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 꽃길만 있기를 바란다... '하리수를 위해 온갖 질책의 대상이?'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1-23 0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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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부인 하리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리수는 앞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편 미키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지금은 이혼해서 따로하지만 최고의 남자 미키정 미래에 꽃길만 있기를 바란다"라며 "미키정과 사귀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미키정이 사업을 하면서 바빠지고 같이 있는 시간이 없어지니까 서운했다. 나는 서운함이 쌓이고 미키정은 미안함이 쌓여서 그래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키정에 대해 "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온갖 질책의 대상이 됐다. 나를 위해 온갖 욕을 다 받아준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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