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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원투 멤버중에서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615 작성일2003.08.04
원투 멤버가 2명이잖아요

그 중에 한명이 예전에 다른 그룹의 한 멤버였다던데...

그 그룹 이름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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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신인 오창훈 - 송호범
타이틀곡 '자…'코믹 랩 인기

'제2의 클론'을 노린다.
 '자~ 엉덩이'란 요상한 제목으로 엉덩이를 현란하게 흔들고 있는 신인 남성듀오 원투.
 곱상한 외모 대신 울퉁불퉁한 근육으로 무장한 두 남자가 역동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노래하는 폼이나 화려한 스테이지 매너가 아무리봐도 신인같진 않다. 오창훈(27)은 지난 97년 그룹 마운틴으로, 송호범(26)은 96년 스크림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9년전 클론의 구준엽 소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첫 활동에서 쓴 맛을 본 뒤 군복무와 대학을 졸업한 지난 2000년 팀을 꾸리기로 결심했다.
 작곡과 안무연습을 하며 2년을 보낸 지난해 박진영 사단인 JYP의 오디션을 보게 됐고, 원투란 이름으로 음반을 손에 쥐었다.
 비와 별, 노을에 이어 JYP가 선보인 네번째 프로젝트. 한글 이름 가수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JYP측은 이들의 작명을 놓고 고심하던 끝에 '원래 건방진 말투'란 말에서 원투를 땄다. god 손호영과 박진영의 합작품.
 요즘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곡 '자~ 엉덩이'는 이벤트 한마당을 보는 것 같다.  재미있는 멜로디와 랩, 코믹한 애드리브가 더위를 날린다.
 '머리엔 머리, 다리엔 다리, 자 엉덩이를 이렇게 흔들어 주세요~~'로 진행되는 노랫말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원투는 '자~ 엉덩이' 외 앨범에 수록된 다른 노래들을 꼭 들어봐 줄 것을 부탁한다. 힙합, 로큰롤 등 여러 장르가 원투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들의 롤모델로 클론을 꼽는 원투는 "첫방송을 끝내고 준엽이형(구준엽)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자랑한다. 참, 두남자가 자신하는 신체 부위가 바짝 올라간 오리궁둥이라니 유심히 살펴봐야겠다. < 김소라 기자 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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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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