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옥주현이 싫어하는 이유가 무언가요?
저는 나가수 열혈 시청자입니다.
그동안 예능프로가 너무 재미위주에 언어 폭력에 등등으로
좀 편안하고 감동적인 예능을 보고싶었는데 얼마전에 단비할때 좋았는데 시청율이 낮아서
금방 퇴출되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드디어 내가 찾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왜이리도 논란의 연속인지
처음부터 논란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하루도 쉬지않고 논란의 연속
그러던중 임재범이란 대형 가수의 등장으로 논란은 다시 감동으로 전환
그냥 뭇힐수있는 스타를 대형스타로 재등장 한마디로 신드롬!!!!!!!!
그러나 건강상 하차 후 다시 나가수 논란 재점화!!!!!!!!!!!
이번엔 옥주현!!
옥주현이란 가수가 왜 이논란의 중심에 서야하는지 전 아직도 모르겠네요.
물론 이 프로그램이 잘알려지지않은 가수의 재발견과 그동안 좋은 노래의 재발견이란
대전제에 부합하기 위하여 시작한거라고 했지만
여기 7인중 잘알려지지않은 가수가 몇명인가요?
애초에 시작할때 관중의 반응을 봐도 잘안알려졌다고 하지만
관중들은 가수 등장과 함께 환호하는 모습은 쉽게 볼수 있어요
진정 나가수가 원하는 가수는 누구인가요?
지금 옥주현을 욕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라면
7인 모두 하차 해야한다고 봄!
가수로는 옥주현보다 대중적이니까?
가수가 노래를 아무리 잘불러도 그 가수가 부를 노래를 잘맞나야
노래가 알려지고 가수가 알려지는거 아닌가?
적 아무리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도 노래와 궁합이 잘맞아야 한다란것
그리고 소속사 또한 중요한 역활.
그럼 이제 지금까지 출연한 가수들을 살펴보자 ...
이소라: 너무나도 유명한 가수
윤도현: 말안해도 되는 가수
김건모: 설명이 필요없는 가수
백지영: 이름만으로 가수구나 하는 가수
박정현: 대중은은 잘모를수있으나 아는 사람은 다아는
정엽: 이미 여성팬을 다수 거닐고있는 가수
김범수: 이름은 몰라도 노래는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가수
bmk: 이름은 몰라도 노래는 아는 가수
임재범: 역시 노래와 이름 모두 잘알고 있는 가수
더이상 설명하기 귀찮음
대중적이지 않은 가수 ㅡ어디있는가?
오늘 나온 jk김동욱 나올때의 반응이 정말 나가수 포멧에 맞는 가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그런데 이 가수 김동욱이란 가수도 알면 이명박 대통령과의 인연이 각별하더군요
내용은 직접 검색 하시길
이제 결론은 옥주현이 나가수에 못나올이유없다란 겁니다.
예전에 아이돌이었다란 사실만 가지고 그런다면 정말이지 아이돌이었다란 것이
무슨 죄도 아니고 이건뭐 평생 자기 이름뒤에 따라다니는 죄명 처름 들리니
난 도데체가 지금 옥주현이란 가수 하나에 이렇게 열내는 이유를 찾을수가없네
그렇게 남 잘되는 꼴을 볼수가 없도록 우리네 마음이 베베 꼬인 것인가란 생각이 든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나가수가 엉첨난 인기를 끌고 있는건, 2가지 입니다.
지금 너도나도 시행하고 있는 리얼버라이어티의 지겨움,
그리고 아이돌로 꾸려져만 가는 현재 가요판도에 대한 반항심이죠.
단순히 노래자랑이 아닙니다.
좋은 가수들 데리고 와서 노래를 부른다는 거죠.
다소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감동을 중심으로 하는 예능...
그건 양심냉장고 쌀집아저씨로 스타 PD가 된 김영희 PD가 예전부터 해왔던 겁니다.
자 아이돌출신이라고 해서 지금 욕먹는 것 치고는 옥주현 욕먹는건 수준이 다르죠.
그런데 사람들이 몰아가는건 그녀가 지금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옥주현이 욕먹는 이유는 제일 큰 건 실력 논란입니다.
슈스케2에서 박진영이 손바닥에 가사적어서 부른 가수 상당히 까댔죠.
그런데 옥주현 자기 솔로앨범 노래부르다 손바닥에 가사적어서 노래불렀다
그대로 다굴당해서 그 뒤로 라이브한적 없습니다.
가수가 자기 노래 부르면서 손바닥 가사적어서 노래부른다? 이게 가수인가요?
덕분에 옥주현은 뮤지컬로 도망가듯 쫓겨난겁니다.
그런 가운데 뮤지컬로 어느정도 토대를 만든 가수로 판단해서,
슈스케쪽에서 굳이 옥주현을 심사의원 넣었다가,
슈스케에서 현미씨나 이승철씨한테 재수없게 굴다가 개다굴 당하고, 슈스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더군다나 오히려 현미씨가 용서를 해달라고 부탁을 한거죠.
옥주현 본인이 사과한적도 없습니다.
즉 문희준 이후에 가장 막강한 안티를 가지고 있는 가수...
아니 시카고를 했으면서도 쫄딱 망한 "3류 뮤지컬배우"라는거죠.
만약에 바다씨나 김태우씨가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면 이렇게 다굴당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른 아이돌과 달리 바다씨나 김태우씨는 자기 솔로앨범도 꼬박꼬박 냈고,
가수로, 가창력, 표현력 모두다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아이돌출신 가수죠.
진짜 무슨빽이 있는지, 지 남자친구가 한국일보 아들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가수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사람을 가수로 쓴다는것 자체가 논란입니다.
더군다나 옥주현 계속 꾸려가봐야 나가수만 욕먹습니다.
13.7% 시청률이 7.7% 나왔습니다. 장난아니게 내려간거죠.
1차 경연이라서 그렇다면, 그 전주에 시처율은 12.4% 나왔는데, 이건 설명이 안되는거죠.
더군다나 기사에서 천일동안을 부르는동안 감동을 줬다고 하는데,
기사에선 이미 청중들 반응은 미비하다고 기사도 떴는데,
감동받은것처럼 편집하다가,
더군다나 나가수 옥주현 나왔을때 야유도 있었던거 다 편집해놓고, BMK꺼 뺏들어 편집해놓고,
이제는 투표할때 받은 1위도 조작해서 만들어줬다는 설까지 돕니다.
옥주현 하나 덕에 굳이 잘 나가는 프로 망가뜨리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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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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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옥주현이 나가수 출연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은 결코!! 아닙니다.
답변은 아니지만 저도 한마디 씁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셨던, 그리고 공공연히 비판받는 이유 2가지가 인지도와 대중성, 그리고 실력입니다.
하지만 '잘알려지지않은 가수의 재발견과 그동안 좋은 노래의 재발견이란'는것은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아닙니다. 지지난준가? 김장훈씨가 했던 맨트와 자문위원들의 반복된 맨트가
마치 나가수 기획 의도인양 받아들여지는게 문제지요.
나가수의 기획의도는 아이돌 위주의 음악 프로그램 외, 가창력의 가수들을 황금 시간대로 끌어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실력, 자문위원단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뭐 자기들끼리 짜고 친다 생각하시는분 많은데, 그분들도 자기 이름 걸고 나와서 하는겁니다.
출연료 몇푼 받자고 실력없는 가수 띄워준다는건 어불성설이란 말이죠.
우선 옥주현씨가 나가수 출연으로 욕먹는 이유는 2가지 정도 있습니다.
우선은 옥주현씨가 그간 방송에서 보여왔던 모습이 호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도 생각나는것 중 하나가 슈퍼스타k에서 현미 선생님과 같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가
현미선생님의 참가자에 대한 칭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또 가로막는 모습이 방송된적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의를 중시하는 나라이기에 이런 모습이 좋아 보일리 없었겠죠.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옥주현씨가 비판받는 이유일겁니다.
또 하나는 신정수 pd의 발언이 문제 되었을 겁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있는 아이돌 맴버들로 시즌2 혹은 시즌3을 만들수 있다는 발언이
문제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돌 중에서도 가창력 있는 가수는 많지만 지금의 출연자에게 받는 감동에
미치지 못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기에 반대여론이 상당했습니다.
게다가 보는 사람에겐 그 시작이 옥주현이 될것이라는 예상때문에 뭇매를 맞은겁니다.
나가수는 다른 예능과 달리 순수하게 공연을 통한 예능입니다.
따라서 '그냥 무대만 즐기면 되는거 아니냐' 하시지만 사실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반대 여론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나가수는 요즘 한창 핫이슈인데 거기에 옥주현씨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더욱 곤욕을 치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해결책이야 따로 있겠습니까. 사람 싫어하는건 싫어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근거없는 비난을 하면 안되는거죠.
앞으로 남은 경연을 통해 실력으로 인정받는다는 뻔한 대답뿐입니다.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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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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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어제 나가수는 확실히 먼가 이상했음.
편집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기존 제작진의 의도로 만든 작품이 아니였음.
방송이 떳떳하지 못할때, 무엇인가를 숨길때, 거짓을 말할때
받는 필이 있음.
어제 나가수는 정직한 방송을 못했음.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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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수 싸이가 영웅호걸에 나와서 했던말이 있습니다.
영웅호걸 기자되기편에서...
영웅호걸맴버와 싸이가 인터뷰를 하던중...
안티팬에 대한 질문을 하자 싸이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나의 똑같은 모습을 보면서...
누구는 좋아하고, 누그는 싫어하는것이다.
그들은 자기자신이 그저 싫을뿐이지...내가 무엇을 했기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니다." 뭐 대충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안티팬들은 자신들이 싫어하는 연예인이 어떠한 행동이나 말을 했기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안티팬들이 욕하는 모습을 보며, 또 다른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칭찬을 하고 좋아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그저, 자신들이 싫어하고 혐오하는 연예인 나왔기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 노래, 연기가 싫을뿐입니다.
더 큰 문제는...
온라인이라는 곳에서...
"동질감"을 얻기위해, 일부 안티팬들이 만들어낸 과장된 소문이나...
부풀린 잘못등을 갖고, 함께 비꼬며, 욕하는 생각없는 사람들도 문제인것이구요.
정작 실제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누군가가 싫어서 만들어낸 안티팬들의 헛소문, 부풀린 소문등만을 보고, 듣고는...
"진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며, 함께 욕하고 미워하는 사람들도 문제인것이죠.
가장 쉬운 예로....
타블로를 타겟으로 했던 타진요사건이 있죠.
왓비컴즈라는 악플러와 그를 추종하던 몇몇 네티즌들이 만든 타진요카페에서...
그들이 만들어낸 헛소문과 입증되지않는 가짜 자료들로....
그것만 보며, 같이 타블로를 욕하고, 미워하고, 범죄자를 만들고...
그러면서 동질감을 느끼고자, 자신 나름에 추리를 통해 전혀 입증되지 않은 증거를 만들고...
그러한 증거를 또 믿으며...다시 욕하고 미워하고...
안티팬에게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싫을뿐이고...
그 싫어하는 사람이 TV에 나온게 싫은것이고...
그렇기때문에, 방송에 나오며, 뭔가 꼬투리 잡을게 없나 찾아보는것이고...
꼬투리 잡히면, "이래서 싫어한다", "이래서 안된다"는 억지 이유를 만들어내는것일뿐입니다.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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