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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위생 개념도 보급되고, 상하수도 시설의 확장, 예방주사 및 의료시설이 보급되면서 영유아 사망률이나 사망률 자체가 급격하게 줄어 듭니다. 한편으로 남녀 모두 경제활동이 많아지고 피임도 늘어나면서 출산률도 줄어들기는 하지만 완만하게 진행됩니다. 이렇게 사망률은 급격하게 줄어 들지만 출산률은 크게 줄지 않아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데다 경제 발전은 몇몇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일자리 등을 찾아서 그런 도시로 인구가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도시, 도시는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인구가 급증하여 주거, 상하수도 보급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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