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링크설에 쿨하게 답했다.
또 포체티노 감독이다. 영국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부진을 거듭 중인 두 팀이 포체티노 감독을 통해 새판짜기를 꿈꾼다는 내용이었다.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을 원한다는 기사를 끊임없이 이어졌다. 맨유도 마찬가지다.
지긋지긋도 할 텐데 당사자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루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왜 그래야 하나? 이런 종류의 기사는 사람들을 화나게 하거나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긍정이 넘쳤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이 나를 경질할 거다', '사람들이 나를 지루해한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등과 같은 기사보다 이런 내용의 기사를 더 선호한다"라고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포체티노 감독이다. 영국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부진을 거듭 중인 두 팀이 포체티노 감독을 통해 새판짜기를 꿈꾼다는 내용이었다.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을 원한다는 기사를 끊임없이 이어졌다. 맨유도 마찬가지다.
긍정이 넘쳤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이 나를 경질할 거다', '사람들이 나를 지루해한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등과 같은 기사보다 이런 내용의 기사를 더 선호한다"라고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