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표(대통령)와 홍순조(총리)는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철저하고 계산적이며, 국정원장만 팹니다..ㅋㅋ

차달건, 고해리, 기태웅(심복 : 김세훈), 강주철, 공화숙은 선한 역으로 나오고, 이걸 도와주는 사람이 박광덕(유도맨), 애드워드 박이라는 무기 로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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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기, 제시카 리, 민재식(심복 : 한기수), 홍승범 등은 그냥 제일 악독한 역으로 나오고, 악독한 그룹 밑에 뒤처리 해주는 킬러 릴리 + 북한 특수군단 출신 불가살 우두머리 김도수 둘의 캐미는 재밌긴 해도 나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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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기(부기장)와 오상미(부기장 아내)는 일단 나쁜 놈들이 죽이려고 마음 먹었고, 이 사람들을 살려서 비행기가 테러로 떨어졌다는 진실을 법정에 세워 밝히려는 걸 하게 만들려는 사람들이 위에서 말했던 선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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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요.

인트로로 잠깐 나왔던 장면인데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 러시아인과 차달건이 원거리 저격을 하면서 누구를 죽이려고 합니다.

딱봐도 차달건은 아주 좋지 않은 상황으로 해외 용병이 되어버린 상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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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스턴트맨이 볼트액션 같은 원거리 저격무기를 어떻게 공수했을까요..

솔직히 특수부대 간부 출신이 아니라면 받기도 힘든 저격 훈련을 어떻게 받았을까요. 딱봐도 나중에 상황이 좋지 않아 총에 맞고 모두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차달건이 살아서 복수를 위해 해외 용병 부대에 들어갔을 수도 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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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리는 충격을 받거나 아니면 나쁜 쪽으로 변질해서 무기 거래상 쪽으로 붙을 것 같습니다.

그건 아니겠지만 처음부터 나쁜 거였거나.. ㅋㅋ

마이클 부사장 헤드샷 때려버린 것도 뭔가 고해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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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에 차달건이 저격 장면에서 놀라거고요.