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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췌장암4기
비공개 조회수 31,954 작성일2015.09.10
저희 시어머니는 올해 79세이십니다.9월1일 아침 발목이 부러져 수술해야한다고해 종합병원으로 옮겼고 마취하려면 고령의나이라 이것저것 검사해야한다고 해서 검사하는 과정에 췌장암판정을받으셨습니다.위와 간과 췌장에 암이붙어있고 4cm정도의 크기.4기라고하셨습니다.근데 저희어머니는 황달도없고 뚱뚱하십니다 아무증상이없는데 4기라니 좀 믿기지않아서요 증상이있다면 소화가좀안돼시는것과 변비가좀있으신것외엔 특별한 증상은없는것같습니다.원래 췌장암4기는 통증도 엄청심하다던데.아직전혀없습니다.혹시 통증이시작되면 언제쯤 얼마나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하구요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20년전 중풍을한번 맞으셨고 그후론 혈압약을 계속 복용해오셨다고 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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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 한의학 박사
태양신
혈액종양내과 11위, 암센터 12위, 한방내과 2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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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중제생한의원장 이승혁입니다.

 

암세포가 크리 크지 않으면 통증이나 증상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작은 암이라도 다른 부위에 전이가 일어나면 4기라고 판정이 됩니다. 그러니 4기라도 해도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4기라고 하면 보통 병원에서는 6개월-1년 정도 시간을 말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암세포가 작고 발전속도가 아주 느린 암이라면 1-2년 이상을 아무 탈없이 잘 지내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췌장암 4기라고 진단이 나오면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법을 시작하자고 할 것인데, 췌장암은 항암치료 효과가 좋은 암도 아니고, 4기 암의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다 없애기는 불가능하고 암세포를 좀 줄여주는 효과로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치료일 뿐인데. 항암치료는 독성과 부작용이 심각해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항암치료 도중에 심각한 합병증으로 위독해지실 가능성도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어머님 연세에는 병원의 항암치료법은 불가능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면역세포가 가지고 있는 인체 고유의 항암력을 증폭시켜서 항암효과를 얻는 치료법이 가장 적합합니다. 면역세포의 항암력이 활성화되면 기존 병원의 항암치료 약물보다 수백배 더 강력한 항암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면역증강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문적인 한방치료법과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종합적으로 잘 활용해 주는 치료를 해주는 방법을 이용하는 방식이 면역증강 항암치료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면역증강 항암치료법은 부작용 걱정도 없고, 정상적인 생황을 영위하면서 항암효과를 얻는 치료법이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정지시켜 주는 효과가 뛰어나므로 보다 오랫동안 장기적인 수명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한의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한방치료법을 이용해서 면역증강 항암치료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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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fo****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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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암진단소식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고, 암 발병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다른 소화기계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증상들과 뚜렷한 구분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난 뒤에 췌장암을 진단받으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의 임상적 증상이 위나 간에 질환이 있는 경우와 비슷하므로 이들 질병과 구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듯 췌장암은 다시 되짚어보았을때 소화가 안되는듯한 소화불량정도의 기억만 남을정도로 특이증상이 없습니다. 병기가 같은 4기라 하여도 모든분들이 통증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암의 위치나 크기, 전이된 장기의 상태, 환우분의 전신상태 등에 따라 통증이나 황달, 급격한 체중감소 등 특이 증상이 나오게 됩니다.

 

수술은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실제 췌장암 환자의 20% 내외에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의 환자들도 담관 폐쇄로 인한 황달이나 십이지장 폐쇄를 해결하거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완화적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를 통해 증상과 암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다른 치료방법인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수술 후에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시행됩니다. 여러 종류의 항암제들이 널리 사용되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과는 달리 췌장암의 경우에는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항암제가 드뭅니다. 지금까지도 매우 제한된 종류의 항암제들만이 사용될 뿐입니다.

그러나 고령인 경우,  이런 항암요법은 그 부작용으로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릴수 있기때문에 많은분들이 고민하시게됩니다. 췌장암은 항암요법의 치료효과율도 유방암이나 대장암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암진단으로 불안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암에 대해 이해하고 치료에 대한 정보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좋은 결과는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중요한 점은 올바른 식습관을 터득하여 음식물을 균형있게 잘 섭취함으로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병원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 대체요법과 병행하여 암을 이겨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췌장암 환자의 일상생활에서는 최소한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1주일에 수회하는 것이 좋으며 적정 체중을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췌장은 소화액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곳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음식물의 소화가 잘 안되어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얻기가 어려워집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소화가 잘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지고 충분하지 못한 영양상태는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릴수 있고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악화시키므로 환자에게 체중변화와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합니다.

 

지방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췌장암 환

자들은 수술 후 인슐린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므로 당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당지수가

낮은 식이요법을 하셔야합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력하게 세력을 떨치면서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무소불위의 힘을 누리는 

암세포의 빠른 성장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망가지고 불균형된 면역력을 정상적인 상

태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면역력강화가 아닌, 인체에 침투된 암세포의 출현을 면역력으로 자연치 

유할수 있도록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암에 적응되어 있는 면역체계를 정상으로 회복하여 인체 

스스로 암과 싸워 이겨낼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차가버섯요법(면역요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차가버섯요법

 - 차가버섯은 대표적인 항암물질로 알려진 수용성 다당체,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하여 양성 및 악성 종양의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한 종양의 확산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가버섯은 단기간내에 암으로 파괴된 인체의 생리적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암세포에 대한 인체기관의 저항력을 끌어올립니다. 이를 통해 자기 치유능력이 높아지면서 활성화된 면역시스템에 의해 암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게 됩니다.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다른 식품들과 비교할 때 차가버섯은 그 정도가 매우 즉각적이고 강력하다는점이며, 이는 시간이 많지 않은 암과의 싸움에서는 매우 중요한 핵심입니다

 


 


 


 

 

2015.09.18.

  • 출처

    차가인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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