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시리즈에 배정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그랑프리 시리즈를 그프로 줄이고, 그랑프리 파이널을 그파로 줄여서 얘기합니다.
여기서 그랑프리 시리즈란?
전 시즌이나 그 전 시즌 활약을 통해서 점수를 많이 얻어서 상위 선수들이 출전해달라고 초청받는 것입니다. (시니어 기준)
그랑프리 시리즈는 대륙마다 2개의 대회가 있습니다. (단, 피겨 선수가 거의 없는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는 제외)
아메리카에서는 미국의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캐나다의 스케이트 캐나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Internationaux de France, 러시아의 로스텔레콤 컵(구. 컵오브러시아)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NHK트로피왼 중국의 컵 오브 차이나가 있습니다.
한 선수당 최대 2개의 대회에 초청되고, 2대회의 순위, 점수 합이 상위 6며인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게 됩니다.
그랑프리 시리즈는 해당 년도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들(예. 2019년 그랑프리 시리즈는 2019년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이 같은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 초청받은 선수들입니다. (출전한게 아니라 초청을 의미합니다)
1. 김연아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09-2010, 2013-2014)
2. 박소연 (2014-2015, 2015-2016, 2016-2017, 2017-2018)
3. 최다빈 (2016-2017, 2017-2018, 2018-2019)
4. 김나영 (2008-2009)
5. 곽민정 (2010-2011)
6. 김해진 (2014-2015)
7. 김나현 (2016-2017)
8. 임은수 (2018-2019, 앞으로 계속 초청될 예정)
9. 차준환 (2017-2018, 2018-2019, 계속 초청될 예정)
10. 김진서 (2014-2015, 2015-2016)
11. 이준형(2015-2016, 2018-2019)
+ 김예림 선수와 유영 선수는 올해 배정 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선수는 김연아 선수 (2006, 2007, 2008, 2009/2013-2014 시즌은 그랑프리 출전을 안했습니다), 차준환 선수 (2018)이 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선수는 김연아 선수(2004, 2005), 이준형 선수(2014), 차준환 선수 (2016), 김예림 선수 (2018)가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