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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는 생존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하며, 생존과 완치를 위한 치료가 아닌, 연명을 위한 치료로 선회되는 병기입니다. 병원치료에만 의존할 시 환자 삶의질과 생존율이 매우 희박한 상황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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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장기 중 가장 깊은 곳에 있어서 완치는 거의 안된다 하고 생존기간을 늘리는 목적이라 하더군요. 최대 6개월정도? 마음이 아프네요. 어렸을 때 처음 본 월드컵 4강 주역이였던 분이 암이라뇨..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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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췌장암 때문에 많은 팬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데요.
사실 유상철 췌장암 4기 생존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남녀별 5년 상대 생존율 전체 기준을 보면 췌장암은 전립선 담낭 및 기타 담도에 이어 생존율 11%로 9위에 오를 만큼 낮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췌장암은 1~2기에 발견해도 5년 이상 생존율이 5% 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이래서 지난달 20일 유상철 건강 이상설이 나왔을 때 선수들이 모두 울었던 거군요...
저도 지금 눈물 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유상철인데.. 진짜 한국 축구의 영웅인데.. 췌장암이라니요..
너무 허무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꼭 회복하셔서 그라운드로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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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면 이미 다른데도 전이가 심하게 된 상태이며 췌장암은 특히 암중에 가장 무서운 암입니다 췌장암4기는 완치를 목표를 하는 치료가 아닌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그냥 남음 여갱을 조금이나마 좀 더 안 아프게 해줄정도의 치료입니다 길어봐야 6개월 정도 일겁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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