단들의 수를 보면 개신교도 수의 10%가 넘는다. 당장 구원파 하나만

 해도 20만이 넘는다. 성경이 아무리 진리라고 떠들어대도 같은 책을 읽고 10%가 넘는 수가 미쳐버린

 다면 이것은 '요서','마서'라 분류해도 되지 않나? 야한 잡지책을 보고 1%도 안되는 숫자의 사람이

 잘못된 성적 판타지를 가진다 하여 19금을 하는데 성경은 한 39금쯤 해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

 이상한 해석이라 억지쓰지 말고 결과만 놓고 보면 분명히 10명 읽으면 한명은 정신병자가 되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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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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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
초인
개신교 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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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이 옳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인체공학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보고서 이다.

 

휘발유가 없으면 자동차가 구루지 않듯이

배가 고프게 하여 음식을 땅기게 하는 머리의 CPU의 ROM을

장착한 것에 놀라지 안을수 없으며 각 인체부위에 쎈서가 있어 다친곳을

아프게 하여 그곳을 치료하게 하는 놀라운 운영체계로 만들었다는 것에 감탄 할뿐입니다.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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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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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s****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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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 창 1 : 1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1 장의 내용을 읽어보면 말이 전혀 맞질 않게됩니다.

 

창세기 1 : 2 절에는  " 땅이 혼돈 하고 공허하며..  "라고 하였는데

 

" 땅 " 은 창세기 1: 9 절인 세째 날 에 생겨납니다.

 

창세기 2:4절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은 이러하다 하시면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천지의 창조된 대략을 알려주시면~ "하늘은 어떻고, 땅은 어떻고" 이런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 아담을 창조하여, 에덴에 둔 것이라고 쓰여있으니...

도무지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가 없겠죠~

 

마태복은 13:34-35 에 보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낸다고 하셨습니다.

 

창세로 부터 감추인 것들을 지나간 역사. 지명. 인명. 사건등을 빗대어

성경안에 기록하여 두셨다는 말이지요.

 

우리는 대한민국 에 사는 사람들일찐데 어찌 이스라엘 역사를 알아야되고

사도들의 행적을 알아야 되며 .. 사도요한이 유배되었을때 기록한 요한 계시록까지

 

알아야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위에서 말한대로 육적인 사건을 통해 영적인 사건을 말씀코자 하신

영적 창조 라는 것입니다.

 

창세외에 모든 성경안에 기록된 내용들은 

영적인 내용으로 기록한 내용들이 감추어져 있다는 말도 됩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알아야 우리도 지나간 그 시대의 사람들처럼 과오에 빠지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섬겨 구원에 이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신다 하셨고

이사야 2 : 2 - 4 절 말씀에도 본바 평화의 소식이 온 나라에 퍼진다 하였기에

그 때가 되면 전쟁이 사라지는 영원한 평화가 올것이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2장에 평화의 사자로 이땅가운데 오셨다고도 기록되어져 있지요

"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 "

 

그것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라도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이 모든 나라 . 민족에게 전파되어져야

될것이고 그 때가 되면 이사야의 예언대로 모든 민족이 전쟁을 연습치 않는 영원한 평화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지금 그 평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고 올해 우리나라에서 세계 평화 회의를 개최 합니다^^

 

 

3. 세상말로 말하자면 성공하기 위해 그 일에 미치지 않고선 성공할수 없다 하였습니다.

 

이것은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이겠지요.

 

우리가 일제 침략을 당했을 당시 국내 1% 가 넘는 사람들이 친일노릇을 하며 일본군에게

국내 사람들을 바친 일도 있었습니다. 결국 어느 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정신적인 

문제라는 뜻입니다.

 

출애굽기 에도 보면 애굽땅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가 장정만 70 만 이라 하였으니

아이와 노인. 부녀를 포함하면 그 수가 대단하였겠지요 ?

 

이들은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았고 풀한포기 나지 않는 광야 40 년의 생활동안

매일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먹어가며 생활 하였다고 하였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치 못하고 다 죽었다고 하였고 오직 믿음의 눈인

여호수와 갈렙 그리고 적은 2 세대 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2000 년 전인 초림때 예수님 도

오병이어와 병고치는 기적을 많이 배풀었지만

결국 그 시대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죽이지 아니하였던가요?

 

책으로 인해 세계 1% 가 한가지로 생각을 몰아가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성경은 모두가 구원 받길 원한다고 하였지.. 모두가 구원 받았다고는 기록된 것이 없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요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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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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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인
a가 틀렸으니
b가 맞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은 생각은 아닙니다.
b도 맞는 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a도 b도 다 알아보고 나니 둘 중에 어느 것이 사실에 가까운가?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약점이 많은가? 보고
좀 더 타당한 쪽을 믿어야 겠지요.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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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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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d****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 믿음에서 창조론은 가능하다 그것이 역시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결과는 이성과 의식에서 불투명 불확실하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만 바라 본다 마치 안개 속 저 넘어 정체성이 애매한 예수님의 옷자락과 음성을 감지하면서 아멘할 뿐이다 진화론으로 맞서면 절대 답이 없다


2. 그러나 생각해 볼 것은 청교도 정신에 의해 출발한  20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이 기독교 신앙을 앞세워 경제권을 확보하며 세계에 영어권과  더불어 기독교를 자리 잡게 하는 것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 가운데 우리 나라도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여기는 이유불문하고 기독교의 신앙과 정신이 중심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3.  정체성이 모호한 창조론을 바탕으로 신앙의 정통을 고집하고 타신앙을 배타시하면서 하나님의 권한을 대행하려는 것은 중세 마귀몰이와 다를 수 없는 것이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라는 흑백논리와 의식은 사랑의 하나님을 전파하는데 백해무익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정체성을 뿌리채 흔들고 있는 것이다  

더우기 현실에 있어서는 국민의 화합이 더더욱 필요하고 중요한 시기에 종교전쟁을 일으키는 분수령이 된다면 그 사명은 이제 마감해야 한다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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