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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판타지소설추천좀해주세요!♡
mind**** 조회수 3,600 작성일2006.12.05

 

 

 

 

 

으음;

솔직히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어요 ㅠ.ㅠ!

근데

이것저것

막 오빠가 보는 월야환담? 뺏어보고

친구들이 가져오면

심심해서 보고했는데

위드 카일러?

그거 보고

완전 빠져가지고!

판타지소설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늘었어요!

 

ㅠ.ㅠ

근데

판타지소설이 좀많습니까;?

그래서

뭐부터 읽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무협지 정말 안좋아해요!

고로 무협이 섞인 퓨전판타지소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

 

 

 

 

그리고 주인공이

어떤 종족;

어떤 잘난놈들도 이겨버리는

절대 생채기도 안나고

무적처럼 .

요런것들은 싫어요!!!!!!!!!!!!!!!!!!!!

그렇다고

막 너무 우울하고

그런것도 싫습니다;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웃기고

어느정도 내용있는것

들로 추천해주세요 ~ ♡

 

부탁드립니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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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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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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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입문소설 & 필독 & 초미친강추↓↓↓

 

드래곤 라자(★★★★★)

드래곤 라자를 안 보셨다면!

추천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한국 판타지계의 정상!

입문소설! 필독!

하루 빨리 드래곤라자를 찾으시오~☆

 

더로그(★★★★★)

이것 역시 입문소설, 필독으로 손꼽이는 소설이죠

필력? 홍정훈 님 글이라는 한마디로 모든게 용서되죠

[레이펜테나 연대기]의 한 부분

 

비상하는매(★★★★☆)

홍정훈 님 글;

줄거리 쓸까 말까 하다가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패스합니다 'ㅅ'

 

다크메이지(★★★★★)

소드엠페러의 작가 김정률의 회심작!

배교 교주 독고성. 선천적인 꼽추에 원수인 소림사의 손에서 키워졌고, 소림승들의 멸시에 살심을 키워간다. 그 지나친 살심에 독고성을 유일하게 인간대접 해주던 소림성승(少林聖僧)은 칠종금단술이라는 금제를 가하고.

훗날 부하 사준환의 배신으로 무림공적이 되어 쫓기다가 잠력을 격발해 마지막 발악을 한다. 그 장면을 보던 이계의 마법사 슈렉하이머는 대륙을 구해줄 사람으로 여겨 그를 납치해 가는데

단전이 망가진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유일한 희망, 흑마법! 오크 & 드래곤 연합으로 인해 멸망한 트루베니아. 드래곤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드래곤의 리치가 되어 철저한 복수를 꿈꾸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 아르카디아의 초강대국 크로센 제국의 황태자의 몸을 빼앗고 마침내 드래곤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세월의돌(★★★★☆)

너무 당연해서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유명 작가 전민희님의 가장 유명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룬의아이들이 더 재밌지만, 세돌을 빼먹을순 없죠.

당연 필독 중에 세돌이 빠지면 되나요?

마무리가 너무 아쉽긴 하지만 훌륭한 작품입니다.

 

룬의 아이들(★★★★★)

1부 [윈터러] 2부 [데모닉]

세돌의 작가 전민희 님 작입니다.

저는 윈터러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견고한 완성도!

마지막에 완전 개감동!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듯 하다가, 어느새 몰입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윈터러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가즈나이트(★★★★★)

3부작 15권 완결

주신 하이볼크의 7기사

- 신계 최강의 기사, 빛의 가즈나이트 휀 라디언트(별명 - 우주황태자, 대장, 그랜드 크로스 나이트, 백색의 재상, 서류처리의 화신, 광황, 애연가, 바이론과 더불어 애주가)

- 신계 최악의 전사, 어둠의 가즈나이트 바이론 필브라이드(별명 - 회색분자, 루나틱 나이트)

- 그 둘에 필적하는, 때로는 능가하는 무속성의 가즈나이트 리오 스나이퍼(별명 - 바람둥이, 신계 카사노바, 바이칼 애인, 사탕발림꾼, 꺽다리, 붉은머리의 사신)

- 그들을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 불의 가즈나이트 슈리메리어 반 스나이퍼(별명 - 미남 외엔 존재하지 않는다-_-)

- 가장 빠른 사나이, 바람의 가즈나이트 지크 스나이퍼(별명 - 바람맞은 너구리, 감전된 얼간이)

- 최강의 물리력을 행사하는 땅의 가즈나이트 사바신 커텔(별명 - 땅강아지, 의외로 순둥이?!)

- 니가 가즈나이트니? 치료사 아냐? 물의 가즈나이트 레디 키드(별명 - 물방개, 잡초머리)

주인공은 리오 스나이퍼

 

바람의 마도사(★★★★★)

한국 판타지 붐을 일으킨 소설이죠

정말 대단합니다 ──_ㅡ乃

현재 개정판으로 3권까지 나왔습니다.

 

퇴마록[국내편 3권](★★★★★){[세계편 4권][혼세편 6권][말세편 6권]}(★★★☆)

말 그대로 귀신을 퇴치하는 이야깁니다.

음... 현대물? 굳이 장르를 가르자면 퇴마물이 적당하겠네요

밤에 국내편 보다가 거실에 누나 있는데도 무서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세계편부터는 좀 재미없더군요

역시 국내편이 최고야!

 

↓↓↓초미친강추↓↓↓

 

태양의탑(★★★★)

세월의돌 200년 전의 비사.

뭐시기저시기 대륙 전기의 한 부분(까먹었다 ㅡ0ㅡ)

 

월야환담 채월야(★★★★☆)

홍정훈 님의 글

음.. 현대 판타지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이 흡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하고 흡혈귀 사냥꾼인 실베스테르 신부에게 구해지죠. 그 뒤로 밤마다 흡혈귀를 사냥하는 내용입니다.

 

월야환담 창월야(★★★★☆)

채월야의 2부입니다.

주인공은 라이칸스로프고, 채월야의 주인공인 한세건과의 밀회를 가지죠 ㅋㅋ

아무튼 정말 추천할 만한 책이에요

 

마족의계약(★★★★)

한 마족이 왕비에게 독살당한 공주와 계약맺고 대신 살아가는 이야깁니다.

돈만 있다면 전질 구입하고 싶은...

특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라면, 초반의 개그와 엔딩이랄까요?

대부분의 완결은 "와 이제 완결이다! 대충 끝내고 띵가띵가 놀자!"라는 식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해피엔딩에,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강력추천합니다

 

황제(★★★☆)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가난에 눌려 노가다를 하던 주인공이 백혈병에 걸려 죽습니다. 죽기 직전에 머리속에 울리는 목소리. 권력, 명예, 돈 중 무엇을 원하냐는 질문에 명예를 원한다고 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명예로운 자리에 앉혀주지"

황제가 되고 비아그라 만들어 팔아서 돈 몽창 벌고 천 년 전 위대한 황제의 유물로 대륙 말아먹는 이야깁니다.

연재 당시 화제작이였죠. 추천합니다!

 

1서클 대마법사(★★☆)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책이죠

솔직히 저는 비춥니다. 1권보고 치웠는데, 뭐가 재밌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뭐, 취향이라는 것도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강철의 열제(★★★★☆)

하이엔 대륙을 질타하는 가우리의 혼!

나·당 연합에 의해 나라 무너지며 가우리(고구려) 최강의 정예인 묵갑귀마대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바다에서 엄청난 폭풍우를 만나고, 폭풍우를 피하고 나니  왠 낯선 대륙이 나타나고, 드래곤 산맥에 정착합니다. 가우리의 상징인 삼족오(三足烏 : 천신의 명으로 태양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옮기는 발이 세 개인 까마귀)의 깃발을 휘날리며 대륙을 질타하며 가우리의 위상을 드높이는 진천과 묵갑귀마대!

을지부루, 을지우루, 삼두표, 몽류화, 계웅삼 등 개그 캐릭터들이 다수 존재합니다(중요!)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소드엠페러(★★★★)

외계인의 침공으로 멸망한 지구.

하지만 단 한명, 태극기공의 전승자 한성은 외계인을 죽이고 뺏은 토시로 인해 무림으로 차원이동을 하게되고.

태극기공의 원류 명검술(冥劍術)을 접하게 되는데!

[이후 무림 ㅡ> 판타지 ㅡ> 지구로 차원이동하게 됨]

 

하프블러드(★★★★)

김정률님의 세번째 작품

오우거 아버지, 인간 어머니

하프 오우거의 수난! 사람들의 멸시를 받아왔다

오우거의 피를 깨우지 마라!

 

데이몬(★★★)

다크메이지의 2부

마왕이 된 데이몬의 복수극

배교 교주시절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사준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중원으로 향한다.

흑마법사의 중원 종횡기

 

이노센트(★★★★★)

가즈나이트의 4부 격이랄까;

주인공 휀 라디언트

한 공주의 몸 속의 어떤 생명체를 막기 위해 강림하는 이야기

 

리콜렉션(★★★☆)

가즈나이트의 5부 격?

주인공 반 나드람

드래곤 타고 경기(?)하는거랄까 -ㅅ-

 

BSP(★★★★)

가즈나이트의 6부 격?

주인공 지크 스나이퍼

지크의 성장기!

 

리셋라이프(★★★★)

아조트 왕국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리셀

하지만 이게 왠걸?

10년 전으로 리셋되어 있는 자신.

"나는 앞으로 10년을 지배할 수 있다!"

 

왕실학자(★★★★)

일개 학자가 역사상 최강의 소드마스터 보덴의 검술서(를 가장한 일기)를 손에 넣었다.

읽는 것만으로 강해진다?!

검술서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폴라시스 랩소디(★★★★☆)

드래곤라자 저자 이영도 님의 작품

 

피를 마시는 새(★★★★☆)

드래곤라자 저자 이영도 님의 작품

 

눈물을 마시는 새(★★★★☆)

드래곤라자 저자 이영도 님의 작품

 

크레이지 프리스트(★★★★)

크크크; 졸라 웃기고 졸라 상큼한 그 소설! 그 이름도 유명한 crazy priest!

조선의 산적이 실수로 자신의 은인인 스님을 살해하여 미쳐버렸는데, 깨어나보니 판타지세계의 한 신관 몸 속에 있지 않겠습니까?! ;ㅅ;

크레이지 프리스트의 명대사!

"에이 쉬벌!"

신관이 소 잡네?!

신관이 술을 담그네?!

신관이 도끼 쓰냐?!

 

비커즈(★★★☆)

약간 유치해서 그렇지, 재미만큼은 완전 몰입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한국 최고의 검도가 서연. 집안의 창고에서 왠 이상한 도(刀)를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스틱 어드벤처!

태초의 블랙드래곤과 친구먹고 여자꼬시기 프로젝트(OTL)

 

러쉬(★★★★) <─ 초미친강추

비커즈 작가 손제호 님의 회심작!

한 방이면 다 뻗는다!

"에그 브레이크!!"

먹을 것에 대한 탐욕이 목숨마저 초월한 놈!

흑마법을 배운 이유? 음식창조마법 때문에!

렉스의 좌충우돌 어드벤처.

 

미토스(★★★☆)

무림의 고금제일인이 판타지에서 환생해 벌어지는 일입니다.

꽤 재밌게 본 소설

 

 

 

 

무협

 

 

우화등선(★★★★☆)

무당산 취란봉에서 10세에 사부가 돌아가신 후 140년 동안 도를 닦아 자연지도를 깨달았지만 원시천존께서 인간지도를 배워오라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보낸 한 선인의 이야깁니다. 인간세상에 내려가서 마선과 대립하게 되죠. 주인공인 청명이 정말 귀여워요. 이건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검왕창천(★★★★)

당나라의 금군 교위 남궁창천! 그가 남궁세가를 세우는 일대기를 쓴 작품입니다. 의형인 시선(詩仙) 이백(李白)에게 무공을 사사(師事), 당나라 실세의 심복인 반녹을 죽이고 황궁을 떠납니다. 그러다 강남에서 죄없는 죄인들을 만나고, 그곳에 자리 잡습니다.

검왕창천의 작가 남궁훈 님은 오대세가전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야차왕(★★★☆)

서유기의 손오공! 천축여행을 마친 후 석가여래에게 봉인을 당했다! 다시 천년이 지나고 화산파 장문인의 딸(소녀)이 우연히 손오공이 봉인되어 있는 곳으로 와 손오공의 봉인을 풀어주고! 스스로 옥황상제가 되려는 석가여래에게 복수를 위해 무공을 배우고 흩어진 일곱가지 권능을 되찾기 위해 칠마왕과의 대립! 한편 소림에는 오정이, 혈교에는 팔계가. 삼장의 애마(?) 백룡은 세상을 떠돌아 다니고...

 

지존귀환(★★★★)

사상 최강, 최악이라 불리는 수라강시.

백년 전, 무림에 진출을 시도한 사문. 흑마강시를 앞세우고 달려드는 사문을을 막은 용봉야림! 용봉야림의 주인, 미봉. 미봉의 오른팔 지존룡 진천.

용봉야림 해체 후, 하북연가에 의해 수라강시 진천은 잠에 빠져들고

백년 후 몰락한 하북연가의 마지막 생존자 연비화는 가문의 복수를 위해 진천을 깨우게 되는데...

 

신공절학(★★★)

가난에 쪼들려 살던 진다전은 번개 맞고 무림에 가게 되는데

하필 떨어진 곳이 만무공이 만든 만무동!

초인이 되려면? 최강의 무공은 필요없다. 최강의 육체가 있으면 된다!

만무동의 7개의 지옥같은 난관을 뚫고 나온 진다전.

평범한 삶을 원하는 진다전. 하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데...

 

 

구중천(★★★★)

가문이 몰락하고, 아버지를 잃은 화무린. 복수를 위해 무공을 익히려고 했지만, 오대세가는 그를 문전박대하고. 허탈감에 주저앉은 그에게 괴인이 찾아왔으니, 고수가 되려면 구중천에 들어가면 된다며 일만냥을 모아 오라고 한다. 3년 후 일만냥을 모아 그를 찾아갔는데. 불가의 팔대지옥! 그 속에서 야차와 나찰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며 팔대지옥의 신물을 취해야 구중천에 오를 수 있는데...

약간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재미만큼은 보장!

 

마도쟁패(★★★★☆)

아직 책으로 출판되진 않았지만 10월 안에 나온답니다. 저는 연재할 때 조금 봤는데, 정말 몰입해서 봤답니다-_-a 보표무적, 일도양단의 저자인 장영훈 님이 쓴 신작이죠.

오색혈수인을 찾기 위해 마교에 입교한 유월의 이야깁니다.

마교 제일의 타격대 흑풍대의 최연소 대주.

강호 공식 서열 56위, 비공식 서열 7위.

흑풍대주 칠초나락 유월.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출판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화산진도(★★★)

구파일방의 한 단체이며, 황제의 명으로 운남과의 전쟁에 참전한 충무대

그 가운데 살아남은 자는 오직 하나, 전호(戰護) 현백(玄白)

화산의 사람이되, 화산의 무공을 모르며 도(刀)를 쓰는 그.

"과거 같이 왔던 아홉 명의 무림인들은 이젠 다 고혼이 되고 혼자만 남았네. 이 지리한 전쟁도 소강상태이니 더 이상 자네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십 년 만의 임무 종료, 그리고 귀환.

하지만 운남에서 중원 화산으로 향하는 길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으니...

 

적룡마제(★★★★)

옛 마도를 지탱한 열 개의 하늘. 그 중 최강은 적룡이니...

최강의 힘과 함께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마교의 주축을 이루던 십대사마조차 최강으로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적룡공.

하지만 그 무적의 마공은 무공이 아니었다.

살아 숨 쉬며 광폭한 숨결을 내뿜는 적룡의 힘, 그것은 최고의 힘이자 최악의 저주였다.

 

 

무당마검(★★★★)

주인공 명경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첫번째 이야기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서도..

 

화산질풍검(★★★★☆)

주인공 청풍과 사방신검에 얽힌 이야기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

 

천잠비룡포(★★★★☆)

주인공 단운룡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세번째 이야기

한백림 님의 소설은 말이 필요 없죠

 

자승자박(★★★★☆) [무협 별로 안좋아 하신다지만, 이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우화등선의 작가 촌부님의 신작이죠.

천하제일마(天下第一魔) 파천제(破天帝)!

세속을 버리고 은거에 들어 찾아온 깨달음.

은원을 잊고, 한마저 잊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

자신마저 잊어버렸으니… 이를 어쩌나!

 

표사(★★★★)

무림의 5명의 절대고수 중 한명이자 정의문 전룡대 대장

그리고...

칠성표국 표두의 아들

지긋지긋한 무림에서 벗어나 표사가 되다

"무림, 계속 건드리면 다 쓸어버리는 수가 있다!"

 

태극검제(★★★★☆) <<1, 2부가 있습니다   ↓↓1부 줄거리

무당의 '이론만 빠삭한 유회'라 불리는 자의 제자 청수

유회가 주장하는 선식을 하면서 자라는데

화기(火氣)가 닿지 않는 염소의 젖, 채소, 벽곡단 만을 먹으면서 가장 기초적인 운기법인 삼재기공만을 연성하고...

하지만 30년 후! 세상은 천하제일인을 맞게 된다!

 

 

 

 

게임소설

 

레이센(★★★★☆)

게임소설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 소설을 모르는 분은 없을겁니다.

짧고 굵게!

졸라 웃기게!

수업시간에 이거 보면서 쪼개다가 샘님한테 뒤통수 맞았다는 -_-;;

한번 웃으면 멈출수 없어요 ;ㅅ;

 

섀도우월드(★★★☆)

레이센과 마찬가지로 게임소설 매니아들에겐 필수작이나 마찬가지인 작품!

중반부를 넘어가면 이야기가 좀 꼬이고 꼬여서 꼴받아서 그렇지, 재미만큼은 보장합니다

 

어나더월드(★★★★)

게임소설계(界)에서 레이센, 섀도우월드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책이에요

현재 아마 13권 미완일겁니다

한번 몰입하면 빠져나올 수 없답니다

 

디앱솔브(★★★★)

본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가상현실게임 디앱솔브의 초보유저가 최강의 씰(일종의 가디언)을 줏으면서 진행되는 이야깁니다.

정말 재밌어요

 

 

 

해외 판타지/무협

 

 

반지의 제왕(★★★★★★)

학자들은 말한다. 세계 최고의 판타지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대립

 

슬레이어즈(★★★★★)

일본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나(슬레이어즈)의 원작.

슬레이어즈 원작이 소설이라는 걸 아는 분들은 많이 없더군요;ㅅ;

방대한 세계관, 갈수록 가공해지는 필력

다만 아쉬운 것은... 초반에 약간 유치하다는 거..

 

십이국기(十二國記)

일본 판타지 소설 입니다.

애니도 있죠?

전 이거 학교 도서실에서 처음봤어요 'ㅅ'

약간 지루하지만서도 재밌었던거..

 

영웅문[1부 사조영웅전][ 2부 신조협려][3부 의천도룡기] (종합 ★★★★★☆)

최초이자 최고의 무협소설

중국의 김용노사의 수작이죠

중국에선 각각 다른 책이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영웅문으로 엮어졌죠.

무협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소오강호(★★★★★)

노래도 있죠? 드라마도 있죠? 소설도 있죠?

소설이 원작입니다.

그 유명한 김용노사 소설이죠.

화산파 장문인의 대제자 영호충의 이야깁니다.

 

천룡팔부(★★★★★)

역시 김용노사 소설입니다.

정말 보고 싶은데 보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옛 대리국의 실존했던 왕이라던데..

육맥신검(六脈神劍)과 일양지(日陽指)가 바로 여기서 등장하죠

 

 

이것도 이제 취미가 되어 버린건가...-_-^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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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u****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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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정벌기 (저자 정성민) 이것도 좋구요

근데 이건 좀 ....별로고...

 

차라리

 

골든퀘스트도 좋구요

 

라인트레이서 루딘은 제가 다 안 읽어 봤는데

 

재미있다고 그래요

 

1권은 읽어봤는데 무지 잼있더라고요

 

제가 소개한 책들을 다시 정리해보면

 

라인트레이서 루딘

 

골든퀘스트

 

이계정벌기(다시 얘기하지만 별로... 읽으면 그런데로 읽을만함.)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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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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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의 장과 페르노크 추천합니다...

페르노크는 아해의 장의 2부이구요...

 

주인공이 강하긴 하지만 그속의 고뇌는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인간미가 철철 넘치죠..

 

남여의 사랑이 아닌 가족의 사랑....

 

작가님으 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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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판타지 고전이며 명작들이 있죠.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소설들입니다.

 

귀환병이야기, 패리어트(귀환병 2부)

이수영님이 쓴 걸작으로 마계에서 돌아온 귀환병들의 신비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패리어트는 귀환병이야기의 2부격입니다. 귀환왕 이안의 딸이 동토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입니다.

 

내 마누라는 엘프

박태희님의 소설로 인간이 살 수 없는 몬스터 땅에 여관을 세우고 엘프 마누라와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관의 손님은 인간이 몬스터라고 부르는 존재들이죠. 처음 읽을 땐 너무 신기해서 밤을 꼬박 세운 기억이 납니다.

 

바람의 마도사

김근우님의 소설로 바람을 사랑하고 그리워 했던 마도사의 행적을 그린 소설입니다.

초기 성행하던 외국판타지물을 일거에 물리치고 한국판타지 붐을 일으킨 문제작이기도 합니다.

 

드래곤라자

한국판타지의 대부격인 이영도님의 소설로 빼어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살아 움직이는 인물묘사로 유명합니다. 보통 판타지 입문서라고도 부릅니다.

 

세월의 돌

김민희님의 소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입니다. 남자가 읽어도 재밌지만 특히 여성취향이어서 감동적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대충 이 정도만 읽어도 한국판타지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소설들은 초기 판타지에 비해 그 수준이 매우 심하게 떨어져

읽을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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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저는 무협지나 게임판타지는 싫어하는편입니다.

 

저는 현실세계에서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하면서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같은걸 매우

좋아하지요.

 

저는 그중에 정말 안읽으면 후회했을뻔한 소설책은

 

1.아이리스 , 아이리스 2부 (운나쁜 주인공의 한이야기입니다. 재미를 추구했다고할까요?

정말 저는 재미있게봤습니다 .) 총 30권입니다 2부까지~

 

2. 프라우슈 폰 진 (주인공이 겪는 사랑과 배신 재미와 드래곤,천족,마족,인간등 모든 계의

중점에 슨 진의 이야기입니다. 총 14권입니다.)

 

3.정령왕 엘퀴네스 (이것은 정령왕의 유희로인한 재밌는이야기입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사람들과 중간중간의 감동이 섞여있습니다. 마지막엔 감동이 ~  정말재밌습니다.)

 

4.듀얼세이버 (저는 이것도 꽤 재미있게봤습니다만 그래도 마지막이 좀 이상하다고할까요? 6권 완결이라 좀 허무하게끝납니다~)

 

5.비커즈 ( 이건 정말 대작이라고 생각됄만한 소설책입니다 10권완결입니다.)

 

이건 꼭읽어보세요 정말 후회안할껍니다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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