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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 : 남자신도
보살 : 여자신도에게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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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다시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기존 지역투어를 발전시킨 ‘2013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전국투어’가4월부터 시작합니다. 올해 전국투어에서는 ‘재야의 고수’와 함께 지역 기획기사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시민-상근기자의 공동 작품은 물론이고, 각 지역에서 오랫동안 삶의 문제를 고민한 시민단체 활동가와 전문가들의 기사도 선보이겠습니다. 2013년 4월, <오마이뉴스> 전국투어가 찾아간 첫 번째 지역은 강원도입니다. [편집자말] |
과거에는 수도권에서 서너 시간을 걸려야 올 수 있는 홍천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홍천에서 꼭 가야할 '이곳'
먼저 홍천 9경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천년고찰 공작산 수타사와 생태숲공원을 소개합니다.
▲ 수타사 입구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 |
ⓒ 이종득 |
동면 터널을 지나 면소재지를 앞에 두고 좌회전하면 수타사 가는 길입니다.
좌측으로 얕은 계곡이 이어지고 그 곁을 달려가는 기분은 남다릅니다.
▲ 수타사 초입에 있는 홍우당 부도밭입니다 | |
ⓒ 이종득 |
수타사 입구에 들어서면 홍우당 부도밭이 있습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수타사 산소길
▲ 17세기에 지어진 수타사 옛 절집입니다 | |
ⓒ 이종득 |
▲ 수타사 대적광전(1636년. 인조14년에 지어짐)입니다. | |
ⓒ 이종득 |
▲ 소나무와 뽕나무가 동거하는 장면입니다. 아직 이른 봄이어서 뽕나무가 작은 편이더군요 | |
ⓒ 이종득 |
수타사를 구경하고 나오면 바로 생태숲 공원이 있습니다.
▲ 수타사 산소길 안내도입니다 | |
ⓒ 이종득 |
생태숲 공원의 백미는 산소길입니다.
▲ 오늘 산소길을 걷는데, 다람쥐가 혼자 재간을 부리면서 놀더군요 | |
ⓒ 이종득 |
▲ 지난해 초여름 촬영한 산소길입니다 | |
ⓒ 이종득 |
생태숲에서는 다람쥐와 청설모를 흔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자생 식물로는 돌단풍과 옥잠화,
5월 초 벚꽃 만개...봄나물도 풍성한 홍천으로 오래요
▲ 수타사 가는 길인 덕치리(소구니 벚꽃마을 입간판)입니다 | |
ⓒ 이종득 |
지난 주말에는 서울에서 봄꽃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홍천에는 한 개 읍과 9개 면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신나는 봄나들이 강원도 홍천으로 오세요.
▲ 지난해 초여름 촬영한 생태숲 전경입니다 | |
ⓒ 이종득 |
▲ 지난해 초여름 산소길을 걷다가 촬영한 생태숲 공원입니다 | |
ⓒ 이종득 |
▲ 안내푯말입니다 | |
ⓒ 이종득 |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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