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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케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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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2 10:36:21

의심의 여지 없이 스팔전은 내가 밀란에 와서 가장 잘 한 경기였어요.

근데 난 더 많은 걸 할 수 있고,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골을 정말 넣고 싶긴 했지만, 다음 번엔 마무리를 더 잘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나는 득점에 관여하는 플레이를 좋아하고, 피동님도 나의 그런 면을 원하시죠.

 

세리에A와 브라질 리그의 차이점? 격렬함, 그리고 전술적 접근에 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에 비하면, 브라질에서 전술은 딱히 강조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 축구는 마치 체스를 두는 것과 같아요.

항상 신중해야 하죠. 이 부분이 정말 큰 차이에요.

 

저는 중앙 미드필더, 정확하게는 이탈리아에서 여러분들이 말하는 트레콸에서 뛰는 것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프리롤로 뛰는게 더 좋습니다.

그 외에는 저도 똑같아요. 자유롭게 플레이하되, 피치 위에서 저에게 부여된 책임감을 잊지 말아야겠죠.

 

우리는 지난 경기에서 승리했고, 이제는 라치오전에 집중해야 해야 합니다.

승점 3점을 얻을 생각을 해야 나중에 챔스권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 시작 전 저는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피동님은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팬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경기장에서 그것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결과 이상으로 단결된 상태를 이어나가는 것은 바로 우리 선수들입니다.

 

우리는 피동님의 생각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축구를 할 수 있죠.

 

골을 넣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더 잘 플레이하는 것이 제게 더 큰 관심사입니다.

저는 플라멩구에서 득점을 충분히 기록했고, 밀란에서도 더 득점하고 싶습니다.

제 팀메이트들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중요합니다.

근데, 전 모든 면에서 파케타 그 자체이고 싶습니다.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올리고, 팀이 승리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죠. 

 

- Media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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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2 10:38:32

본인이신가요??

OP
2019-11-02 10:40:01
2019-11-02 10:41:50
OP
2019-11-02 10:51:33
Updated at 2019-11-02 10:54:19

닉네임덕분에 파케타가 세랴에 직접 글쓴듯한 느낌

OP
2019-11-02 11:38:10

직접 쓴건지 아닌지는 오직 파케타만이 알겠죠

2019-11-02 11:17:13

파케타 선수 다음 경기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OP
Updated at 2019-11-02 11:38:57

담경기 피용텍한테 식도패스 들어갑니다

2019-11-02 11:37:43

우리케타 맘대루 해

OP
2019-11-02 11:40:01

프리롤로 휘젓습니다

2019-11-02 11:43:31

파케타 어서오고~~

OP
2019-11-02 11: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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