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진포 민박 적은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휴가철이다보니, 방이 없을경우도 있겠네요.

   문의 해보시고 가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텐트를 친다면, 불편함이 있지요. 공동화장실 이용은 물론이고,  샤워장도 1000원~2000원

   내고 사용하셔야겠지요. 대형이면 9인용 이상일듯 싶습니다. 그리고, 야영을 한다하여도 

   좋은 자리찾기가 힘드실 듯 합니다. 경쟁이 심할듯. 텐트를 치면 또 불편한점이 주변사람 

   주변사람들 다니는 소리라든지 아니면 텐트안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 들리고 생활하기가

   좀 불편할듯 합니다.

3.물놀이 역시 강원도 쪽이 좋지요. 서해안보다 물도 깨끗하고. 

   갯벌을 즐기시려면 무창포.. ? 네.. 무창포 좋습니다. 무창포 백사장은 모래로 되어있고.

   물때 잘 맞춰서 가시면 바닷길이 열리지요. 석대도(무창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섬)까지

   하지만,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석대도까지 가는길은 돌이 많고, 조개껍데기도  

    많지요. 운동화나 장화 신고 가셔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사람들 많아서 잡기도 힘들죠.

   하지만, 무창포에서 차로 5분~10분거리(차로이동) 홀뫼해수욕장으로 가시면, 조개나 

   골뱅이 이것저것 해산물들 많이 잡으실수 있습니다. 맨발로 들어가도 될정도고 뻘도 

   아니고, 한손에 호미, 한손에 잡아담을 그릇 들고 무창포에서 가까운 홀뫼로 가서 잡아

   다가 구워드시거나 하는것도 좋지요. 해수욕이나 다른 놀거리는 무창포에서 하시고

   해산물 잡는건 무창포에서 잠깐 이동하셔서 홀뫼에서 하시고.. 잡는거 돈 안받고, 누가 

   뭐라 하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많이도 잡히고. 물때 잘 맞는 날이면..

   밤에 잡히는거하고 낮에 잡히는거 종류도 다르고. 번개탄 2~3개 사서 구워먹는 맛..

   해수욕만 즐기시려면 동해쪽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갯벌 각종 어패류나 해산물

   즐기시려면 무창포쪽 추천해드립니다. 놀때는 무창포, 잡을때는 홀뫼 차로 5분거리

   더 많은 답변은 쪽지 남겨주시면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