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한 이나래 방송화면 캡처
강두에게 이별을 통보한 이나래의 직업과 개인 SNS 계정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 강두의 소개팅 여성으로 출연했던 이나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래가 강두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개인적인 사정을 언급해 관심이 커진 모양새다.
이에 정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직업과 개인 SNS 계정을 알아내 이나래가 언급한 개인적인 사정에 대한 추측이 잇따르고 있는 까닭이다.
일반인의 TV출연 후폭풍은 여러 차례 있어왔다. 지난 10월 '러브캐처2'에 출연했던 정찬우도 방송 이후 SNS 계정을 찾아낸 이들이 지속적으로 악플을 남기자 "질책은 이해하나 가족 욕은 삼가하길 부탁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