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브라질 선수들 간담 서늘케 한 한국 프리킥

2019-11-19 23:28

add remove print link

브라질이 2-0으로 앞서가던 상황
정우영 선수 슛 골대에 맞아

한국의 기회가 너무나도 아쉽게 날아갔다.

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친선경기를 벌이고 있다.

선제골은 브라질이 먼저 넣었다. 전반 8분 브라질 파케타 선수가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4분 40초쯤 프리킥 기회를 얻은 브라질이 또 성공시켰다. 브라질 쿠티뉴 선수는 살짝 올려 공을 또 다시 살짝 떨어트리는 슛으로 완벽히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얼마 안돼 한국에게 프리킥 기회가 생겼다. 정우영 선수가 찬 공이 브라질 골키퍼에게 막혀 튕겨져나왔고, 한국 선수들이 다시 골을 노리며 강하게 찼다.

하지만 이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다시 튕겨져나왔다. 브라질 쿠티뉴 선수가 이 공을 다시 처리했다.

이하 웨이브 캡처
이하 웨이브 캡처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