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남편인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 중이었죠.

그리고 시즌1의 의뢰인이었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즉, 첫 만남은 김영희와 홍현희가 보증금을 분담해서 세를 얻어 살았는데,

김영희가 스케쥴이 많아 대신 홍현희가 제이쓴을 미팅을 했는데 3개월 만에 눈이

맞아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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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의의 콤플렉스를 찾는다면 웃찾사에서 흑인비하 분장을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에게 욕먹은 건 기본이고 샘 오리취, 샘 해밍턴 등도 공개적으로 디스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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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사자인 홍현희는 아무 반응도 없고 되려 이름이 같고 성까지 비슷한 남성

코미디언인 황현희가 SNS를 통해 "샘형의 지적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며 운을 뗀 뒤,

"그럼 맹구, 영구는 자폐아 비하고, 시커먼스는 흑인 비하냐."라며 간접적으로 샘을 디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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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본인이 반박 자료랍시고 당당하게 예로 든 맹구/영구는 자폐아 비하가 맞고 시커먼스는

흑인 비하가 맞는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황현희가 비판을 받고 그 글을 지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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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웃찾사 제작진들이 사과했고, 홍현희 본인도 SNS를 통해 사과했다는 군요.

열심히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대박을 바라보며 분장했던 것이 사과로까지 갔으니

코미디라고 함부로 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을 것이고 그것이 그녀에게는

생각하기 싫은 콤플렉스가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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