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저기 저 설마 제가 서번트 증후군이란 게 참 의심이 됩니다.
zi**** 조회수 845 작성일2015.12.27

어렸을 때 자폐증 달고 태어났는데 뭐 몇 년 전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정신병동에 입원하고 퇴원 후 정신과 신체 두 개 다 강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은 몸부터 단련했습니다.

 

그 다음은 꽤 건강해지더니 갑자기 어눌하고 목소리 톤 큰 게 갑자기 다르 게 변해서 정상으로 됐습니다.

 

거기다가 이상하게도 못 부르던 노래도 잘 부르 게 되고 갑자기 안 듣던 노래도 듣고 책읽는 것도 전에 보다 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이해력이 좋아졌습니다.

 

또 12월 지금까지 신체단련 음악듣기 커뮤니케이션 뉴스 보기 애니메이션 감상 책보기 소설쓰기 게임하기 가끔은 옮지 못하는 것을 조언을 하는 게 거의 취미가 될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아무래도 저를 초월한 게 아니라 기적과도 맘 먹는 정도로 자신을 초월 한 것 같아요.

 

거기다가 신체능력도 좋아져서 허리 근육도 강화되고 다리힘도 좋아져서 갑자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뭐 현실 격투기에 자주 나오는 그런 유단자들이 사용할 만한 기술을 사용하면 바람 소리가 저한테도 자세히 들릴 정도이며 다른 사람의 성격과 그리고 취미 거기다가 정보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의 미래가 어떤지 대충 예측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자신감도 생기고 말 입니다. 무엇보다...

 

안 좋은 것은 성격입니다. 때로는 시크 쿨하고 활발하고 저돌적이고 돌아이 같은 무서운 성격을 들어낼때도 있고 화나면 정말로 사람이 뱉으면 안 되는 한국 욕도 아닌 잔인한 독설을 내뱉습니다. 이상하 게 제가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저는 자만하지 않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치인들 처럼 타락해서 사람들을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요. 거기다가 저는 과거에 피해자이자 약자라서 지금 강자이니까 옛날에 저 같은 사람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정말로 죽은 것보다 고통스러운 게 약한 것 입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Rosemary
수호신
심리학 2위, 노동 정책, 제도 4위, 교육, 연구, 학문 8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증후군에 대해서 질문주시는 것은 지식인 답변으로는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은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다루는 부분으로 일반적인 지식인의 판단이 아닌
정신과 의사들의 전문적인 문진이나 상담센터등의에서 전문가의 판단이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에는 여기다 질문하실 것이 아니라 가까운 상담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15.12.2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