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자폐증 달고 태어났는데 뭐 몇 년 전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정신병동에 입원하고 퇴원 후 정신과 신체 두 개 다 강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은 몸부터 단련했습니다.
그 다음은 꽤 건강해지더니 갑자기 어눌하고 목소리 톤 큰 게 갑자기 다르 게 변해서 정상으로 됐습니다.
거기다가 이상하게도 못 부르던 노래도 잘 부르 게 되고 갑자기 안 듣던 노래도 듣고 책읽는 것도 전에 보다 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이해력이 좋아졌습니다.
또 12월 지금까지 신체단련 음악듣기 커뮤니케이션 뉴스 보기 애니메이션 감상 책보기 소설쓰기 게임하기 가끔은 옮지 못하는 것을 조언을 하는 게 거의 취미가 될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아무래도 저를 초월한 게 아니라 기적과도 맘 먹는 정도로 자신을 초월 한 것 같아요.
거기다가 신체능력도 좋아져서 허리 근육도 강화되고 다리힘도 좋아져서 갑자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뭐 현실 격투기에 자주 나오는 그런 유단자들이 사용할 만한 기술을 사용하면 바람 소리가 저한테도 자세히 들릴 정도이며 다른 사람의 성격과 그리고 취미 거기다가 정보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의 미래가 어떤지 대충 예측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자신감도 생기고 말 입니다. 무엇보다...
안 좋은 것은 성격입니다. 때로는 시크 쿨하고 활발하고 저돌적이고 돌아이 같은 무서운 성격을 들어낼때도 있고 화나면 정말로 사람이 뱉으면 안 되는 한국 욕도 아닌 잔인한 독설을 내뱉습니다. 이상하 게 제가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저는 자만하지 않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치인들 처럼 타락해서 사람들을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요. 거기다가 저는 과거에 피해자이자 약자라서 지금 강자이니까 옛날에 저 같은 사람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정말로 죽은 것보다 고통스러운 게 약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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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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