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블랙스쉐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스쉐데이에는 엘레쎄·지프 등 메이저 패션 브랜드서부터 네이처리퍼블릭·질스튜어트뉴욕 등 뷰티, 잡화 브랜드까지 총출동해 최대 91%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혜택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일 오후 5시마다 공개되는 ‘써프라이스 원데이 특가’가 대표적이다.
MZ세대가 명품 소비의 한 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구찌·프라다·지방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코너도 마련했다. 모든 스타일쉐어 고객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 3만원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스타일쉐어가 지난 9월 론칭한, 유저와 함께 만든 자체 브랜드 어스(US by StyleShare)와 또이(toii)의 연합 기획전도 펼쳐진다. 지난달 완판돼 2차 리오더를 진행한 어스 데일리 터틀넥과 또이의 오버사이즈 기모 후디가 대표 상품으로 나선다.
스타일쉐어 블랙스쉐데이의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와 스타일쉐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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